2016년 스물네번째주(6월12일) 4순 정모결과 보고
1. 참석자 : 윤선미, 김석태 부부
■ 형제 : 김삼수, 윤태섭, 이정섭, 이상재
■ 자매 : 김길례, 김인영, 노명은
2. 예배 :
■ 성경 : 마1:18~25
■ 제목 :
■ 설교 : 말씀나눔
■ 내용 :
3. 주제토론
■ 내용 :
1. 약혼상태일뿐인데 요셉은 왜 가만히 끊고자 하는 생각을 가졌는가
2. 왜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셨나요
3. 그의 이름을 왜 임마누엘이라 하셨나요
4. 신입회원 : 자메 1명
5. 공지사항
■ 신입회원 관리 강화
혼인관계서류, 가입비 납부 등이 완료될 때까지 신입 2주 순에서 관리하고 완료 후에 각 순에 배정
■ 6월 4째주 동성 순 교체
- 3순, 4순 형제, 자매 별도 편성(순장 자매)
- 5순, 6순 형제 자매 별도 편성(순장 형제)
- 알아야 할 사항 -
ㅇ 1개월 미만 신입 회원에게 쪽지, 카풀, 전화번호 확인 금지
* 상대방을 알고자 할 때, 교제를 원 할 때 순장과 상담 후 (비밀을 보장해 줍니다)
- 상대방 전화번호는 꼭! 순장을 통한다
- 일방적인 교제가 서로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 상처는 오래 갑니다)
- 순장을 통한 건전한 만남으로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제가 되기를
- 아가모 순장(새혼 선배)이 여러분의 건강한 행복을 도와 드립니다
- 정기 모임 -
1) 주별 모임
- 2주~3주 : 성경을 읽고 나눔
- 2주 : 순별 외부 모임( 순장 불참)
- 4주 : 간증(형제 이동)
- 5주 : 외부 특별활동
* 토요 행사 후 : 일요일 정모는 쉽니다
ㅇ 특별행사
- 9월 3일 : 힐링캠프
2) 스마트 폰으로 "새혼을 위한 싱글크리스찬"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공지사항 : 스마트 폰 위젯 설치 방법
3) 카페 댓글 호칭은 형제, 자매로 준수할 것
4) 개인 명찰 패용 준수 / 순 원간 대화시 미 확인 발언 금지
5) 상담 및 건의 사항은 순장을 통하여 하시기 바랍니다.
6) 순원들간 금전 거래나 영업 활동을 금지합니다.
7) 외부 모임(2번째주)은 정모에 참석하시는 분으로 통제합니다.
8) 매주 안내 봉사순은 30분 전에 오시기 바랍니다.
9) 폐회시 악수를 할 때 기본예의 준수
10) 순장은 순원의 사생활 등 어떠한 이야기도 보호와 비밀을 지킵니다.
11) 정모 종료시간은 7시 30분입니다.
12) 특송 예정시 2주전에 순장에게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3) 근거없는 말로 상대에게 피해가 안 되기를 바랍니다
14) 교제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는 심사숙고 바랍니다
15) 타 카페를 왕래 하시는 분은 새혼을 위한 싱글크리스찬에서는 원치 않습니다
- 순 공지사항 -
■ 순에 배정된 신입회원은 혼인관계증명서 확인과 자기 소개서및 입회비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순별 식사 시간을 통해 더욱 친밀한 교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 외부 모임이 아닌 주에는 정모 참석 형제자매가 줄어듭니다. 외부 모임 뿐 아니라 매주 참석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싱크모 정모나 행사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순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마음에 차지않는다고 방관하거나 불평(건설적인 비판도 있겠지만)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소속감이나 주인의식이 생기는 등 나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정모시간이 다 되어도 순원이 도착하지 않을 때에는 순장의 마음은 불안하고 속이 타게 되니 조금 더 서둘러 정모 시간 전에 참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하반기에는 순을 재배정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부대화법 -존 가트맨 2.
스트레스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대화
1단계: 신뢰감과 친밀감 증진을 위한 처방
가트맨 박사는 오래도록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혼을 하는 부부들은
열정이 아닌 우정지수가 높은 사람들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부부 사이에 우정지수를 높이려면:
서로의 내면세계를 잘 알아야 한다. 서로 무엇을,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거나
어떤 꿈을 지니고 있고, 어떤 상처와 프라이드를 지녔는지 아는 것이다.
서로에게 고마움을 자주 느끼고 표현하고 배우자의
단점보다 긍정적인 면을 포착하는 습관을 지니거라.
다가가는 대화를 매일 조금씩 자주 해라.
또한 서로 예민한 부분을 감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2단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대화법
갈등하는 부부들은 상대의 입장과 의견, 감정 등을 충분히 듣기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압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말허리를 끊거나 자신의 입장을 밝히려는
조언을 주는 따위는 서로 말해봤자 상처만 받고 피곤함만 가중할 뿐이다.
특히 다음과 같이 비난이 담기거나 방어적이거나
경멸적인 말은 절대 금물이니 이 대목에서 명심하거라.
1 당신은 도대체 어떻게 된 사람이~ (비난)
2 당신은 지금까지 항상, 한번도, 결코, 절대로, 늘... (비난)
3 난 아무 잘못 없는데 왜 난리야? (방어)
4 우리 집은 너만 고치면 돼 (방어)
4 어쭈?! 또는 차라리 내가 상대를 말지(경멸)
5 이 새대가리야 !도대체 당신은 뭐하는 여자(남자)야 (경멸)
먼저 말을 부드럽고 조용히, 천천히 하거라.
“너” 또는 “당신”으로 시작하지 말고 “나”로 시작하는 으로 느낌을 전하고,
욕구표현을 긍정적으로 하거라.
1 당신을 비난하려는 뜻이 아니고 내가 힘들어서 말하는 거에요.
2 나는 ~이 두렵고 걱정이 되요.
3 내가 당신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4 그 말을 들으니까 야단 맞은 기분이 들어. 좀 부드럽게 말해 주면 좋겠어.
5 부드럽게 말하려 해도 잘 안 되네. 다시 해 볼게.
3단계: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인정하거라.
다가가는 대화의 예로써 배우자가 스트레스 상황을 말할 때,
먼저 불평과 불만을 잘 들어주어야 한다.
자신이 할 말에 골몰하지 말고 상대의 말을 충분히 듣고
상대의 관점과 욕구를 이해하거라.
상대의 감정을 듣고 확인해 주고 나서 다음과 같이 응답하면 어떨까.
1 “정말 힘들었겠네.” (화났겠네, 슬퍼겠네, 억울했겠네...등의 감정 수용) 말해줘서 고마워
2 “당신의 입장으로 보면 그럴 수 있겠네....” (관심을 표현하고 입장 수용)
3 “나 같아도 그런 상황이었더라면 화가 났을 거야.” (공감)
4 “당신은 그 일에 대해 어떻게 하고 싶은데?” (의견 존중)
5 “(배우자의 제안에 동의한다면) 정말 좋은 생각이네.”
6 “(상대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런 방법도 있겠네.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
7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지와 협조)
이런 대화중에 질문을 하되 따지거나 반박하기 위함이 아니라
정말 알고 싶어서 묻는 것이 바람직함은 물론이다.
마치 어떻게 할것같은 분위기상에 위협을 주지 말고
안전감을 증진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상대의 적이 되지 말고 동지가 되는 말투를 쓰거라.
“우리”라는 단어의 위력은 아주 크기 마련이다!
주 :부부대화법이라 하지만 자녀와 부모, 연인사이 등 사람들 사이의 대화법이라 해도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어 옮겨봅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나 메시지를 생활화하여 좋은 습관을 갖기에 애쓰고 나를 점검해볼 수있어 늘 들어도 지나치지 않는것 같아 다시금 새겨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집 나들이 환영합니다.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오늘도 주옥과 같은 좋은글을 읽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주도 평안과 행복하시길 바램합니다
어제 뵙지를 못해 궁금했는 데 별일없으셨죠 행복한 한주간되세요
순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부대화법' 글도 잘 보았네요.
"부부"란 단어가~~ㅠㅠ '상대''당신'이란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 .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랑받고 싶기도 허지만
(하나님 사랑은 기본이것지만 인간관계 우리의 삶속에서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요즘 가끔 아니 자주 마니
사랑할 상대가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라는걸.....!!!
부부사이의 대화라지만 부부를 비롯한 기족관계는 인간관계의 근본이라 생각되어 올렸어요 참고하시기 바래요
순장님 늘 좋은글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집 나들이 환영합니다
@김석태(4순장) 제가 얼렁 순장님께 눈도장을 찍어야겠네요
전 이웃집아니고 순장님식구랍니당~~
@이주연2 죄송해요 자기 식구도 못 알아보고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이웃집 나들이 왔습니다
순장님 부부는 늘 뵙기에 편안하고 이웃 사촌 같아요
좋은글 저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 몽땅 채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순 방문을 환영힙니다
이번주엔 이웃들의 우정탐방도 있으시고
우리 4순장님 수고하시는 보람의 열매가 열렸네요.
교훈적인 자료를 참고하면서 저도 학습해야 하겠구나 생각합니다.
얇게 구운 이태리 메드포갈릭 스타일의 피자와 쫄깃한 쭈꾸미 식사를
4순과 40대순 순원들만 함게했었는데 담엔 순장님내외분도 모시고 싶었습니다.
제자리에 있어만 주셔도 힘이 돼 주시는 형져님 언제나 댓글로 힘이 돼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혼을 꿈꾸시는 형제자매님들께 조그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감사하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두분 순장님
조용한 카리스마로 순원을 잘 보필하시고 ... 닮아가고 싶어요
언제나 자상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순원들을 보살피시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