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개혁이란 삶의 모든 것을 위한 규범으로서 성경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각 개인뿐 아니라 하나님의 전체 백성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반복적으로 부르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그들의 범죄로부터 돌아서서 그들의 부당함이 파멸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그들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벽하고 완전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거룩한 규범에 미치지 못합니다. 죄가 이 땅에 남아있는 한 개혁은 언제나 필요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회개와 회심처럼 교회의 개혁은 시대의 끝까지 계속 진행 중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항상 자기 비판과 자기 평가를 기꺼이 받으려고 해야만 합니다. 그런 자기 비판은 결코 쉽지 않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주님께 대한 충성과 성경에 대한 완전한 헌신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결코 현재의 상황에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일들을 지금 있는 그대로 둔다는 것은 “교회 개혁에서 참된 진전에 대해 문을 닫습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상황은 항상 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의 요구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교회에 대해 진정으로 요구하시는 것보다 항상 부족한 것입니다”(J.G. Vos)
더 나아가, 모든 교회는 사람의 관습과 전통을 성경적인 원칙의 수준에 놓으려는 경향과 싸울 뿐만 아니라, 원칙의 문제를 단지 사람의 인정에 종속되는 의견으로 다루려는 경향과 싸워야만 합니다. 사람의 발상이 만연할 때 교회는 의지할 바를 잃어버렸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그분께 신실하도록 지키셔서 그분의 뜻에 순종하여 살아가도록 기도하십시오.
첫댓글 우리모두 신실하게,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