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1년10월09일【09월 13일 정유(丁酉)】【일요일】영상【동(식물)의 왕∽국】칼럼

[왕다발(김선호)]

2011년10월0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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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 이미지 출처: http://kookje.co.kr ★*…남이섬 청솔모와 같이한 시간                                                                시인/이효녕 바람이 많은 가지 타고 살다가 
빈곤한 마음 숨길 수밖에 없는 날이면
아직도 익지 않은 도토리 그리워하면서 
손가락 마디마디 실핏줄 건드리며
낯익은 기억으로 먹잇감 부풀어 올라 
빈 허공일 수 없는 땅위로 뛰어다니다가
그늘진 나무 그림자 아래서
여전히 침묵하는 이끼 낀 가난
먹을 것을 찾아 떠나는 이방의 시간이여
건네줄 것 없는 시간 찾아 머무는 순간
얼굴 숙인 절망만은 아닌 것은
아, 뻐근한 가슴 한 쪽으로 파고드는
두려움 모르는 용기를 보여준 때문일까
어디쯤에서 이리 내 곁으로 왔는지
어디쯤에서 망각의 그물을 타고 내 곁으로 왔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자아 한 쪽 풀어놓고 
불투명한 생의 속박에서 감각의 문을 닫듯
눈앞에서 환히 보이는 막막한 길 위에서
정신 놓고 사라지는 내 흔들림
언젠가 내 생애도 가난하여 배가 고프면
남이섬 나뭇가지 위를 오르며 
그때는 너를 그리워하며 기어이 그리로 떠날까,

 등화가친의 계절

▲ 작가: 깔리아-이진한  ☞hknetizenbonboo.com

  버블

★아톰인가, 미키마우스인가.이름하여‘아토마우스’. 대중문화와 순수 미술이 만나는 유쾌한 경험. 한국 팝아트의 선두주자 이동기 작품.

미술의 표정전(7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02-580-1300)
▲ 쿠키 닷컴kukinews.com

  얼굴이야 엉덩이야, '거미 사진' 화제

★*눈이 부시게 파란 하늘, 그 눈이 부신 하늘에는 더욱 눈이 부신 태양이 떠 있다. 여러 갈래로 뻗은 태양빛은 파란 하늘 사이로 가느다란 하얀 줄무늬를 만들었고, 하얀 줄무늬 사이로 더욱 하얀 '거미줄'이 더해져 환상적인 구도를 만들었다.태양빛과 거미줄이함께 만든 줄무늬 상단에는 태양보다 더욱 커 보이는 거미 한 마리가 자리를 잡고 있다.양과 하늘 그리고 구름과 초원을 배경으로 자리를 잡은 '거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거미 사진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생물학 교수가 촬영한 것으로, 영국 야생동물 사진 대회에 출품되면서 큰 화제를 낳았다.거미의 엉덩이인지, 얼굴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이 사진이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다.             (사진 : 사진 대회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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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 먹는 새끼 팔마왈라비

★*… ‘트린카’라는 이름의 새끼 팔마왈라비가 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사육사의 품에 안겨 젖을먹고있다.트린카는동물원에서 가장 작고 어린 유대목 동물이다.Ken Boh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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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슴도치, 딸기를 꼭 껴안아

★딸기 하나를 품에 안은 고슴도치가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다. 고슴도치는 마치 두 '손'(?)으로 나무딸기를 품은 것처럼 보인다.표정에도 만족감과 행복감이 가득하다.해외 네티즌들은 고슴도치와 딸기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며 호평한다. 또 작은 것에 만족하는 고슴도치의 모습이 우화적인 교훈을 준다고 말하는 평가도 눈길을 끈다.      고습도치는 "남의 것 탐내지 말고, 자기 것으로 만족하세요. 그러면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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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으로 밀수출 되던 철산갑

★한 세관원이 26일 태국 방콕의 관세청에서 우리에 갖힌 철산갑들에게 물을 주고 있다. 태국 세관은 중국으로 밀수출 되던 철산갑 97마리(한화 약 3억8천만원)를 태국 남부 프라추아프키리칸 주(州)에서 적발했다.  Chaiwat Subprasom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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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타우포 호수

★*새들이 28일 뉴질랜드 타우포(Taupo)의 타우포 호수 위를 날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레저 스포츠로 유명한 타우포는 2011 뉴질랜드 럭비 월드컵을 계기로 관광업이 발전하며 경제가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Mike Hutchings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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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섬에서 발견된 '흰 참새'

★*… '길조(吉鳥)'로 통하는 흰 참새가 전남 신안군 도초면 나박포리 농협창고 지붕 위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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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 백할미새 울릉도에 ‘둥지’
일본·러시아 등 서식종…알락할미새와 짝짓고 텃새화 첫 확인

▲ 겨울 철새 또는 통과 철새로 알려진 백할미새(위 사진)가 국내에서 번식하면서 텃새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백할미새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울릉도의 생태계 변화에 대한 연구를 하던 중 국내 최초로 백할미새가 번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환경과학원은 지난해7월 울릉도에서 백할미새 어미와 새끼4마리를 관찰한 뒤 지속적인 번식 여부를 조사해왔다.사 결과를 보면, 지난 5~7월 저동과 통구미,태하 지역에서 최소4쌍의 백할미새가 번식한것이 관찰됐다.러시아등 추운 지방에서 번식하는 백할미새는 겨울 철새 또는 잠깐 들러가는 통과 철새로 전국에 도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번에 울릉도에서 번식한 것이 관찰돼 국내에서 텃새로 서식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울릉도에서 매년 규칙적으로 번식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며“백할미새의 분포 지역이 확대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알락할미새
★특히 백할미새 중 일부는 아종관계인 알락할미새(아래)와 쌍을이루고 있었다.여기서 태어난 새끼는 잡종인데, 아종간에 잡종이빈번하게 형성되는 현상은 국내 서식조류에서처음으로 관찰된것이다.이는울릉도가 지리적으로 육지와 격리돼, 같은 종의 배우자를 구하기 어려운 여건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환경과학원은 앞으로 울릉도의 조류상 변화, 백할미새와 알락할미새의 잡종 형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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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공격하는 ‘간큰’ 갈매기 순간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독수리의 머리를 공격하는 겁없는 갈매기의 순간포착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눈길을끌고있다.하늘의 무법자인 흰꼬리수리의머리에 올라탄 갈매기가 독수리의 머리를쪼아대고있는 사진으로 노르웨이에서 촬영됐다.갈매기는 수리의 머리를쪼아대는것만이 아니고 흰꼬리수리의깃털까지 뽑아낸후 도망가 버렸다.사진은 핀란드 출신의 조류사진 전문작가 마쿠스 바레스브오(45)의 사진집 ‘새들: 마법의 순간들’

(Birds:Magic Moments)에 실린사진중의 하나이다.바레스브오는“좋은 조류사진을찍기위해서는 꼼꼼한 준비와 인내심을필요로한다.”며“최악의경우 새들이 오지않아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앉아만 있을때도 있다.”고 말했다.사진을 찍은 후에는 “하루 종일 수천 장의 사진에서 가장 좋은 사진을 골라내는것도 고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런 과정을 통해 선택된 사진은 “기대하지 못한 순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었다는 희열과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데일리 메일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나우뉴스 공식 SNS 계정: 트위터 http://twitter.com/SEOUL_NOWNEWS 별난 세상 별난 뉴스(http://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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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들의 먹이 다툼

★*… 갈매기 두 마리가 2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미션 베이에서 먹이를 두고 싸우고 있다. Bogdan Cristel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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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유수지 거니는 저어새들

 

★*… 상처입은 채 발견된 저어새를 치료해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방사행사가 24일 낮 인천시 남동구 남동유수지에서 인천저어새네트워크와 한국물새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방사되는 저어새는 지난 8월 중순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송도11공구 맞은편 매립지에서 낚싯줄에 목이 걸리고 낚시바늘이 박힌 채로 구조된 '고잔돌이'와 7월 초순 남동유수지 저어새섬에서 다리가 다친 상태로 구조된 올해 태어난 '희망이'다. 저어새들이 상자를 빠져나와 물가로 다가가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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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전세계에 2000여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가 26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서 무리 지어 날고 있다. 주변 갯벌이 점차 사라져 시화호 습지를 찾은 것으로 보이는 250여마리의    저어새들은 우리나라에서 번식을하며 여름을 보낸 뒤 겨울을 나기위해 조만간 동남아시아로 이동한다.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물속에서 숟가락 모양의 부리를 좌우로 흔들어 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산다. 안산/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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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 찾아 비상

★*3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먹이를 찾아 나선 백로가 해변가를 돌아다니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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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들의 천국

★*… 한 남성이 27일(현지 시간) 스위스 주그 호수 인근에서 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Arnd Wiegman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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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못에서 헤엄치는 백조

★백조 한 마리가27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타브로폴의 한 공원 연못에서 헤엄을 치고있다.Eduard Korniyenko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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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우지를 낚시에 이용하는 바이족 어부

★*바이(白)족 어부가 28일 중국 윈난(雲南)성 다리(大理)의 얼하이호에서 고기를 입에 문 가마우지 두 마리를 떼어내고 있다. 바이족 어부들은 가마우지를 길들여 낚시에 이용한다. Stringer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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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세계무형유산 ‘매사냥’

★*3일 충남 공주시 금강둔치공원 갈대섬에서 열린 제57회 백제문화제 행사 중 전문가인 박용순 씨가 매사냥을 선보이고있다.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매사냥 시연행사는 8∼9일 부여군 구두래공원에서 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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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족 매 조련사들

★22일 중국 신장(新疆)웨이우얼(維吾爾)자치구에 위치한 키르기스족(族)자치주에서촬영한 매 조련사들의모습. Kevin Zhao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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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 받아먹는 펠리컨

★펠리컨 한 마리가6일(현지시간)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먹이를 받아먹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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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추라기 먹는 부엉이

★*큰회색부엉이 한 마리가 6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메추라기를 먹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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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을 땐 앞을 봐야지!

★*… 큰회색부엉이 두 마리가 6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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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외모의 큰회색부엉이

★큰회색부엉이 두마리가6일(현지시간)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나란히 앉아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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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하자~

★한 직원이 6일(현지시간)벨라루스 민스크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코지슈체 마을 인근의 타조 농장에서 타조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이 농장에서는 고기와 알을 목적으로 500 마리 이상의 타조들이 사육되고 있다. Vladimir Nikolsky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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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좀 살려줄 수 없어요?

★한 수의사가 4일(현지 시간) 리비아 와디바이에 위치한 무아마르 카다피의 개인 동물원에서 죽어가는 타조를 돌보고 있다.카다피의 실권이후 버려진 이동물원에는 낙타,양,소,염소 등 1,000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Anis Mili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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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남성만한 타조

★*…한 시민군 병사가 25일(현지 시간) 리비아 시르테 인근 야전 기지에서 타조와 나란히 걷고 있다. 시르테는 카다피군 최후의 거점 지역 중 한 곳이다. /Goran Tomasevic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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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다피 개인 동물원에서 촬영한 타조

★*타조들이 4일(현지 시간) 리비아 와디바이에 위치한 무아마르 카다피의 개인 동물원에서 어디론가 뛰어가고 있다. 카다피의 실권 이후 버려진 이 동물원에는 낙타, 양, 소, 염소 등 1,000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Anis Mili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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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먼저야 우리가 먼저야?

★*… 타조들이 6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코지슈체 마을 인근의 타조    농장에서 알 주변에 모여 있다. 이 농장에서는 고기와 알을 목적으로 500 마리 이상의 타조들이 사육되고 있다. Vladimir Nikolsky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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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타고가도 되는데...

★한 직원이 6일(현지시간)벨라루스 민스크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코지슈체 마을 인근의 타조 농장에서 타조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 농장에서는 고기와 알을 목적으로 500 마리 이상의 타조들이 사육되고 있다. Vladimir Nikolsky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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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은 달걀을 품었고 나는 부화기를 만든다.

★자신이 직접 부화시켜 키운 오계를높이치켜든 산골소년 박병천 군.그는대한민국최고의생태공원을만들겠다는 당찬 꿈을 밝혔다.  장수=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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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손엔 닭, 한 손엔 딸

★*…초정통파 유대인 남성이 4일(현지 시간) 예루살렘 메아 셰아림에서 속죄일(Yom Kippur)을 앞두고 닭을 옮기고 있다. 유대인들은 속죄일을 앞두고 닭을 머리 위로 돌린 뒤 희생시키는 카파롯(Kaparot) 의식을 한다. Baz Ratner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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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백에 든 오리

★*…한 사람이 3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가축 시장에서 오리가 든 쇼핑백을 들고 있다.힌두교 신자들은 나바라트리(Navaratri) 축제가 되면 오리 등의 가축을 신에게 제물로 바친다.Navesh Chitrakar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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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홍수 피해 현장

★한 남성이 22일 파키스탄 신드주(州)바딘 지구에서 간이 침대(charpoy)를 들고 물 넘친 거리를 지나고 있다. 2010년 대홍수로 고통을 겪은 파키스탄에서는 최근 몇 주 동안 홍수로 약 200명이 숨지고 30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Akhtar Soomro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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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관상어 전시회 앞둔 타이베이

★*… 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촬영한 클라운피쉬(clownfish). 타이베이 국제무역센터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11 국제 관상어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Pichi Chuang 로이터 통신

▶ From: donga.com

  부산아쿠아리움 개관 10주년

★*29일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한 다이버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한복을 입고 큰 절을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10월부터 두 달간 이벤트를 펼친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 From: kookje.co.kr

  귀꼴뚜기

★*…크기가 5~10cm 정도로 환한 불빛을 좋아합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색깔과 위험이 감지되면 먹물을 뿜고 도망가는 모습이 귀여운 녀석입니다.NikonD90, 60mm Macro lense ,F14 ,1/200,산양읍 신전리 논아랫개 5m <김동현, 통영시 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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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오징어, 쭈꾸미, 꽝은 없다.
서해 갑오징어 낚시는 가을이 제철이다

★*가을 서해 바닷속은 두족류 천국이다. 겨울을 앞두고 열심히 먹어 살이 오른 주꾸미, 갑오징어가 지천이다. 선상 낚시에 나선 배서연(왼쪽), 김민영 씨가 방금 낚아 올린 주꾸미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낚시가  끝난 후 보들보들한 가을 주꾸미를 먹으며 “맛있다”란 감탄사를 연발했다. 주꾸미가 매달려 있는 것이 주꾸미용 인조 미끼, 그 오른쪽의 새우처럼 생긴 것이 갑오징어를 노리는 ‘에기’다.

★*주꾸미는 새끼 사랑이 절절하기로 유명하다. 신병호 전북수산기술연구소 사육사는 “봄철 주꾸미가 소라껍질 속에서 알을 품으면 먹이를 안 먹고 알이 부화할 때까지 기다린다”고 말했다.암컷 주꾸미는 빨판으로 알을 닦아주고 맑은 물을 흘려 산소를 공급하며 지성을 다한다. 알이 부화하고 나면 어미는 기운이 다해 죽고 만다.

▶ From: donga.com

  초대형 다금바리

★*…롯데백화점이 가을 정기 세일을 맞아 제주도 자연산 '초대형 다금바리'를 선보였다. 이 다금바리는 무게가 30여㎏에 길이가 1m30cm를 넘는 초대형 생선이다. 전시 후 1kg에 25만원에 판매할 예정. 사진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 본점 수산코너의 다금바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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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보다 1.5배 무거운 97.5kg ‘괴물 메기’ 낚은 英여성

★[서울신문 나우뉴스]몸길이2.5m에 무게97.5kg이나 나가는‘괴물 메기’가 영국여성이 잡은 가장 큰 민물고기로 기록에 올랐다.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여성이 스페인에서 자신의 몸무게보다 1.5배이상 무거운 거대 메기를낚아 신기록을세웠다.영국 여자 신기록을행운의 주인공은 런던서부 홀랜드파크의 알렉사 터네스(28). 이벤트 연출가인 그녀는 휴가를 맞아 스페인으로 남자 친구와 낚시 여행을 떠났다.터네스는 휴가 3일째 밤 세그레강에서 길이2.5m에 무게97.5kg이나 나가는 괴물 메기를낚았다.이번휴가동안 남자 친구 킴 헤밀턴이낚은85.7kg짜리 메기의무게를 쉽게능가했다.당시 낚시줄에걸린 메기는 매우컸다. 터네스는 그 ‘괴물’과 30분 동안 힘겨루기를 벌였고 남자친구와 다른 일행은 그녀가 혹시나 강으로 딸려 들어갈 것을 염려했다.마침내 거대한 메기가 물 밖으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고 이들은 그 물고기를 잡아올렸다.

★*…한편 영국 여성이 잡은 가장 큰 민물고기에 대한 이전 기록은 지난해 스페인에서 쉴라 펜폴드라는 이름의 56세 여성에 잡힌 97kg짜리 메기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는 지난 2005년 태국 메콩 강에서 잡힌 무게 293kg짜리 괴물 메기로 알려졌다.사진=데일리메일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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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해안에 나타난 참돌고래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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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돌고래 떼죽음

★29일 인도네시아 반텐주(州) 우중쿨론(Ujung Kulon)의 해변에서 촬영한 돌고래의 사체. 현지 언론은 해변에 밀려온 돌고래 중 16마리는 숨지고 7마리는 바다로 돌려보내졌다고 밝혔다. Stringer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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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삼척서 혼획된 돌고래

★*… 지난달 30일 오전 5시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항 북동방 약 2.8㎞ 해상에서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돌고래 2마리가 발견됐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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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크고래 ‘대박’

★6일 새벽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동방4마일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어선의 그물에 감겨 죽은 채 발견됐다. 밍크고래는 길이 510cm,둘레 228cm로 고의적인 포획 흔적이 없어 구룡포수협을 통해 4천750만원에 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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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앞바다서 건져올린 대형 밍크고래

★*… 지난 25일 오후 2시께 울산 동구 방어동 30㎞ 앞바다에서 잡혀 방어진항 위판장에 옮겨진 밍크고래. 이 고래는 길이5m30㎝로 통발그물에 걸려 죽어있는것을 통발어선 선원들이발견했다.밍크고래는 4500만원 가량에 팔렸다.(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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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베리아에 온 아프리카펭귄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촬영한 아프리카펭귄 두 마리의 모습. 아프리카펭귄 아홉마리가 9월초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이곳으로 보내졌다. 시베리아 지역 동물원에 아프리카펭귄이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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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바다사자

★*바다사자 한 마리가 3일 뉴질랜드 웰링턴의 남부 연안에서 휴식을취하고있다.Jacky Naegele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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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모도 국립공원 방문한 유숩 깔라

★4일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 텡가라 지방 코모도 국립공원에서촬영한 코모도왕도마뱀.유숩 깔라 전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코모도 섬 친선대사로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차 섬을 방문했다. 2011년 11월 11일 최종 후보 28곳 중 7곳이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결정된다. Beawiharta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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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 아이’ 고양이

★*…두 눈동자의 색이 다른 메인쿤 한 마리가 1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소피스티캣(Sofisticat) 국제 가을 애묘쇼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Radu Sigheti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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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자를 닮은 고양이

★*…두 눈동자의 색이 다른 메인쿤 한 마리가 1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소피스티캣(Sofisticat) 국제 가을 애묘쇼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Radu Sigheti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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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한 고양이女

★*…한 여성이 1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소피스티캣(Sofisticat) 국제 가을 애묘쇼에서 고양이를 안고 있다. Radu Sigheti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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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장화 신은 고양이’ 홍보 행사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스페인)가 26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영화 ‘장화 신은 고양이(Puss In Boots)’ 홍보 행사에서 고양이들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Ivan Burnyashev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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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우리앞에 선 소년

★한 소년이25일(현지시간)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마련된 유기 동물 자선행사에서 고양이를 쓰다듬고있다. Luke MacGregor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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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가 된 고양이, 불만 표정 '일품'

★*고양이는 비행기 옷을 입었다. 직접 만들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주인이 만들어 입혔을 것이다. 사전에 고양이에게 동의(?)를 구했을까. 고양이 표정으로 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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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은 왜? 내가 쥐를잡나봐라 C~

★*…브리티시숏헤어 한 마리가 1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소피스티캣(Sofisticat) 국제 가을 애묘쇼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Radu Sigheti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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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이 없어서 추워요”

★스핑크스캣 두마리가1일(현지시간)루마니아부쿠레슈티에서열린 소피스티캣(Sofisticat)국제가을애묘쇼에서 서로 붙어 앉아 있다. Radu Sigheti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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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리 가!”

★고양이 한 마리가1일(현지시간)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소피스티캣(Sofisticat) 국제 가을 애묘쇼에서 다른 고양이를 위협하고 있다. Radu Sigheti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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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닦는 고양이들' 화제

★미국의 여러SNS들에서 고양이들의독특한 모습을담은 사진이 화제를일으키고있다.고양이들이 마치 사람처럼 자신의 이를 직접 닦는 듯한 모습을 순간 포착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것,일명 ‘이 닦는 고양이들’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사진들은 칫솔을 가지고 놀던 고양이들이 이를 입속에 넣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한것으로, 칫솔을잡는 자세에서부터 닦는 부위까지 각기 다른 표정과 자세를지으며 칫솔을 음미하는 고양이들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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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총리 관저의 애완 고양이 ‘래리’

★*… 영국 총리 관저의 애완 고양이 ‘래리’가 27일(현지 시간) 런던의 다우닝가를 걷고 있다.  Toby Melville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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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 물건과 노는 고양이들' 화제

★*앞발로 핸들을 잡고 운전을 즐기며, 마이크를 들고 노래에 열중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허공으로 몸을솟구쳐 덩크슛을시도하는 고양이들이 화제다.최근 해외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사진 속의 고양이들은 사람이 할수있는 갖가지 취미 활동에 열중하고 있는데,이사진에 나오는 농구공,핸들,각종 악기 등은 원래의 사진에 포토샵을 통해 더해진 것이다. 혼자 장난을 치며 노는 고양이들의 사진에 '물건' 등을 합성한 것,고양이들의 발랄한 행동에 사람의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된 이 사진들은 '투명 물건과 노는 고양이들'이라는    제목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수영 농구 등의 운동, 악기 연주, 운전 등의 묘기를 선보이는 고양이들의   표정과 행동이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사진 : '투명 물건과 노는 고양이들'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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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야수" 퍼져 앉아 늘어지게 하품하는 고양이

★*입을 쫙 벌리고 거침없이 또는 늘어지게 하품을 하는 고양이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고양이는 야수의 포스를 갖고 있다. 이빨과 혀를 다 드러내 상대의 기를 제압하려는 것 같다. 이 때문에 하품이 아니라   포효라고 보는 네티즌도 있다.한편 고양이의 자세도 신기하다. 사람처럼 엉덩이로 앉아 있다. 앞발을 두 팔 같다. 사진을 촬영에 인터넷에 공개한 미국인인 이 암컷 고양이가 항상 이런 자세로 앉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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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얼굴로 태어나 12년 생존 ‘야누스 고양이’

★*… 27일(현지 시간) 로이터가 공개한 고양이 ‘프랭크 & 루이’. 미국 미국 메사추세츠주(州)에 살고 있는     이 고양이는 2개의 얼굴을 갖고 태어났다. 현재 열두 살인 ‘프랭크 & 루이’는 2개의 얼굴을 갖고 태어난 일명  ‘야누스 고양이’ 중 가장 오래산 것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다. David Niles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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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천국일세’ 푸근하게 낮잠자는 고양이

★*…푸근하게 낮잠자는 고양이 사진모음. (출처=데일리메일 캡처)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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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누구냐…"

★*… 추성수(chss78@jjan.kr) 1일 전북대학교 대운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한마당' 행사에서 한 애완견이    아프리카 가시거북이를 신기한 듯 쳐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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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로 변신한 읍천항

★*…조용한 어촌마을인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이 갤러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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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고양이, 개곰이 ‘귀여운 동물 우리가 대세~’

★[박문선 기자]신발 고양이와 개곰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있다.10월4일 ‘That Cute Site’ 사이트에는 ‘사랑스럽게 잠든 고양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That Cute Site’는 말 그대로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사이트다. 사진속에 신발 고양이는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신발 안에서 잠을 청했다. 귀여운 자태에 네티즌들은 “신발 고양이 내꺼하자~”, “귀여워 죽겠다~아이구~ 내 신발에도 쏙 들어가 주면 좋겠다”, “신발 고양이 분양받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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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견을 안아주는 여성

★한 여성이 25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마련된 유기 동물 자선 행사에서 개를 쓰다듬고 있다. Luke MacGregor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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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 받는 견공

★*한 애완견이4일(현지시간)브라질 상파울루의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코 성당에서 애완견에게 축복을받고있다. 매년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애완동물을 성당으로 데려와 축복을 받게 한다.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코는 동물의 수호 성인이다. Nacho Doce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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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 시위 현장의 견공

★*경찰관들이 5일(현지 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신태그마 광장에서 시위자들이 던지는 화염병을 피하고 있다. 정부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돌을 던지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하는 일부  젊은이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을 사용했다. Yannis Behrakis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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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견과 함께 잠든 시위자

★*…한 시위자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로워 맨해튼의 쥬코티 파크에서 애완견과 함께 잠을 자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금융 자본과 대기업의 탐욕과 부패에 항의하며 3주째 ‘월스트리트 점령(Occupy Wall Street)’ 시위를 벌이고 있다. Mike Segar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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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껏 멋부린 강아지’

★*… 개 한 마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해변에서 열린 서핑 독 경연대회에서 해변에 놓인 보드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Lucy Nicholso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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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핑 즐기는 ‘견공 커플’

★*… 개 두 마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해변에서 열린 서핑 독 경연대회에서 서핑 보드를 타고 있다. Lucy Nicholso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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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홍수 피해 현장

★*… 태국 홍수 피해 현장에서 견공들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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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출되는 돼지

★*27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를 강타한 제17호 태풍 네삿의 영향으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 사진은 두 남성이 무릎 높이까지 잠긴 거리에서 돼지 한마리를 들고 빠져나오고 있다. Romeo Ranoco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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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 맞는 호랑이

★*… 한 수의사(왼쪽)가 6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생후 2개월 된 새끼 호랑이에게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 오른쪽은 니콜라이 쿨라코프 원장.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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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놀이하는 아기 재규어 '너무 귀여워∼'

★오월드(대전 동물원)가 지난달에태어난 새끼 재규어 두 마리를 일반에 공개한 30일,동물원을찾은 어린이들이 새끼 재규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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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처럼 앉아 있는 사자

★사자 한 마리가1일(현지시간)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의 국립 동물원에서 우리 안에 앉아있다.Luis Galdamez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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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물원 새끼 재규어 공개

★오월드(대전 동물원)가 지난달에 태어난 새끼 재규어 두마리를 일반에 공개한 30일,동물원을찾은 어린이들이 새끼 재규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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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흥, 이제 자유다!”

★*암컷 아프리카사자 한 마리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州) 키네스버그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소에 도착해 하품을 하고있다.파나마의 코레라 마을에서 학대를 당하다 구출된 세 마리의 사자가 이날 항공편을 통해 보호소로 옮겨졌다. Rick Wilking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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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에서 구출된 암사자

★*파나마에서 구출된 아프리카 암사자 한마리가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州) 키네스버그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도착해 동물 관리인 샤일로 하울렛 씨의 냄새를 맡고 있다. Rick Wilking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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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도착한 사자

★*파나마에서 구출된 아프리카 암사자 한마리가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州) 키네스버그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Rick Wilking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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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빨리 나랑 놀자~”

★어미 시베리아 호랑이가 29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생후 7주 된 새끼를 돌보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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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핥아주는 어미 호랑이

★어미 시베리아 호랑이가 29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생후 7주 된 새끼를 핥아주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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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 많은 아기 호랑이

★생후 7주 된 새끼 시베리아 호랑이가 29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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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같은 섹시미' 조윤희, 톰보이 목동 변신

▲ 배우 조윤희가 가을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싱글즈 제공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배우 조윤희가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벗 삼아 분위기 있는 가을 화보를 완성했다. 조윤희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가을 초원 위의 톰보이로 변신, F/W 시즌을 선도하는 패션을 선보였다.조윤희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드넓은 초원에서 양떼들과 함께있는 모습으로 '꽃미남 목동'을 보는듯한 분위기를 발산했다.그간 출연했던 많은 작품과 다양한 패션 화보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내뿜으며 여신 분위기를 자랑하던 조윤희의 이번 화보는 그가 평소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보이시한 매력을강조해 더욱 눈길을 끈다..조윤희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이번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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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서 난투극, '아기곰 형제' 화제

★*차도에 올라와 난투극(?)을 벌인 아기곰들이 해외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다. 화제의 동영상은 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국립공원의 헤치헤치에서 촬영되었다. 두 마리의 새끼 곰은 도로에서 서로 밀고 당기고   깨물며 놀았는데 그 장면이 흡사 거친 격투 장면 같아 재미 있다.덩치가 작고 색이 옅은 곰이 덩치 큰 새끼 곰을 압도하는 상황도 재미있다. 격렬하게 장난치는 새끼 곰들은 그야말로 곰 인형 같다. 결말은 해피엔딩이다. 바로 곁에서 지켜보던 엄마 곰이 호출하다 둘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달려가 나무 타기라는 또 다른 놀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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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 아닌 진짜 새끼 판다들, “귀여워”

★새끼 대왕판다들이26일 중국 사천성 청두에 있는 대왕판다 사육시설에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을 자고있다.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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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슴들의 자존심 대결

★사슴 두 마리가 25일(현지시간)영국 런던의 남서부 리치몬드공원에서 힘겨루기를하고있다.Luke MacGregor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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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몬드 공원에서 만난 사슴

★사슴 한마리가25일(현지시간)영국런던의 남서부 리치몬드공원에서 어딘가를바라보고있다.Luke MacGregor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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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만한 원숭이 보셨나요?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요즘 인터넷에서 사람 손가락만한 원숭이 이미지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www.asiae.co.kr)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피그미명주원숭이’로도 불리는 ‘난쟁이원숭이’가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라고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이진수 기자

  꽉 쥐지 마세요

★미니 영장류의 몸길이는 14~16cm, 평균 몸무게는 사과보다 가벼운 130g이다.브라질 우림에 서식하는 깜찍한 미니 원숭이는 ‘주머니원숭이’, ‘손가락원숭이’,‘리틀 사자’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그도 그럴것이 사자같은 갈기가 발달해 있는데다 몸길이는 미니 사이즈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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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동물원 세 ‘침팬지 母子’ 3色육아법

★‘모범맘’영양식 챙기고 걷기 가르쳐…아들 수디에게 먹을 것을 꼬박꼬박 챙겨주는 모범형 엄마 해리 

★*…‘소심맘’“행여 다칠라”… 품에 안고 다녀…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들 바라카를 늘 품에 안고 다니며   보호하는 소심형 엄마 샐리

★*…방치맘’“강하게 크렴”… 울어도 무관심 딸 하부를 혼자 내버려두고 놀기 바쁜 개방형 엄마 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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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송도해수욕장 ‘바다미술제’

★2011부산바다미술제에 출품된 이정윤씨의 작품.올해 부산바다미술제는 내달 1일 개막해 21일까지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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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의 앞 뒤태

★코끼리들이 6일(현지 시간) 스위스 로잔의 레만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스위스 국립 서커스단 ‘크니에(Knie)’는 매년 늦여름 서커스단 소속 코끼리인 델리, 세일론, 마팔라이를 호수로 데려와 물놀이를 즐기게끔   해준다. Denis Balibouse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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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귀 탄 리비아 시민군 병사

★*한 시민군 병사가 29일(현지 시간) 리비아 바니 왈리드 인근 검문소에서 당나귀를 타고 있다.Saad Salash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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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st Line

★*… 광모_Zebra, look at weeds with pity. Archival pigment print-Artsilk.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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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한 말

★*말 한 마리가 30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 북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몰로데츠노(Molodechno)에서 열린 다진키 수확제에서 깜찍한 머리 덮개를 쓰고 있다. Vasily Fedosenko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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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지평선 축제
김제지평선축제..말타고 꽃길 산책

★*…전통농경체험 축전인 제13회 김제지평선제가 29일 개막해 닷새간 전북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일대에서 열린다. 어른들이 말을 타고 꽃길을 산책하고 있다.김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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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우’ 기념품 상점

★25일(현지시간)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 모누멘탈 투우장 입구에서촬영한 기념품들의 모습. 이날 라 모누멘탈 경기장 앞은 마지막 투우를 보려는 관중들과 투우 반대 운동가들로 가득 찼다. 카탈루냐 지역에서는 내년부터 투우가 금지될 예정이다. Albert Gea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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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마지막 투우 열려…

★*한 투우사가 25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 모누멘탈 투우장에서 열린 소를 따돌리고 있다. 이날 라 모누멘탈 경기장 앞은 마지막 투우를 보려는 관중들과 투우 반대 운동가들로 가득 찼다.카탈루냐 지역에서는 내년부터 투우가 금지될 예정이다. Albert Gea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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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난 황소

★*… 사람들이 30일(현지 시간) 니카라과 마나과 남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산 헤로니모에서 열린 수호 성인 ‘마사야(Masaya)’ 기념 축제에서 소를 피해 도망가고 있다. Oswaldo Rivas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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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에서 촬영한 소 떼

★3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쿠나르주(州)의 한 경작지 인근에서 촬영한 소 떼.Erik De Castro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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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제일 잘싸워

★*… 3일 경남 진주시 판문동 진주전통민속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민속소싸움대회에 출전한 싸움소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지난 1일 개막된 이번 대회는 오는 6일까지 전국 싸움소 260마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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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아지야, 잘 커라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김제 지평선축제기간에 ‘도심 속 목장 나들이’행사를 연다. 29일 한 꼬마가 송아지에 우유를 먹이고 있다. 김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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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경기도 최고 한우"

★*…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과 주차장에서 '2011 경기축산 G-페스티벌'이 열려 경기도 최고 한우를 뽑는 경진대회에 출전한 한우들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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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체험’ 김제지평선축제..우마차

★*… 전통농경체험 축전인 제13회 김제지평선제가 29일 개막해 닷새간 전북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일대에서 열린다. 꼬마들이 우마차를 타고 코스모스길을 달리고 있다. 김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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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을 만나고,행복이 가득한 공간 ▒

2011년 10월 09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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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년 - 제5대 로마제국 황제 네로 즉위.

            - 제4대 로마제국 황제 클라디우스 사망.

  552년(백제 성왕 20년) - 백제,일본에 불교 전파.

  562년(백제 성왕 30년) - 백제,왜국에 불교 전파.-백제의 승려 도장,경전과 불상을 갖고

                                      일본에 가 성실종의 시조가 되었다. 

1149년(고려 의종   3년) - 옥룡사에 도선국사비 세움.  

1453년 - 수양대군이 원로대신을 없애고, 스스로 권력을 잡은 계유정난 일어남.

              수양대군이 자신의 무리를 이끌고 가 김종서를 죽임.

1660년 - 해리슨 사망.그는 영국 의회의장이자 제5왕국파의 지도자로서,찰스1세를 처형하는데 기여함.

1788년 - 어스킨 출생."린레이턴의 토마스 어스킨"으로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평신도.

1820년 - 도슨 출생.캐나다 장로교 평신도.1883년 캐나다 왕립학회,1884년 미국협회,

           1886년 영국협회 및 미국 지질학회 등의 수석회장 역임.

1822년 - 이탈리아의 신고전주의 조각가 안토니오 카노바 사망.

1854년 - 라우센 출생.독일의 로마가톨릭사제.1877년에 홀랜드의 루어몬트에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1866년 - 병인양요.

1870년 - 버논 출생.회중교회 성직자.그는 프린스턴,유니온신학교,베를린,할레,괴팅겐대학에서 수학함.

              예일대에서 신학부 실천신학 교수.

1890년 -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 태어남.

1893년 - 박창래 출생.구세군 사관.영동병원장으로 봉직함.설교에 능하여 부흥강사로 활약하였다.

1895년 - 성서번역위원회 첫 마가복음 발간.

1905년 - 헨리 어빙 사망.

배우로서 최초로 ‘경(Sir)’라는 칭호를 받았던 영국의 대배우 헨리 어빙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세상만사가 다 이 이치를 따르는 거라지만,

배우로서 최초로 ‘경(Sir)’라는 칭호를 받았던 영국의 대배우 헨리 어빙 역시 1905년 10월 13일, 화려했던 날들을 뒤로 하고 쓸쓸한 죽음을 맞았다.평범한 세일즈맨과 농부의 딸 사이에서태어난 어빙은 6년간의 시골 생활 후 런던으로 상경한다. 이때부터 그의 마음은 런던 극장의 연극과 배우에게 쏠려 있었다. 대사없는 단역 남자배우 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한 그는 3년 동안 셰익스피어 작품 대부분을 포함해 모두 330편의 작품에서 400여 가지 배역을 맡았다.

10년 동안 이러한 견습배우 생활을 계속하다 미국인 흥행주 H.L.베이트먼의 라이세움 극장에서 공연한 ‘종(Bells)’이 큰 성공을거두면서 어빙은 당대 최고 배우로 떠올랐다. 양심의 가책으로 괴로워하는 미결수 살인범 매시어스 역은

그의 타고난 으스스하고 멜로드라마조의 분위기에 잘 어울렸으며, 이 작품은 죽을 때까지 그의 대표적인 레퍼토리가 됐다.1875년 베이트먼이 죽자 어빙은 1878년부터 라이세움 극장을 빌려서 경영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목표한 바를달성하기위해 세부적인 일에도 일일이 신경을 썼으며 무대장치와 의상에 돈을 아끼지 않았고, 영국에서 제일 가는 디자이너와 음악가를 고용했다.

이 모든것은 빅토리아 시대의 대중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그러던1878년 그가 엘런 테리를 주연여배우로 고용함으로써 이 둘은 영국 연극사에서 가장 유명한 동반자 관계로 일세를풍미했다. 어빙은 사색형의 내성적인 남자, 테리는 시원스럽고 충동적인 여자의 연기를펼쳐 모든사람을매료시켰다.이후 어빙은독창적인 연극연출에대한 공로로 영국왕실로부터‘경(Sir)’이라는 칭호를 받는 최초의 배우가 됐다.그러나,이렇듯 화려한 날들도1897년 아들 로렌스의연극 흥행 참패와 라이세움 극장의화재,그리고 잇따른 미국순회공연에서의 참패 등으로 그 끝을맞아야했다.결국1902년 극단은해체되었고, 어빙은 1905년 오늘 68세에

무일푼으로 세상을 떠났다.]

1908년 - 의병장 이강년(1858(철종 9) 경북 문경~ 1908) 순국.

▲운강 이강년 (1858~1908)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낙인(樂仁, 樂寅), 호는 운강(雲岡). 아버지는 기태(起台)이다.

           - 구세군 한국선교 시작

           - 월북 시인 임화 출생.

1909년 - 제1회 사법시험.

           - 스위스의 법률가 겸 철학자 카를 힐티 사망.

1919년 - 경성악우회, 종로 청년회관에서 제1회  창립 음악연주회 개최.

1920년 - 유관순(1902년 12월 16일 ~ 1920년 9월 28일) 별세.

1924년 - 조선일보,최초의 신문만화인 '멍텅구리'게재 시작.

멍텅구리 헛물켜기 (1)

초대면과 (2)방문편.

[흔히 한국 신문만화의 효시를 말할 때 1909년 6월 2일자 대한민보 창간호 1면에

실린 한 컷 만화를 꼽는다. 요즘의 시각으로 보면 만화라기보다 만평(漫評)에 가까운 것이지만 한국 신문만화사(史)의 첫 포문을 연 일임에는 틀림없다.대한민보는1910년 6월5일부터 국내최초로 신문연재소설에 삽화까지 실어 초기 한국신문의 비주얼화를 선도했다. 대한민보가 폐간된 후에는 조선일보ㆍ동아일보가 그 역할을 대신해, 조선일보는 연재만화를, 동아일보는 독자투고 만화를 시작했다.한국신문사상 최초의

네 컷짜리 만화가 연재를 시작한 것은 1924년 10월 13일자 조선일보였다. 미국의

조지 맥마너스의 만화 ‘매기와 지그스’에서 착안한 ‘멍텅구리 헛물켜기’란 명랑만화였다.주인공 최멍텅과 친구 윤바람,그리고 미모의 기생 신옥매가 등장,한량과 기생의 연애행각을그린 이만화는 별다른 오락거리가 없었던 시절에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림은 노수현이 그렸고 줄거리는 조선일보 편집고문 이상협과 주필 안재홍이 꾸몄다.‘멍텅구리...’는 이후 ‘멍텅구리 련애생활’ ‘멍텅구리 가뎡생활’ 등

시리즈로 연재되며 2년5개월동안 총501회나 연재되다1927년3월11일에 막을내렸다. 1926년 1월에는 영화로도 제작돼 만화만큼이나 큰 인기를 끌었다.]

1925년 - 철의 여인 마가릿 대처 태어남.

1933년 - 독일, 국제연맹 탈퇴.

           - 파슬리 출생.미국 그리스도의 교회 선교사,교육가.한국명 파수리.한국전쟁의 참가가 내한 동기.

              그리스도신학대학교 교수 봉사.

1943년 - 이탈리아, 독일에 선전포고.

           - 총독부, 전시교욱비상조치방책 발표

1945년 -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 발족.

1946년 - 조선민족청년단 결성,초대단장에 이범석.

           - 독일, 국민투표로 제4공화국 헌법 성립.

1948년 - 사범학교를 제외한 중고등학교 남녀 공학제 폐지.

1952년 - 미국, 영국, 프랑스, 對 유고 군사경제 협정 조인.

1954년 - 이승만대통령, 반공-박일교육 지시.

1957년 - 이집트군, 시리아침입.

1958년 - 미국, 핵실험정지 17개국 결의안을 유엔 정치위원회에 제출.

           - 말라가시공화국 선포.

1960년 - 북한, 대중국 4억2,000만루불 차관에 조인.

1962년 - 한국신문발행인협회 창립,초대 이사장에 이준구.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초연.

1964년 - 나토본부 파리서 철수. 16일 브뤼셀에서 개소.

           - 뇌염환자 2957명. 사망 953명 발표.

1965년 - 맹호부대 인천항 출발.

1967년 - 여성교육가 김성무 선생 별세.

           - NATO본부 파리 철수. 16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서 개소.

1968년 - 멕시코 올림픽 개막.

1969년 - 인왕산 청운(淸雲) 스카이웨이(現-인왕스카이웨이) 개통.

1970년 - 중국, 캐나다와 국교수립

1972년 - 화가 양수아(1920~1972년) 세상 떠남.

▲작업중인 생전의 양수아 화백

▲양수아 작 '재봉틀질 하는 여인'(1968년)

" 우선 예술이란 요물을 집어치우고 돈을 벌어야겠다(?),자식들을 가르치고,아니 그 이전에 굶어죽지 않게끔은

해주어야겠고,은행을 털든지 아니면 연탄수레를 끌든지..누가 나같은 놈에게도 표만 준다면 나도 국회의원이 

되어봄직도 하다. 그뿐이랴. 대통령에도 출마해 당선되면... 이때는 곤란하게 될 거야. 왜냐하면 숨죽어 있던 

예술이란 것이 고개를 쳐들고 대통령인 나에게 항거할 것이 분명할 것 같아...역시 되든지, 안 되든지 예술로 

못된 그림이나 그리고  있는 것이 내 격에 맞는 것이겠지." -- 양수아 
"오직 예술을 위해 태어났고 예술에서 몸부림치다 떠나간, 예술 이외의 것엔 어떠한 욕망도 없었던 화가."

                     ---〈전남일보〉(1972.10.)

           - 소련의 일류신 62기 모스크바 북방에서 추락. 176명 사망.

           - 모스크바근교서 아에로플로트기 추락, 170명 사망.

1975년 - 김옥선 의원,체제비판 발언관련 의원직 사퇴.

1977년 - 루프트한자 여객기 서독 적군파에 피랍.

1978년 - 중국, 모스크바겨냥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배치.

1979년 - 신민당 의원 65명과 통일당 의원 3명 전원 국회의원 사퇴서 제출.

           10.4의 김영삼 신민당 총재 제명 변칙 처리에 항의.

1980년 - 국보위, 사회악사범 4만7천여명 검거해 2천여명은 재판에 회부하고 나머지는 군부대서

              순화교육(일명 삼청교육)중이라고 발표.

1981년 - 보안사, 학원가 침투한 재일동포 유학생 5명 국보법으로 구속 발표.

           - 문교부, 국교 영어교육 결정.

           - 한-쿠웨이트 항공협정 체결.

1982년 - 원전 9-10로기 공사 기공(경북 울진).

1984년 - 보안사, 재일동포 유학생 6개 간첩망 6명을 구속했다고 발표.

           - 소련,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전략폭격기-장수함에 실전배치 발표.

1985년 - 문학평론가 백철 세상 떠남.

1986년 - 한국기독교장로회목사 100여명, 서울중구 제일교회(목사 박형규)서 '민주쟁취대회' 개최.

           - 유성환 의원, 국회 대정부질문종 국시(國是) 발언.

1990년 - 노태우대통령, '범죄와의 전쟁' 선포하고 범죄와 폭력 추방선언.

           - 레바논 기독교 민병대,정부군의 공세 받고 항복,프랑스 대사관으로피신한1만5천여명의 민병대 투항.

1991년 - 과학기술원 광전기술센터 오명환 박사팀, 전계발광표시소자(ELD) 개발.
           '전계발광표시소자(ELD)'는 고선명 TV 등에 월등한 해상도 나타내게 함.

1992년 - 북한탈출 귀순자 안혁,강철환,북한 연변 등 12곳의 정치범수용소에 20여만명이 수용돼 있다고 밝힘.

           - 미국 시카고대학의 게리 베커 교수, 노벨경제학상 수상.

1993년 - 미국 러셀 헐스-조제프 테일러, 세계 최초로 쌍성 펄사 발견 공로로 노벨물리학상 수상.

1994년 - 북아일앤드 신교도 무장조직들, 구교도와 아일랜드 공화군에 대한 휴전선언 성명 발표.

1995년 - 영국의 반핵 운동가 롯블라트 199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1996년 - 독일 '슈테른'지 창설자 헨리 나넨 사망.

1997년 -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와 게리 애덤스 신페인당 당수,북아일랜드 분규발생후 76년만에 회동.

1999년 - 로버트 먼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

           - 유엔, 탈북자 `난민`으로 인정.

           - 탤런트 서갑숙 자전 에세이집 '나도 때론 포로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출간.

           - 미국 프로농구 선수 월트 체임벌린 사망.

2000년 - 김대중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자 선정.

2002년 - 전파연구소 `형식승인 처리방법`을 제정, 고시.

200년5 - 정순영(1922년 12월 12일 ~ 2005년 10월 17일) 성우그룹 명예회장 별세.

경력

1997년 - 현대종합상운 명예회장,현대종합금속 명예회장,성우그룹 명예회장,성우종합레저산업 명예회장,

1996년 - 현대시멘트 명예회장,성우정공 명예회장.

수상 - 국무총리표창,동탑산업훈장.

가족사항

    

형 ,정주영,             형,정인영,             동생,정세영          동생,정상영,          아들,정몽선

2008년 - 프라임그룹 백종헌(1952년 9월 15일) 회장 소환.

           - 고(古) 엽전 훔쳐 판 2명 구속.

울산지방경찰청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옛 엽전 수억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44살 유모씨 등 2명 구속.

2003년 3월 울산의 화폐수집가 60살 김 모 씨 사무실에 침입해 상평통보와 중국 원나라 화폐인 마재은 등 

화폐 수집 당시 가격으로 4억 원 상당의 엽전 10만여 개를 훔쳐 관광지 기념품 판매소 등지에서 판매한 혐의.

           - 88년생 김인경(1988년 6월 13일),생애 첫 LPGA 우승.-탱크 최경주 역전 우승(첫 2연패)

▒ 인연을 만나고,행복이 가득한 공간 ▒  

오늘의 운세
2011년 10월 09일 (09월 13일 정유(丁酉))【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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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생 꼭 해야 할 일만 골라 할 것.

36년생 하루 일은 계획을 세워서 할 것.

48년생 한꺼번에 두 가지를 제대로 할 수 없다.

60년생 핑계 대지 말고 열심히 움직일 것.

72년생 속 시원하게 말이나 하고 살 것.

84년생 너무 일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25년생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법.

37년생 마른 나무에 꽃이 피는 격이다.

49년생 단순하고 천천히 생각하면 길하다.

61년생 하는 일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73년생 변화가 오고 분주다사한 날이다.

85년생 한글을 제대로 알면 순조로워진다.

26년생 함부로 진행하면 손해를 본다.

38년생 어른다운 신중함이 필요한 날이다.

50년생 문서의 변동을 확인해야 이롭다.

62년생 이치에 맞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

74년생 변동을 확인 속전속결로 처리할 것.

86년생 새것을 배우고 익혀야 성공한다.

27년생 한가로운 가운데 즐거움이 있다.

39년생 같은 말이라도 좋게 해야 한다.

51년생 정열을 쏟는다면 반드시 성공한다.

63년생 환상적인 일을 만들어가야 한다.

75년생 대인관계에 서로 도우면 발전한다

87년생 은인의 도움으로 즐거움 넘친다.

28년생 주위에서 방해하니 조심할 것.

40년생 인간의 욕심에는 한이 없는 법이다.

52년생 시끄러움이 꼬리를 물고 생긴다.

64년생 가짜의 세상이니 유의해야 한다.

76년생 나이에 맞게 지혜를 발휘할 것.

88년생 모험을 시도하면 어려움이 기다린다.

29년생 즐거움 중에 근심이 숨어 있다.

41년생 일과 입장을 지키는 것이 상책이다.

53년생 인내 끈기로 대처해야 손해 없다.

65년생 희망을 가지면 인내력도 생긴다.

77년생 처음은 어려우나 오후에 풀린다.

89년생 과욕은 발전을 가로막게 한다.

30년생 대립 언쟁 건강을 주의할 것.

42년생 사람의 덕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54년생 답답함을 대화로서 풀어나갈 것.

66년생 나쁜 습관 버리고 좋은 습관 가질 것.

78년생 심기일전하여 노력으로 풀 것.

90년생 의리 없는 친구는 멀리 해야 한다.

31년생 조용한 듯하나 변화가 많다.

43년생 경사수로 즐거운 하루가 예상된다.

55년생 저절로 오는 행운을 잡아야 한다.

67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어려움이 풀린다.

79년생 시험 합격 취직 결혼운도 좋다. 

91년생 행복은 가까운 데서 찾을 수가 있다.

32년생 충분한 숙면은 건강에 이롭다.

44년생 참는 것이 곧 자신을 이기는 거다.

56년생 마음수양 자기개발에 신경 쓸 것.

68년생 계획한 일이 늦어지니 대비할 것.

80년생 현상유지에 최대한 힘써야 한다.

92년생 외국어보다는 한글부터 지켜야 한다.

21년생 만사가 즐겁고 태평스럽다.

33년생 바쁘게 움직이면 뜻을 이루게 된다.

45년생 운이 사통팔달로 넘쳐나간다.

57년생 정성을 다해서 잠재능력을 발휘할 것.

69년생 시간을 천금의 값어치만큼 활용할 것.

81년생 타인을 존경심으로 대해야 한다.

22년생 따뜻한 말 한마디로 건넬 것.

34년생 심은 대로 거두니 노력을 해야 한다.

46년생 여러 가지 고난을 지혜로서 풀 것.

58년생 모든 것을 소홀히 생각하면 오산이다.

70년생 어려울수록 지혜를 짜야 한다.

82년생 가정을 소중하게 여겨야 이롭다.

23년생 근심 걱정이 없도록 조심할 것.

35년생 조용한 사색의 기간을 가져야 한다.

47년생 어려운 일은 상의해서 풀 것.

59년생 대인은 시간을 느긋하게 기다린다.

71년생 무슨 일이든 감당하기 어렵게 된다.

83년생 공상보다는 평상심을 찾아야 한다.

▒ 인연을 만나고,행복이 가득한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