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 오늘 미사 강론 말씀에서 Kevin Mowbray 주임 신부님께서는 기도의 신비와 그 중요성에 대해서 신발끈 매는 법을 배우는 아이를 빗대어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가 원하는 것을 청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들어주시기 않는 것 같은 경험을 하는데 이는 마치 하느님께 신발끈을 매어달라고 청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부모가 아이들 신발끈을 직접 매 주지 않고 형제들의 도움을 받아 혼자서 터득하도록 하는 것과 같이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가르치셨으므로 (성사 등을 통하여) 중재기도를 할 때는 먼저 잘 듣고 하느님과 함께 파트너로 일할 마음 가짐으로 기도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 오늘 공동체 모임도 성경 읽기 (마태 복음 23장)로 시작하였고 으스스한 겨울 날씨에 맞게 최명수 안젤라 자매님이 컵라면과 빵을 준비하여서 따뜻한 점심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데이빗 형제님이 약속이 있어서 성가 연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 월보 7월호 (제278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첨부합니다. 이번 달에는 나의 체험기 기고자가 없어서 김광석 요아킴 신부님의 묵상을 실었습니다.
· 성체 분배자 및 독서자들을 위한 ‘미사의 의미’ 교육 프로그램이 3주에 걸쳐 수요일과 토요일에 있을 예정이오니 기존의 봉사자는 물론 앞으로 성체 분배자나 독서자로 봉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 중 시간이 맞는 시간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수요일: 7월 26일, 8월 2일, 8월 9일 오후 7시 30분, St Joseph
- 토요일: 7월 29일, 8월 5일, 8월 12일 오전 10시 30분, St Mary of the Angels
· 본당의 예비자 교리반 (RCIA) 프로그램이 9월 7일에 시작하여 내년 4월까지 매주 가톨릭 신앙에 대해 배우고 서로 논의합니다. 주위에 가톨릭 신자가 되길 원하는 분이 있거나, 이들을 위한 스폰서로 봉사하시길 원하는 분들은 Michal Young 신부님께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mlyoung@gmail.com).
· 우리 공동체 월보의 ‘나의 체험기’란은 공동체 가족들이 참여하여 각자 생활 속에서 겪은 이야기, 느낌이나 묵상 등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공동체 모임 후기, 월보 및 사진 등은 공동체 카페 (http://cafe.daum.net/wellingtoncatholic)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 간식 당번 순서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간식 순번을 지킬 수 없을 때는 서로 연락하셔서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 담당 자매님 (대체) |
7월 23일 | 기은숙 스텔라 (조원정 빈첸시아) |
7월 30일 | 김지영 엘리사벳 |
8월 6일 | 김명숙 세실리아 |
8월 13일 | 조원정 빈첸시아 (기은숙 스텔라) |
8월 20일 | 이선주 베로니카 |
8월 27일 | 어복선 데레사 |
9월 3일 | 이귀숙 아그네스 |
9월 10일 | 신유정 세실리아 |
9월 17일 | 전문녀 루치아 |
9월 24일 | 김정은 루시아 |
10월 1일 | 최명수 안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