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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자연 그대로, 생태환경이 보전되어 있는 전국에 흩어진 섬들 중 10개를 선정해 명품섬으로 개발하 기로 했습니다.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1개월 동안 지자체 공모를 통해 7개 시ㆍ도에서 추천된 25개 섬을 대상 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핵심테마의 독창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심사하여 선정했습니다. 10개 명품섬은 강화군 교동도와 옹진군 이작도, 당진군 난지도, 군산시 어청도, 거제도 내도, 사천시 신수도 등 6개 섬과 보령시 장고도권, 여수시 개도권, 통영시 연대도, 서귀포시 가파도권 등입니다. |
바람과 자연이 쉬다가는 친환경 섬
자연이 살아있는 소중한 우리의 섬, '명품섬 베스트 10' 을 선정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에 흩어진 아름다운 섬 열개를 찾아 섬지역의 특성과 고유자원을 활용해 4년간 250억을 투입해
명품섬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달 동안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섬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지역 특색과 독창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최종 10개 섬을 선정했습니다.
10개 섬, 고유의 생태자원과 섬맛 살려 관광특화
이번에 선정된 명품섬 10은 당진군 난지도, 거제도 내도, 군산시 어청도, 사천시 신수도 등 6개 섬과 보령시 장고도권,
여수시 개도권, 통영시 연대도, 서귀포시 가파도권 등 4개 권역이 명품섬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의 섬들은 저마다 경관과 자원을 활용해 도서 특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지역별로 그 특색을 살펴보면, 우선 이작도는 풀과 혼성암 등 고유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기업 등 외부의 자본에 의존하지
않는 생태섬을 만들 계획입니다. 생태체험관, 바다학습공원 등을 건설하고 ‘섬맛’을 느낄 수 있는 바다시장도 개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북 군산 어청도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관광객들을 끌어모을 예정입니다. 봉수대 체험, 풍어축제 등 지역 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고래 커뮤니티센터와 생태 등산로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 가파도권(마라도와 가파도)에는 가파도 청보리밭과 선사문화 유적을 연계하는 경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여수시 개도는 전통주와 전복을 테마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보령시 장고도의 생태공원 조성사업,
장고도 전설이 있는 테마코스 개발,고대도 선착장, 당산 해수욕장 진입로 정비에 나서 장고도 섬을 알릴 예정입니다.
해안가가 아름다운 당진군 난지도는 생태문화 및 해양체험장으로 조성되고 통영시 연대도에서 만지도에 이르는 연대도
일대에 에코아일랜드 조성됩니다.
이밖에도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 경내에 위치한 사천시 신수도의 빼어난 절경과, 앙증맞은 흑염소들이 뛰어노는 자연
그대로의 섬, 거제시 내도는 꽃동산, 산책로, 낚시터 등이 조성되어 관광객들이 쉬고 갈 수 있는 천연 명품섬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자연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신비의 섬으로 개발될 명품섬 10, 빼어난 자연경관과 생업문화, 역사문화가 융합된 섬의
특색을 살려 매력있고 살기 좋은 섬으로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명품섬 베스트 10>
유형화 사업 - 6개섬 강화군 교동도 : 근대문화공간 조성 옹진군 이작도 : 바다생태마을 조성 당진군 난지도 : 생태문화 및 해양체험 조성 거제도 내도 : 사계절 꽃 섬 조성 군산시 어청도 : 역사,문화자원 복원 및 고래 체험장 조성 사천시 신수도 : 바다가 숨쉬는 해변공원 조성
클러스터 사업 - 4개 권역 보령시 장고도권 : 자연이 공존하는 신비의 섬 조성 (장고도 -> 삽시도 -> 고대도) 여수시 개도권 : 전통술 체험의 장, 역사문화공간 조성 (송여자도 -> 적금도 -> 둔병도) 서귀포시 가파도 : 청보리테마 경관조성 (마라도 -> 가파도) 통영시 연대도 : 에코아일랜드 조성(연대도 -> 만지도) |
오도도독 씹히는 전복의 참 맛에 빠지다
쫄깃한 전복이 일품인 여수시 개도
여수시 개도라고 들어보셨나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에 딸린 섬으로 여수시에서 남쪽으로 약 21.5㎞
떨어져 있는 섬입니다.
북쪽에 여수반도, 북동쪽에 돌산도, 남동쪽에 금오도, 서쪽에 고흥반도가 있으며 섬 이름도 주위에 작은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뜻에서 덮을 개(蓋)를 써서 개도(蓋島)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해안선을 따라 도로가 나 있으며, 곳곳에 동백나무가 무성하여 남국적인 풍경을 이루고 있는 개도는 청석포
해수욕장과 낚시터가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닷풍경이 매력적인 여수시 개도, 관광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수놓아진 풍경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여수시 개도는 쫄깃쫄깃한 전복을 대량 생산하여 더욱 유명한데요. 오도도독 씹히는 전복의 참 맛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개도 참전복이 이처럼 각광받고 있는 것은 섬의 해안선 구조가 전복 서식에 알맞고, 전복의 먹이로 쓰이는 미역과
다시마, 모자반 등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전복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개도를 전통주와 전복을 테마로 전통과 해양환경을 체험함으로써 관광형 명품섬으로 특화시킬
예정이며, 관광객들을 위한 팬션 개발에 힘쓸 계획입니다.
또한 전남 여수시 화정면 송여자도 일원을 펜션, 전통술 체험판매장으로 특화시킬 예정이며, 송여자도→대두라도→
적금도→둔병도 에 이르는 주변섬과 연계를 통한 관광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자연탐방,역사/문화체험. 친수활동, 건강/보양체험. 제작체험 등 연계로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아름다운 섬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해수욕과 갯벌체험으로 유명한 충남 장고도
충남 보령시 오천면 해안에서 17.4㎞ 떨어진 아름다운 섬 장고도가 명품섬으로 개발됩니다.
대천항에서 배로 1시간10분 거리에 위치한 장고도는 기암괴석과 더불어 백사청송이 해안을 덮고 있어 태안 해안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는데요.
마을 뒷편에 있는 당너머해수욕장과 명장섬해수욕장은 물이 빠지면 조개, 낙지,게 등을 잡을 수도 있어 체험관광을
겸한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명품섬으로 개발되는 보령시 장고도의 핵심테마는 바로 생태공원과 생태탐방로 조성인데요.
섬 특성에 맞는 테마별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명소를 만들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장고도를 명품섬으로 만들기 위해 생태공원 조성사업, 장고도 전설이 있는 테마코스 개발,고대도 선착장,
당산 해수욕장 진입로 정비에 나서게 됩니다. 또한 장고도(역사) → 삽시도(자연생태)→고대도(경관) 에 이르는
연계코스를 개발해 장고도 섬을 알릴 예정입니다.
빼어난 해안이 아름다운 섬 사천 신수도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 경내에 위치한 사천시 신수도. 200여 가구 밖에 없는 이 곳은 그아먈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신수도에는 민박이 많아 관광객들이 숙박하기에 좋고, 특히 신수도의 유명한 추섬은 바다가 갈라지는 모습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모입니다. 대중교통으로 4시간 거리인 이 곳은 그야말로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이처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신수도가 명품섬으로 개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빼어난 해안이 아름다운 신수도에 해수욕장과 소공원을 개발해 관광객들을 모을 예정입니다. 또한 인근의 타 관광지 (실안관광지, 굴항선박공원, 노산공원 등)의 연계 강화로 인해 관광지 간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알려지지 않아 더욱 그 값어치가 월등한 여수 개도와 사천 신수도, 올 여름 휴가 여행 이 곳으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자연의 숨결 그대로 생생하게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바다와 바람이 쉬어가는 섬 마라도
바람이 머물다 가는 마라도의 꿈 같은 풍경
바다,바람,자연이 숨쉬는 곳... 제주도 푸른섬의 낭만을 아시나요? 모든 이들이 자연과 함께 유유자적 쉬어 갈 만한
마라도에는 바람과 꽃, 관광객들이 자연을 벗삼아 쉬러 오는데요.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있는 이 섬의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
절벽을 이루고 있는데요. 섬 주민들은 전복·소라·톳·미역 등을 채취하고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열어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송악산 아래 모슬포 선착장에서 넉넉잡아 30분이면 도착하는 이 섬은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전복`소라 등
해녀들이 잡은 어획물이 최고 인기입니다.
마라도의 또 하나 명물인 자장면집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특히 마라도의 명물 ‘톳 자장면’은 톳을
삶아 춘장과 함께 볶고 미역, 소라와 함께 무친 위 면이 일품입니다.
몇년 전만 해도 걸어서만 섬을 돌아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오토바이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서귀포시 마라도가 가파도와 연계되는 관광벨트가 조성됩니다.
사업의 핵심테마는 어촌 관광벨트화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생업문화, 그리고 선사문화유적을 연계하는 청보리밭
축제로 관광객들을 끌어모을 계획입니다.
또한 마라도 탐방로 조성, 쉼터조성, 제주돌담정비,특산물기념품 체험관, 마라도 관광오일장조성, 향토음식점조성 등
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섬으로 만들 예정으로 마라도→가파도에 이르는 관광벨트는 자연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관광단지로 재탄생됩니다.
외도의 짝꿍, 친환경 섬 내도
거제시 외도를 아시나요? 소매물도와 함께 거제시에서 유명한 외도. 하지만 내도가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실텐데요.
외도는 흔히 남자섬, 내도는 흔히 여자섬이라 일컬어지기도 하는데요.
경남 거제시 와현리에서 남쪽으로 300M해상에 위치한 내도,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개발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이번에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명품섬 10개 중 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앙증맞은 흑염소들이 뛰어노는 자연 그대로의 섬, 내도에는 꽃동산, 산책로, 낚시터 등이 조성되어 관광객들이
쉬고 갈 수 있는 천연 명품섬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어종이 풍부해 낚시터로 각광받으며 김과 굴 양식도 활발한데요.
이에 따라 내도는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외도보타니아, 공곶이, 와현, 지심도 등과 연계해 내도의 청정바다와
이미지의 땅을 자연생태 그대로 보전하고 섬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 그리고 조명이 24시간 밝혀 주는
‘잠 못 이루는 섬’으로 개발됩니다.
공곶이~내도~외도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 연결 등 해양관광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
친환경 21세기 자연활용, 체험관광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충남 당진 난지도, 해양레포츠 명품섬 개발
충남 당진군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난지도.
서울에서 차로 3시간 걸리는 이 곳은 길게 뻗은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연일 북적거리는데요.
아름다운 해변가와 낙조로 유명한 당진군 난지도가 사계절 해양 체험 섬으로 육성됩니다.
래프팅과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대난지도에는 이미 휴가철 마다 많은 피서객들로 북적이는데요.
이처럼 서울 근교에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난지도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당진군은 대난지도가 관광수요가 크고 관광지 조성사업이 추진중이며 소난지도·대조도와 더불어 근접형 군도를
형성한데다 약초를 테마로 한 약초공원·찜질방·약초탐방로와 해양생태 체험관 조성 중입니다.
또한 소난지도·대조도를 연계한 ‘대조도 권역’으로 레저단지와 낚시터, 갯벌체험장, 해양레포츠 장을 구축해 바다낚시
등의 휴양지로 조성하려는 친환경 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양레포츠 관광섬으로 개발되는 당진군 난지도, 앞으로 개발될 그 모습이 기대됩니다.
고래의 낙원 어청도로 떠난다
두 개의 이작도, 바다 생태환경단지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에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두 개의 이작도(伊作島)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해적들이 은거한 섬이라
하여 이적도(伊賊島)라 불렸다고 하는데요.
자월면 사무소가 발행한 안내서는 이적도란 이름이 임진왜란 때 피난 온 사람들이 전쟁 뒤에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섬에 숨어 살며 해적일을 했다고 하여 그렇게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갯바위가 많은 이 섬은 어디에서나 낚시가 가능하며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며, 굴·소라·꽃게·우럭 등이 주요 소득원
입니다. 주로 밭농사 위주이고, 큰풀안해수욕장·작은풀안해수욕장·목장불해수욕장·떼넘어(계남)해수욕장 등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작도가 바다생태 관광단지로 조성됩니다.
옹진군 자월면 대,소이작도 및 주변 해역을 고유 생태자원(풀등, 혼성암)을 기반으로 바다생태 마을을 가꾸고
환경해설센터건립, 바다학습공원 조성, 박물관 개설 등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작 바다시장과 연계해 이작도 만의 섬맛을 개발해 이작도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고래의 낙원 어청도, 고래 체험관 마련
등대가 아름다운 섬, 어청도. 어청도 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낚시' 혹은 '고래' 일텐데요. 고래의 낙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어청도가 관광 특화지역으로 거듭납니다.
어청도는 군산항 서쪽 66㎞의 해상에 있으며, 고군산군도의 한 섬을 이루고 있는 청정지역으로 낚시를 하러
많은 인파들이 몰리기도 하는 곳인데요.
고래로 유명한 어청도에 대규모 고래 커뮤니티 센터, 해안테크 및 낚시공원, 생태등산로 등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어청도에 낚시하러 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낚시공원 ,해양레포츠 체험, 숭어체험장, 회센터에 이르는 관광연계
사업도 추진됩니다.
고래생태박물관, 어청도 역사홍보관, 휴게시설 및 커뮤니티센터, 고래체험관 등을 통해 어청도가 관광특화지역으로
더욱 개발되길 기대해봅니다.
강화도 교동도, 근대문화 숨결 그대로
강화도 교동도는 다른 섬과는 다르게 농촌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벼들이 고개인사를 하는 이 곳에는 근대문화가
그대로 남아있는데요.
마치 과거로 회기한 듯한 느낌마저 드는 이 곳의 풍경들은 훈훈한 정감이 감돕니다. 연산군 유배지로도 유명한 이 곳에는
교동읍성, 향교,화개산, 신도수군통어영지 등 예전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의 때가 타지 않는 강화도 교동도가 이제 명품섬으로 개발되어 근대문화의 산실로 구축됩니다. 송암 박두성
선생의 인적자원을 모티브로 박두성 생가복원 및 기념공원조성, 화개산 숲속의 집, 관광 배리어 프리 시범사업,
교동나들길, 약쑥 족욕포켓공원이 마련됩니다.
또한 교동읍성→향교→대룡시장→고리 한증막→연산군유배지→화개산→화동분교터 등 제 1코스와 나들길→신도수군
통어영지→월선포선착장→약쑥족욕→박두성생가 →교동교회에 이르는 제 2코스를 연계 개발해 강화도 교동만의 정취를
관광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명품섬으로 선정된 통영의 연대도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 저림리 일대를 에코아일랜드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연대도~만지도에 이르는 에코아일랜드는 탐방산책로, 체험장, 포구공원 등이 조성됩니다.
연대도는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환경과 삶의 질을 높여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 있는 섬, 본격적인 남해안시대를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섬으로 가꿔 한려수도의 새로운 관광·휴양명소로 개발할 것입니다.
친환경 생태섬 연대도, 고래의 낙원 군산 어청도, 생태마을 이작도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명품 관광섬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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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고전복먹어본기억이^^;; 정보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모두 다 명품이라서 어딜 가면 좋을지....
다 가고 싶으네요^^
한번도 안가 본 곳들... 한군데씩..천천히.. 다... 돌아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