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쇠 위에 파이프와 캡을 눕혀 붙힌 상태로 정상부에 가접합니다.녹아 빵구날 정도로 가열합니다.열을 가할때 파이프와 캡의 온도가 일정하게 조절하면서 가열하다 보면은 쇠가 녹아서 액체 상태로 변하는 순간이 있습니다.그때 용접봉을 조금 녹여 붙히면 가접됩니다.조금있다 파이프를 180도 돌려서 반대쪽도 가접합니다.이때 열응력으로 반대쪽이 벌어지면 살짝쳐서 붙힌상태로 가접해야 합니다.그리고는 가접한곳에서 90도 지점에서 용접 시작합니다.이유는 가접 부위가 떨어지면 귀찮아 지므로..<br>
90도 지점에서 하되 그 지점이 파이프중앙과 정상사이 45도지점에서 출발하는것이 좋습니다.한방울 가접하고 또그위에 한방울 가접하고 또,또,하면은 몇방울 안해서 정상다 됩니다.그럼 파이프 각을 조절하고 또 때우고 하면은 다 때울수 있습니다.문제는 열을 가할때의 감각인데 보통보면은 전체적으로 너무 무리하게 열을 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처음 한방울 가접이 완벽하게 되었다면 그 이후는 그윗부분의 집중적인 가열만이 필요할 분입니다.너무 넓게 가열하지는 마라는 애깁니다.시간 낭비니까,또 열받아서 파이프 빵구 납니다.쇳물을 보는 능력도 중요한데 연습을 많이 하셔서 고도의 집중력을 이루신다면 초보자에게는 어떻게 보면은 아크보다 더 쉬운 용접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보통 회사에는 산소절단기 정도는 있는 곳이 많습니다.아세틸렌 공병하나에 10만원이면 삽니다.토치하고 가스값 해서 15만원이면 구지 학원 다닐필요없이 초보자들이 자격증취득할수 있지 않겠습니까/참고로 병은 다시 되팔면 됩니다.반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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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용접봉은 어떤걸 쓰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