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호는 1호와 2호가 있는데 1호는 자선장이고 2호는 급여 선장님 입니다
1호는 대포가 설치되어 있어 낚시하기 편합니다
1번은 일산 수달님 2번은 저가 하고 3.4번은 탑님과 지인님이 하셨습니다
탑님인데 몇년 만에 동출을 하였습니다
지인님께서 갈치 입문 하시는 날이여서 탑님께서 수고를 하셨습니다
일산 수달님 입니다
묵묵히 낚시에 열중하시고 낚시를 참 잘 하십니다
1번에 앉으셨는데 씨알 큰 것만 골라 담으시고 미끼 멋지게 써시고 낚시를 참 잘하십니다
저가 오랜만에 갈치무침을 했는데 아주 맛있다고 칭찬을 들었습니다
올해는 갈치가 마지막이 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예약할 때는 1호 대포설치 배였는데 도착하니 2호라 합니다
조황 차이도 엄청나게 났고요
제가 통영 K호 단골이 였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비슷한 상황이 여서 그 배는 6년째 안타고 있습니다
저야 그럭저럭 잡았는데 다른 분은 실망스런 조황이 였습니다
배가 바퀴는 상황은 이해가 힘이드네요
저의 조과는 3지 이상 60여수 했는데 갈치토막을 길게 썰어 넣었더니 반응이 좋았습니다
올해는 제주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고 23일 진도 우럭 한번 가면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선상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갈치 졸업식 다녀오셨군요..
예약하고도 자주 확인해야 할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동출함 하시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요
@김포신사(김영근)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