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7/21에 김수철 동문의 손자 김상헌 피아노 연주회가 있었다.
상헌 군은 원명초등학교 4학년생이다. 이날 김군은 최우수 연주상을 받았다.
그날 날씨가 몹시 더웠지만, 최고로 기분좋은 날이었단다.
*이 글 내용과 사진은 Facebook에서 전재하였습니다.
아래는 피아노 연주하는 김상헌군 동영상
첫댓글 할아버지의 자랑. 대단합니다. 브라보 상헌!
마누라,자식자랑은 금기사항이고 벌금도 있지만 손자 경우는 예외라 하지요? 소생이 애용하는 페이스북에 올린 걸 우산께서 제깍 베껴다 옮겨 올렸네요.페이스북은 주로 젊은 사람과의 소통이라 허물이 없지만, 오상 친구들께 가족모습 나오니 쑥스럽고 거시기 합니다.그리고 최우수상은 나오는 전원에게 다 주는 상이니 의미 없구요. 손자의 커가는 모습이 할애비의 기쁨일 따름입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
첫댓글 할아버지의 자랑. 대단합니다. 브라보 상헌!
마누라,자식자랑은 금기사항이고 벌금도 있지만 손자 경우는 예외라 하지요?
소생이 애용하는 페이스북에 올린 걸 우산께서 제깍 베껴다 옮겨 올렸네요.
페이스북은 주로 젊은 사람과의 소통이라 허물이 없지만, 오상 친구들께 가족모습 나오니 쑥스럽고 거시기 합니다.
그리고 최우수상은 나오는 전원에게 다 주는 상이니 의미 없구요. 손자의 커가는 모습이 할애비의 기쁨일 따름입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