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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범생남녀 축구
느림보베티 추천 0 조회 89 24.06.11 12:2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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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1 12:28

    첫댓글 '아내가 결혼했다' 2 찍을뻔 했구만~ ㅎㅎㅎ
    표에 33만을 쓰다니...
    나로선 이래저래 상상도 못할 일이로세~^^

  • 작성자 24.06.11 13:33

    덕훈씨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긴했다ㅎ 두 남자를 사랑하는 인아가 부러웠지만 한집 살림도 하기 싫은 나로써는 두집 살림 이해 하기 어려웠지ㅎ 첫경기 폴란드전 33만원이 가장 저렴ㅎ 이탈리아전은 55만원이었어ㅎ

  • 24.06.11 13:38

    @느림보베티 다면체의 바퀴가 더 잘굴러 원형이 되었듯이 더 많은집 살림을 하면 더 쉽지 않을...아 이게 아닌가
    ㅡ..ㅡ;;;;
    아~ 비싸~ 직관도 그렇고 사람많은것도 그렇고..피곤해 ㅋㅋㅋ

  • 작성자 24.06.11 13:42

    @세아이영식 그해 유월은 특별했었지ㅎ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고단하고 돈 생각해서 못하지ㅎ 나는 젊고 용감했었다ㅎ

  • 24.06.11 13:45

    @느림보베티 거짓말 안하고 그당시 집이든 술집이든 거리든 경기 하나를 제대로 본적이 없었어.
    축구에 관심도 없었고 일하느라 딴데 신경쓸 여력이 없었지 ㅎㅎ 뜨거웠던 2002년 이었다 ㅋ

  • 작성자 24.06.11 14:31

    @세아이영식 우리는 젊었고 할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을 시기였다ㅎ 가끔 그리워 뜨거웠던 내가ㅎ

  • 24.06.11 14:38

    @느림보베티 뜨거운 여자...그녀는 베티....

    막 시상이 떠오르려 하지만 찬물을 확~~~
    더워 더워~~~

  • 작성자 24.06.11 15:23

    @세아이영식 오늘 더운데 그녀가 꼬기 꾸워 먹자 해서 지금 난감한중이다.. 족발이나 수육 치킨 등등 불 안피우는 고기도 있는데 말이야

  • 24.06.11 15:59

    @느림보베티 ''날 더운데 무슨 궈먹는 고기야~ 안돼~''



    숯불이면 몰라도....
    라고 강하게 말해~ ㅎㅎㅎ

  • 작성자 24.06.11 16:35

    @세아이영식 멀리서 오는 친구에게 메뉴 선택권을 드렸다ㅎ 다들 입 짧고 편식쟁이들이라 내가 고르기는 애매해ㅎ

  • 24.06.11 12:41

    나도한때 스킨스쿠버 장비 산다고 기둥뿌리 하나뽑았지 ㅎ 하고싶고 보고싶은건 결국 하더라~

  • 작성자 24.06.11 13:35

    할수있을때 해야해ㅎ 지나면 못한다ㅎ

  • 24.06.11 12:54

    베티는 글을 잘쓰는구나.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읽었어.
    친구들이 베티 칭찬 많이 하드라.~~

    오늘 축구 잼있게 보자^^

  • 작성자 24.06.11 13:40

    잘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읽고 쓰는걸 좋아하기는 해ㅎ 여기 카페 덕분에 가끔 쓸 기회가 생겼어ㅎ

  • 24.06.11 14:13

    난 유흥에 강남 집한채값 날렸음...

  • 작성자 24.06.11 14:27

    뭘 얼마나 먹고 놀았길래~ 로마네꽁띠라도 마신거야~?

  • 24.06.11 14:40

    멋진걸?

    너에게 그런 면이 있을줄은.....

    오늘 기분 째지게 축구 보즈아~~~~~~^^

  • 작성자 24.06.11 15:29

    소심하고 구찮아서 사람들과 같이 노는걸 잘 못해서 그렇지 혼자서는 참 잘 논다ㅎ 오늘은 친구들과 수다에 빠질 예정이라 축구는 못볼듯ㅎ 여자친구들은 축구 관심없거든ㅎ

  • 24.06.11 15:31

    @느림보베티 남자친구생기믄 축구. 관심 갖을거냐? ㅋㅋ

  • 작성자 24.06.11 15:40

    @틈새라면 축구 좋아하는 남자친구 생기면 같이 스페인도 갈 생각있음ㅋㅋ

  • 24.06.11 15:45

    @느림보베티 흐흐..
    1박할 생각이 기본베이스구나 ㅎㅎㅎ

  • 작성자 24.06.11 16:31

    @틈새라면 당연하지ㅋ 트윈으로 예약은 하겠지만ㅋ 그래도 할건 함ㅋ

  • 24.06.11 14:51

    음...
    2002년 월드컵 당시.
    극장을 통채(?)로 빌려서 영화봤던 기억.
    덕분에,
    나는 다른 의미로 또라이 취급 받았음.
    (다들 열정적으로 응원할때,
    난, 조용히 혼자 영화보러 다녔음 -_-)

  • 24.06.11 14:55

    혼자 극장에 있다면 난 무서워서 뛰쳐나갔을텐데 ㅎㅎㅎ

  • 작성자 24.06.11 15:32

    나도 조용히 혼자 축구 직관하러 다녔음ㅋ 응원하면서 눈 맞아서 연애도하고 그러던데ㅋ 옆에 남자분이 같이 술한잔 하러 가자고 하기도 했었는데 집에 가야한다고 그냥 와버림ㅋ 지금 생각하면 완전 바보였ㅋ

  • 24.06.11 16:07

    @느림보베티 그렇게 월드컵베이비들이 생겼었는데... 차버렸네.. 차버렸어~

  • 작성자 24.06.11 16:33

    @야밤하늘 그러니까ㅎ 베이비 까지는 아니더라도 여튼 뜨밤은 가능했을텐데 내가 너무 어리고 순박했어ㅎ

  • 24.06.11 16:48

    @느림보베티 순진한거 죄야~ 니 죄를 니가 알렸다

  • 작성자 24.06.12 12:43

    @야밤하늘 지금은 야해져서 죄는 없을듯ㅋㅋㅋ

  • 24.06.11 16:07

    축구 못본다는 이야기를 왤케 길게한거야??
    축구를 좋아는 하지만 못본다.. 절대 안보는거 아니다. 이거지??

  • 작성자 24.06.11 16:35

    뭐 비슷하긴한데 요즘은 축구 안보고 그냥 자ㅎ 잠이 더 소중하거든ㅎ 열정이 다 사그라들어서 요즘은 선수들 이름도 모름ㅎ

  • 24.06.11 16:50

    @느림보베티 그르는거 아냐. 열정이 찾아와
    글자나도 심심한데 활기차게 살아야지

  • 작성자 24.06.12 12:44

    @야밤하늘 몸이 힘드니까 열정도 사라졌어 슬슬 뒷산 다니며 뭐든 덜어내야겠다!

  • 24.06.12 12:14

    난 공가지고 노는 것도 잘못하고 보는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월드컵엔 차여가지고 우울한 해였다

  • 작성자 24.06.12 12:42

    나는 남자친구가 두어달 잠적했었으나 신나게 축구 보러 다니느라 잠적 한줄도 몰랐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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