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

[이재모]

저명한 공학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한 산업이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수한 시행착오의 시간을 축적해야한다고 한다.

According to theory of a famous professor of technology,

in order to make an industry compeititive in global market. 

we must accumulate hours of countless trial and error .

 

무엇이든 위대한 것을 탄생시키려면

오랜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맞는 말인 것 같다.

He seems right for all great things needs many hours

of accumulation before they are accomplished.

그에 따르면 산업의 경쟁력은 축적의 시간에 비례하니까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랜 세월 시행착오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야한다는 것이다.

According to him, competitiveness of an industry is proportional

to hours of accumulation; so, we should not fear trial and error

and accumulate expertise and experience through it for long.

그렇다면 이 축적이론은 무병장수에도 적용될 수 있지않을까.

겉으로 건강해보이는 사람이 단명하고 겉으로 약해보이는 사람,

또는 실제로 약하게 태어난 사람, 예를들어 너무 약하게 태어나 

부모 등에 업혀 초등학교를 다녔던 일본의 대사업가 고노스케나

한국의 철학자 김형석 교수 같은 분은 거의 백살까지 살았거나

살고있는 반면, 수년전 삼성소속의 레스링 선수는 체격이 싸움소

같았는데 20대에 병사한 걸 보면 무병장수도 위애서 언급한

축적이론과 관련이 있는 건 아닐까.

Then I think this theory of accumulation can be applied to healthy

longevity, too. Some people who look healthy die young, but some

that look weak, or some born actually so weak like Mr. Konoske, 

great entrepreneur of Japan and Mr. Hyung-seok Kim, professor

of philosophy of Korea that they had to commute to primary school

on their parent's back, either lived or are living to be a centenarian,

while a twentysomething wrestler sponsored by Samsung who had

a body like a fighting bull died of cancer several years ago, which

seems to hint that healthy longevity may have some relevance to

the theory of accumulation.

어떤 사람이 양질의 영양을 섭취하고, 알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하고 가족은  물론 주변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과음과 흡연을 삼가하고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받더래도 잘 해소하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외에도 긍정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시간을 축적해나간다면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더 무병장수할 수 있지 않을까.

If a man accumulates hours of taking good nutrition and regular & proper

excercise, going to bed at fixed hour, having a sound sleep, maintaining

a good relationship not only with his faimily but with others around him,

refraining from heavy drinking and smoking, avoiding & relieving stress, 

having peace of mind and maintaining positive way of life, he may be

able to enjoy healthy longevity far more than a man who doesn't do so.

150년 전만해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의 평균수명은 40세 전후였다.

오늘날 우리가 당연시하고있지만 150년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했던 뛰어난 현대의학과 생활환경의 혜택으로 인해 오늘날 선진국

남자의 평균수명은 80세, 여자는 86세에 이르고 있다. 이것은 선진국민들이

그들의 건강에 이로운 것들을 실천하는 축적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 아닐까

150 years ago, the average life in both East and West was about 40.

The wonderful modern medicine and life environment that we take for

granted these days but were beyond the wildest dream of people 150

years ago increased man's average life to 80 and woman's to 85

in advanced countries, which might be the result of acculmuating

hours of wholesome things practised in those countries.

그렇다면 현대의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 우리가 건강에 이로운 것들을

실천하는 축적의 시간을 늘린다면 우리들 부모님들보다 훨씬 더 무병장수

할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추론해볼 수 있다.

Modern medicine keeps developing with time; so, we can easily

deduce that, if we increase hours of practising things conducive

to health, we can enjoy healthy longevity far more than our parents.

무병장수가 삶의 목적이 될 수는 없지만 무병장수해야만 우리가 품은 꿈을

이루는데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한번 떠나가면 이 이름다운 세상을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보장이 아무데도 없으니 무병장수는 삶의 목적은

될 수 없을지라도 가장 바람직한 것 중 하나인 것만은 분명하다.

Healthy longevity cannot be purpose of our life but it is certainly

one of the most desirable things in our life when considering the fact

that, if we enjoy it, we can have more chances to realize our dream,

and that there is no guarantee that we can come back to this beautiful

world once we leave it.

[금나라a]

안녕 하세요
무병장수 좋은글과 수고 하신 좋은 작품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재모]

졸필임에도 애독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國害議員]

저의 아버지가 별세하신지가 40년전쯤 되는75세에 돌아가셨는데
지금 75세 였드라면 병을 고쳐서 100 세 까지는
살수 있었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의학은 염라대왕을 노하게 만들고 있죠

[이재모]

의학의 발전은 정말 놀랍기만합니다.
우리모두가 그혜택을 톡톡히 받고있기에 우리보다 먼저 태아났다가 그 혜택을 보지 못하고 일찍 작고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