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되시길....
미국시장은 아시다시피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과 서비스pmi 예상상회 실업수당청구감소 등
금리인하를 막는 요소들이 다시 부각되면서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예상대로 급등했고...구글및 반도체 일부가 강했고... 엘프뷰티 등은 강했으나
지수는 약세를 보이면서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미국도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조정이 나온 상황이라 최근 국내시장의 트랜드인 중국관련 회복에
기대감을 갖는 기업들과 실적이 주가에 계속 연동되는 기업들 위주로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도 한중일 정상회담 기대감에 엔터주. 게임주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인디그룹의 중국공연 허가소식에 에스엠 외 엔터주들이 급등한 흐름..
하이닉스는 20만원 넘어갔지만 대체로 반도체들은 기운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과거처럼 쏠림현상이
없고..다른 섹터로 분산된 수급으로 인한 체력약화가 지속되었습니다.
제약바이오도 힘이 빠진 모습이었고...
그나마 화장품이 살아 있는 모습속에 그안에서도 이격도가 큰 급등주들 위주로는 차익매물이 나오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화학주들도 개별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계속 말씀드린대로 전력원에 대한 시장의 수급쏠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전. 수소. 연료전지 . 태양광 수소 등으로 수급 빠르게 들어오면서 급등주들이 속출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이 상한가를 가더라구요...한선엔지니어링도 급등하고..듀산퓨얼셀 외 수소관련주도
다 급등...태양광에서도 한화솔루션 외 관련주들이 강했고... 풍력도 씨엔스윈드 등 반등세가 강했습니다
또한 ESS의 중요성을 이미 말씀드린바 대로 시장에서 이쪽을 다시 봅니다..
데이타센터 및 ai관련기업들의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위해선 에너지저장이 중요하다는 말씀 드렸습니다.
서진시스템. sk이터닉스. ls머트리얼 외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입니다.
전선주들도 죽지 않은 모습속에 조정이후 추세유지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계속 에너지원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전에서도 마찬가지고...
정부의 반도체 지원 26조 얘기 나왔는대 삼전 하이닉스 외에 나머지 반도체들은 가던 종목들만 강하게
이어갔고..대부분이 힘이 떨어지는 모습...
넥스틴 도 실적으로 주목해서 봤었는대..요새 좋네요... gst도 다시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테크윙 이수페타시스 등이 대장흐름이네요...
그외에도 일부 반도체들이 반등하거나 버텼지만 힘이 강하지 못한 모습..
2차전지도 일정부분 에너지저장장치 기대감에 일부가 반등하는 모습... 시장에선 전해액이 좋다는듯..
전기차가 안되면 ess로 어케 좀 올라가면 좋겠네요...2차전지섹터는....
자동차도 중국이 미.유럽에 관세부과할 것으로 에상되면서 현대기아차의 수혜 기대감이 올라왔고
수소인프라관련해서도 다소 부각... 신고가를 이어갈 수 있을지 봐야겠습니다만..국내 자동차부품주들도
다시 관심을 갖고 연동하는지 봐야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시장이 일부 반도체와 일부 뷰티섹터 강세외엔 대부분이 조정흐름이었다는 점을 염두...
우리시장도 선별적인 대응 유지.. 및 여러 정책상 수혜가 되거나 실적이 되는 기업 위주로 주도주 중심
대응 이어가시길... 물론 낙폭과대주들의 순환매도 고려... 최근 신재생에너지 같은 낙폭과대주 흐름에서도
답이 나오는 모습이라 계속 시장의 뉴스를 잘 보시길..
지수는 2700선 지지선 유지... 지수보다는 그래도 종목에 집중...
챠트 관심으로...보로노이. 루닛. 마녀공장. 넥스틴. 이녹스첨단. gst 보시길..
엔터. 게임. 화장품. 화학 등 중국회복 관련주들의 기술적 대응 지속 필요하겠고
신재생에너지 섹터 관련주들도 기술적 대응 유지...
시장이 빠른 순환매와 종목장세고 뉴스 이슈에 변동성이 큽니다
소외주는 철저하게 소외되는 상황이란 점 염두... 내수소비섹터 부진 지속..
물론 음식료는 다른행보...
폴더폰관련주와 음식료 등도 계속 미리 말씀드렸던 섹터였습니다.
최근 에너지원에 대한 말씀도 미리 드리고.. 시장반응보다 빨리.. 화학주도 먼저 드렸고..
시황 잘 참고하시고 대응 이어가시길...
실적발표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추가로 상승한만한 모멘텀 찾기도 쉽지 않고
미국발 지표에 따른 변동성과 글로벌 뉴스로만 연명하는 시장이란 점도 염두...
그래도 최악에서 벗어나는 기업들에게 기회는 제공되고 있으니 이점을 잘 활용하시길..
오늘도 화이팅 하세용...^^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