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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칠회(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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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칠회사랑방 쓰시마(對馬島) 풍경 등
김 일칠 추천 0 조회 63 17.05.07 22: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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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8 08:49

    첫댓글 죽은자의 집(묘지)와 산사람의 집이 공존. 주말 알차게 보내셨네요.

  • 작성자 17.05.08 13:23

    일본은 동네마다 거의 공동묘지가 있다. 1인당 면적도 아주 좁다. 비석 하나와 작은 제단 하나 면적이다. 마치 이웃집에 가듯 묘지에 가서 꽃을 바치고 기도하는 모습이 일상화되어 있다.
    일본의 산이나 밭에는 무덤이 없다. 있다면 옛날의 고분이다. 그래서 일본의 자연은 잘 보존되고, 생수가 깨끗하다는 말도 있다.
    감사합니다.

  • 17.05.08 09:40

    바뿐주말이었군 부산에서 대마도가서 점심 먹고 오는 사람이 많다는 소리 들은것 같은데
    풍광이 괜찮은것 같아요 즐감!

  • 작성자 17.05.08 13:27

    맑은 공기. 잘 조림된 숲. 깨긋한 거리 보기 등 단손히 관광만하면 본전생각도 나겠지만 쓰시마의 역사(우리나라와 관계)와 음식화문의 유례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감사합니다.

  • 17.05.09 16:39

    과거엔 대마도 들어갈 때 후쿠오까를 거쳐야만 했는데,
    포항 대아라는 회사에서 부산-대마도 노선허가를 받아 첫출항시 (카타마란호)
    대아그룹 임원으로 근무했는데 그 때 가봤네. 이즈하라 항구..
    지금은 배도 노선운항권도 다 팔아 묵었다 카든데 대아호텔은 아직 있을거로?
    청정한 섬이라는 인상과 조선통신사의 흔적,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제..

  • 작성자 17.05.10 07:50

    백제와 대마도, 조선통신사 모두 역사적 인연이 깊네요. 우리는 이즈하라항 반대편 해변에서 민숙으로 인근 호텔은 볼 수가 없었어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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