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6/17 온더케이 방청 다녀온 후기
느지막하게 올려보아요!
공연은 이번 월요일이었는데 감정적으로 너무 몰입해서 관람한 나머지.. 하루만에 세세한 기억은 소멸되어버리고..😂 주중을 보내며 기억은 더 소멸되어만 가고.. 이러다 먼지 한 톨만 남을 것 같아 영상 리플레이하며 최대한 기억을 쥐어짜내보았습니다🥹
첫 공지가 2주 전이었는데 그때 얼마나 깜놀심쿵했는지요.. 꼭 보러가고싶어서 오프도 내고 신청메일도 보냈는데 너무 뽑히고싶다는 간절함이 들어가면 스트레스가 될까봐~ 힘 빼고 그냥 행복하게 쓰자! 하면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수요일에 당첨문자를 받고..😳!! 생각할수록 믿기지않아 두근대는 마음으로 공연일까지 기다렸고
월요일 당일.. 공연장이 가까워서 여유롭게 제아 노래 들으면서 어떤 노래들을 불러주실까 기대도 하며 코카뮤직스튜디오에 도착했어요~
6시까지 장미정원에 도착해서 근처에 앉아있다가 슬슬 이동해서 본인확인과 방청카드등록을 하는데~ 본인확인할 때 직원 분께서 1번이시네요~ 해가지구 순간 못알아듣고 네?? 화들짝하기도 했네요🤣
(메일 보낸 순서가 1번이란 뜻이었던.. 그런 것도 나오나~? 네.. 저 다음 날 11시16분 발송으로 선착순 1등 먹었어요~ㅋㅋ)
그리고 자리추첨 후 내부로 들어가 잠시 대기 후에 드뎌 입장했는데요~ 제 자린 총 3열 중 3열이긴 했지만 믿기지 않을 만큼 워낙 가까워서 그저 감지덕지였답니다.. 슬레이트 치기 전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했는데 작은 소극장 분위기의 공연장에, 방청석 뒤편으론 제작진분들부터 관계자 및 엔지니어분들 등등 엄청 많이 계셔서 무대 구경하랴 이것저것 호기심 가득 구경하랴 분위기 즐기느라 정작 사진 찍어둔 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그때 공기와 느낌만은 완전 남아있어서 지금 이렇게 수다쟁이모드로 적고있을 수 있답니다ㅋㅋ
잠시 후 형식님, 동준님 목소리로 공연관람 주의사항이 나오고~ 이제부터는 유튜브에 나온 것과 똑같이 공연이 진행됐는데요
옆에 앉은 팬분들과 짧게 얘기주고받으며(배부받은 응원봉 불 이거 어떻게 켜냐는 질문부터🤣🤣)고요하면서도 설렘이 맴돌던 공연장에 처음 불이 확 켜지고 심장을 쿵! 하게 만드는 엄청난 굉음과 함께 후유증 밴드연주가 시작되자 이제야 시작이다~가 실감됐어요
그리고 무대 가운데로 두 분이 걸어나오시는데 우리배우님 멀리서 봐도 와~~ 진짜 길다~ 점점 가까이 앞으로 오시는데 심장 터질 거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응?? 이거슨… 너무너무 행복한 나머지 심장박동은 아예 안느껴지고 그저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마음이 싹~ 평온한 상태.. 이게 뭔지 아시는지요…😳🤣 암튼 이런 감정이 공연 내내 지속돼서 신기하면서 그저 행복했어요..!! 팬들을 보며 인사해주시고 이야기 나누다가 뒤쪽에 마련된 의자에 앉으시는데 “어우 푹 들어가는구나~?” 시작부터 너무귀요미셔서 빵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다른 것들은 유튜브에서 보시는 것과 비슷하니까.. 현장에서 느껴졌던 개인적 감상 위주로 좀더 적어볼게요~~
고등학생 때 만나서 벌써 10년 넘게 친구 사이로 지내온 두 분이라 그런지 작품 이야기, 퀴즈토크 시간에도 서로를 보는 눈빛에서 그런 끈끈함이 느껴져서 보는 저도 굉장히 안정감이 들었고 순간 여기가 방청현장인지 집에서 안방1열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두 분 대화에 엄청 몰입해서 듣고 웃고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빵빵 터지는 건 무조건 러블리한 형식님 말투와 행동이 귀여울 때😆 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래 얘기로 넘어가서..
동준님의 솔로무대 ‘이적 -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저는 모르는 곡이었는데도 곡이 일단 너무 좋았고 부르시는 감정이나 표정에서 울컥함이 느껴지면서 하나씩 가사도 들리더라구요~ 너울너울 응원봉을 흔들며 감상하다가 뒤쪽에 있는 배우님을 봤는데 배우님도 몸을 흔들며 같은 감정으로 감상하고 계신 듯한 게 느껴졌어요. 첫곡부터 정말이지 심금을 울렸답니다 밴드연주와 함께 노래실력도 최고!
다음으로 우리식님 솔로무대 ‘브리즈 - 뭐라할까’
전에 입대 전에 부르셨던 영상에서 락발라드 발성이 너무 멋있고 참 잘어울리셔서 좋아했었는데 이 곡을 또 불러주신다고 할 때 너무 행복했네요~ 그때는 정말 강아지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 날의 무대는 말 그대로 길~~쭉한 사자 한 마리의 포효와 같았다고나 할까요… 무대 조명까지 빨개가지구… 흡사 락뮤지컬 중 어마어마한 감정분출 넘버..를 볼 때의 그런 충격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다시보니 굉장히 섹시하신데요 실제로 본 느낌은 시각적인 자극보다도 일단 다른 모든 것들이 훨씬 압도적이어서 응원봉 흔드는 법도 까먹고 멍~ 하니 봤던 것 같아요. 역시 배우시다보니 표정이 너무나 다이나믹하셔서 그게 목소리와 합쳐지니까 표현되는 감정의 에너지가 어마어마했다는 기억만 남네요.. 처음엔 열심히 흔들었으나 갈수록 충격적인 밀도에 응원봉 흔드는 법도 까먹고 정지상태로 멍~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렇게 쓰니까 너무 덕후같은데.. 진심으로 이렇게 느꼈는 걸 어떡해요😂😅
그리고 제아곡 메들리~ 길쭉길쭉한 우리배우님 춤선, 즐거워하시는 표정~ 상상하시는 그대로! 말해모해 너무너무 좋았구요😄
팬들 소원 들어주는 코너로 내게 기대, V - Christmas Tree를 1절씩 불러주셨는데 아직도 그 감정이 안잊히네요~~ 가끔 정말 내 취향의 감성노래를 들으며 걷거나 드라이브할 때 바깥풍경과 합쳐지면서 어 여긴 영화 속..? 이런 느낌 받을 때 있잖아요~ 갑자기 나비나 새도 그림처럼 날아온다거나ㅋㅋ (저만 이런 거 아니죠ㅋㅋ)
정말 그런 느낌처럼 영화 속 장면 그 화면에 함께 들어가있는 듯 너무 황홀하고 아름다웠어요~ 배우님의 진정성있는 목소리는 보물이었구 독보적으로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눈물 쏟을 뻔도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곡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동준님이 가사가 좋아서 고르셨다고 했고 배우님도 준비하면서 기분이 좋아지셨다던 곡이었어요~
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함께 써내려 가자
너와의 추억들로 가득 채울래 (Come on!)
아무 걱정도 하지는 마 나에게 다 맡겨 봐
지금 이 순간이 다시 넘겨볼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처음 듣는 곡인데도 가사가 또박또박! 딕션짱! 다 들려서 들으면서 넘 벅차올랐던🥰🥰 피날레곡이 이렇게나 희망차고 밝아서 최고찰떡이었던 것 같아요!! 이때 신나가지구 나름미친듯이 응원봉을 흔들어서🤣 다음 날 일어나자마자 오른팔이 삐꺽~ 하더라구요.. 그 정도로 신나게 두 분의 행복한 무대를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꺼지고 무대 중앙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해주시고 포즈 취해주시고 정말 공연이 끝이 났습니다~ 끝나면 엄청 멍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 곡이 행복한 곡이라 그런지 끝나고 걸어나오는데 현실감각 바로 돌아오고 그저 해피 기분좋았어요..! (정작 후유증은 그 다음날에 왔쬬)
그리고 바깥으로 나갔는데 팬분들이 퇴근길을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처음 가봐서 그 광경에 살짝 당황.. 우왕.. 질서정연하게 기다리고 있다가 내추럴한 모습의 배우님이 안녕안녕~ 하시며 걸어나오시는데 이때부터 기억이 또 없어요🤣🤣 실물이 어떻다 라고 후기를 적어야하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하나의 빛..! 까만 눈동자..!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다정하고 친절하신 배우님 덕분에 급히 준비한 손편지도 전해드리고 다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배우님 마중해드릴 수 있었어요~
번번이 기회가 안돼서 실제로 배우님 뵈러 간 게 처음이었는데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올까 싶어 너무 감사하면서도 행복했던 기억이네요!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도 싹 추억으로 정리되는 것 같고 저에게는 그 어떤 공연보다도 의미있고 행복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아무튼 우리
박형식배우님 만만세! 씩꾸릿님들 만만세~
오래오래 함께해요~🫶🏻
첫댓글 만세~~^^
만쉐이~😂🤣
ㅎㅎㅎ 저는 인형안에 응원봉이 있는 줄도 모르고 다른분들 갖고 계신거 보며 헐...저런것도 준비하다니 준비성이 철저하군 이런... 집에 있는데 가지고 올걸...이라며 ㅋㅋ 나중에 끝나고 보니 인형안에 같이 있더라고요...기념품으로 고이 모셔놓기로...그리고 브리즈 뭐라할까 부르실때 정줄 놓고 배우님만 뚫어져라 봤던 1인 여기도 있고(아마 제 눈에서 스파크 튀었을듯요 ㅋ) 거기계셨던 분들 다~그러셨을거 같네요...영화 속 한장면 같았어요..
ㅋㅋㅋ준비성이 철저🤣🤣 사실 제 사고회로도 그랬어요 앞에서 하나둘 꺼내시길래 응? 했다가 아하! 그리고선 주섬주섬 꺼내가지구 막~ㅋㅋ
그러니까요..🤣 눈 스파크와 입 벌어짐은 불가항력이었던 걸로😂
후기 감사합니다👍
식몽 식나잇하세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덥고 습한데 건강한여름 보내세요 식몽 식나잇~♡
공연 내내 배우님 보면서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배우님 토크하실때 소소한 부분까지 사랑스러우셔서 정말 모태 귀염둥이ㅋㅋㅋㅋㅋ뭐라할까 라이브때 진짜 저도 숨도 못쉬고 감상한거 같아요 충격적으로 좋았던 라이브ㅠㅠ내게 기대나 크리스마스 트리는 짧게 불러주신게 아쉬울 정도로 따뜻하면서 마음에 와닿는 무대라 더 좋고 행복했네요 모네님 후기 읽으니 그때 기분이 다시 떠올라요ㅋㅋㅋㅋ정말 형식님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ㅠㅠ
와우 리아님도 당첨되셔서 공연 잘 즐기고 오셨군요!!👏🏻👏🏻 모태 귀염둥이 완전인정이요! 숨만 쉬셔도 웃기더라구요👍🏻🤣🤣
맞아요 모든 무대가 소중했어요 잊어버리면 안돼 안돼 하면서 마구 써봤네용~ 본방송도 무척 기대됩니다!💕💕
모네님도 만세~!!🤗
저는 아마도 저 자리에 있었더라면..기억이 하나도 안날거 같아요..너무 떨려서..😅
상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식나잇하셔요~♡
어떡하죠님도 만만쉐이~!🤗🤗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떨리진 않았는데 기억이 없는 건 또가타요😅 그게 떨리는 건가..? 모르겠네요🤣
오늘도 식나잇하세용~♡
우와~~ 모네님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긴 글 쓰신다고 힘드셨을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엔 너무 신나셔서 술술 더 써내려가신듯 싶네요~ 저도 끝까지 신나게 잘 읽어 내려왔습니다. 1등 당첨까지 정말 천운이시네요👏👏👏
현장분위기 상세한 내용으로 더 알 수 있어서 너무 고맙네요. 간접적이지만 이렇게 씩꾸릿요원님들 눈으로 보시고 전달해주시는 배우님 이야기 읽으면서 저도 상상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처음 "의자 푹 들어가네" 할때부터 아.. 우리 배우님도 긴장 푸시는가보다 싶었어요~~ ㅋ
저도 유툽으로 물한모금 안마시고 꼼짝 않고 우리배우님만 보면서..가끔 채팅창에 글도 올리고 ㅋ방구석1열에서 최선을 다했답니다~~~ ㅋ 기회가 된다면 저도 배우님 실물 영접 꼭! 해보고싶네요~~ 편안한 밤 식몽하세요~♡
네에 아주 정확하십니다~🤣 말그대로 술술술 써내려졌는데 바로 알아보시네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저도 후기 쓰면서 행복했어요~~ 원래 더 생생하게 쓸 수 있는데 형식님 능력 하날 새로 알았지 모예요! 기억을 잃게 만드는 능력..😆
저도 항상 유튭으로 열씨미 봤었기에! Sweety님도 좋은기회에 실물영접 가까운시일내에 하실 수 있길 비나이다비나이다 식몽하세요~♡
모네님의,,정성후기를 보니 오프라인 가신분들은 얼마나 좋으셨을지 보이네용🙊
정말 토크 하는 내내 얼마나 예쁘구 사랑스러우시던지😭
기분 좋은 마음으로 식나잇,식몽하세요~:) 후기 감사합니당 ♡
현장감이란 게 확실히 그렇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영상엔 클로즈업이 많이 잡혀서 완전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 직접 보면 봐도봐도 얼굴 기억이 잘..ㅎㅎ😂
뜨미님도 다음엔 꼭 배우님 영접 기원합니다~!🙏🏻 식나잇 식몽하세요🥰
모네님~생생한 후기 넘 감사드려요😊
읽는동안 제가 모네님이 된듯한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드네요 행복행복이 느껴져요🥰
배우님이 공연에서 부르신 노래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네요 영상으로 뭐라할까 부르신 모습보고 정말 숨멎했는데 현장에서 직접 보신 모네님 정지상태로 멍~정말 그랬을것 같아요😅
퇴근길 영상보니 편지받는 배우님모습 보였는데 편지주신분이 모네님?ㅋ정말 부럽네요🤣
저도 배우님 실제로 꼭꼭 보고 싶네요🙏🙏
오래오래 배우님 응원하면서 함께해요😊
식나잇,식몽하세요~^^
하하 역시 쓰길 잘한 것 같아요🥰🥰
넹.. 정신이 혼미하더라구요 이건 분명 배우님만의 힘과 아우라 때문이에요 저 원래 정신줄 단속 진짜 잘하거등요?ㅋㅋ😅
그거는 부끄럽네요ㅎㅎ 노코멘트 하고 싶었으나.. 이미 알고 계신 듯하여..🫠
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씩꾸릿 전부 만나주셔야죠😁 식나잇 식몽이요~~
생생한 나노후기 너무 좋네요 부럽습니니다!!!!
감사합니당~~ 편안한 밤 되세요~~!
♥️🫰🏻🇰🇷🇧🇷
❤️😍❤️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무대가 진짜 가까워서 배우님의 사소한 모먼트까지 다 보실 수 있으섰을듯
퇴근길도 소수라 가까이 와
다정히 말해주는 배우님 보셨다니 부럽~
행복한 기억 계속 되내이며
즐거운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always님💕
행복한 기억으로 배우님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네요🔥
always님도 매일매일 형식님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식나잇~
모네님~ 후기를 다시 읽으며 그날의 현장 분위기를 다시 떠올려보았습니다^^
모네님 말처럼 감정적으로 너무 몰입해서 관람한 나머지.. 하루만에 세세한 기억은 소멸되어버리고..주중을 보내며 기억은 더 소멸되어만 가고.. 이러다 먼지 한 톨만 남을 것 같아 영상 리플레이하며 최대한 기억을 되살리려고 한 것이 넘 공감되요~ ㅎ 저도 그랬거든요^^
정말 형식님으로 인해 행복했던 그 시간을 고이고이 간직하며 매일매일 형식님으로 인해 행복하시길..^^
정성스레 긴 후기 감사해요🩷
위드민민님도 그 자리에 함께 하셨군요!
같이 그때 감정 떠올릴 수 있어 좋네요💕💕
그죠그죠 정말 잊지못할 하루였어요~ 민민님도 매일매일 행복하게..! 식나잇되시기 바랍니다~
모네님도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려요^^ 후기 넘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간접체험 합니다. 씩꾸릿 분들이 많이 가셔서 기쁘네요. 멍하게 바라보셨다고 했지만 감동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배우님 풀충전하셨을거예요.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
안개꽃님~ 저야말로 감사해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냥 멍이었으면 어쩔..이네요😂
아이고 눈이 감기네요.. 식나잇 식몽하셔용💕
우와 댓글들 넘 감사해요~!!!
따숩다.. 따수워요 씩꾸릿들 짱~👍🏻💕💕
안냐세요. 김말랭이에용.
모네님의 설명에 몰입되어 현장에 있었던것처럼 빠져드네요.~
너무 부럽기도하고 정작 다음날 후유증이 왔다는 말씀에 십분 공감이 되는거 있져.☺️
배우님 뵙고나면 기억력은 휘발성여서 금방 사라지지만 그 감정과 기분은 오래 가고 일상에 집중이 안되는 그런기분. 맞나요? ㅎㅎ
좋은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부러워요.^^
안냐세요 김말랭님☺️
씩꾸릿 마음은 다 똑같으니까요..👍🏻
넹 기억은 1초만에 사라졌기에.. 그때의 생각과 감정만 남은 멍~한 기분이었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6/17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잊지못할 6.17 저도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