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4-그를 끝까지 사랑하십니까?" (장충단 성결교회 윤종훈목사)

[선화]

"부활4-그를 끝까지 사랑하십니까?" (요 21:15~17)

서론 
고향 갈릴리로 힘없이 돌아와서 
다시 고기잡이배에 올랐던 제자들이 
밤새 한 마리도 얻지 못한 
실패의 끝자락에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주님은 저들을 조용히 
지켜보시면서 도와주셨습니다.
그 때 주님은 제자들중에 시몬 베드로를 향하여 
세 번이나 물으시고 그의 답변을 요구하십니다. 
베드로는 이답변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을 확인하였고 주님은 저에게 사명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1. 무엇을 자랑하겠습니까? 
베드로가 주님을 세번이나 
부인한 것을 씻을 수 없는과거 입니다. 
큰 소리를 치면서 주님을 섬긴다고 
나섰던 자신이 그토록 손쉽게 
허물어질 줄을 미처 몰랐던 것입니다. 
죽기까지 따르리라고 하던 결심은 
닭이 세 번 울 그한 면까지 내다보고 계셨습니다. 
베드로 보다 나을 것이 없는 인생이 무엇을 자랑하겠습니까? 

2.주님은 최후의 질문을 하십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 물을십니다. 
그물음은 살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칼날과도 같습니다. 
주님이신 것을 안 순간 물에뛰어들어 헤엄쳐온 
베드로이지만 수치와 회한에 얼굴을 들지 못하였습니다. 
침묵을 붙들고 숨어있던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하랑하는냐" 세 번이나 물으신것은 
베드로를 향한 최후의 질문이었습니다. 
회한 가득히 실패한 
인생에게 주님은 동일한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3.이 시험 만큼은 실패할 수 없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마지막 물음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주님을 사랑하는 
불꽃이 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애써 이 질문에 답을 합니다. 
당신을 향한 사랑을 확인하신 주님은 
그에게 목양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실패를 겪었을지라도 
이 최후의 시험만큼은 놓칠 수 없습니다. 
이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삶과 사명을 주시기 떄문입니다. 

결론 
사람만큼 변덕스럽고 
연약한 존재가 어디 있겠습니까. 
신앙과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베드로를 주님은 쉽게 버리지 않으시고 
생각도 하지 못했던 자리까지 찾아가셨습니다. 
베드로를 소중하게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가 가진 사랑을 확인하고 싶으셨기 때문입니다. 
세 번의 질문으로 베드로를 회복시키고 
사명을 새롭게 주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받는 은혜입니다. 

 
[장충단성결교회 윤종훈목사]

[choheesook21]

"아름다운 교제도 예배의 연장" 이라는 말에 동감!! 기쁜주일되세요

[*사랑안에*]

거룩한 주일, 사랑스런 선화님, 은혜로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선화]

안녕하세요 주일 아침입니다~저는 일찍 예배를 갑니다 조희숙님~안녕하세요~ 한주간 도수고 많이 하셨어요 교회에서 오늘 뵙고 싶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은혜받은 날되세요~~사랑안에님 날씨가 참좋네요~~~즐거운 마음으로 창을 열어 보니 상큼한 언니의 향기 그윽하네요 고마워요~은혜의 날 되세요

[광문회]

선화님! 오늘하루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옵소서! 윤목사님 의 좋은 설교를 깊이 새겨둬야할줄 믿습니다. 특히,하얕트호텔에서2억원을들어서한 결혼,유명한 야구선수와 이름있는 탈렌트와의 결혼!이 행복한가요? 결혼이 겉치례가아님을 교훈으로 "아~멘"

[들판]

윤종훈 목사님의 말씀으로 충만함을 얻게되니 감사합니다. 선화님 주일 오후시간도 복되세요~

[신바람(뱃살의여왕)]

말씀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