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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팅 후기글 테마 페스티발 엣 이스트씨
청천(BlueSky) 추천 0 조회 436 17.07.05 20:3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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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7 05:51

    첫댓글 공짜로 하계축제를 타신분 많으실듯,,,청천님 글 읽어면 그냥 푹 현장으로 생생하게 빠져드네요,그림으로 그릴수있겟당,,ㅎㅎ 늘 고맙고 감사해요,,하계테마축제 찬조까징 해주시고,,열정 사랑합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내년에 동해에서 또 봐여,,,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7.06 08:43

    이런 큰 축제의 장은 아주 길~~~게 자세히 써야할 듯 아~~주 길게 썼습니다. ㅎ.
    이제 제가 다녀온 테산여행길 스케치를 담은 서화는 행복하고 즐거운 의무와 책임감으로 자리 했습니다. ㅎ.
    50년 뒤에 반추하면 참 재미있을 것 같고, 그 땐 기억도 희미해서 이렇게 상세히 기술해 두어야 회상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거듭 이런 멋진 테산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7.07.09 08:52

    @청천(BlueSky) 청천님이 함께하여 늘 심나네요,,행복한 휴일 되시고 맨날맨날 좋은일만 가득하소서

  • 17.07.05 21:08

    청천 형님^♡^
    어찌 글을 요러케 이쁘고
    아름답게 쓰셨습니까^~^
    동해 테마정모 1박2일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끔
    만드셨나이까ㅎㅎ
    소설가가 따로 없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형님 바로밑 용 입니다ㅎㅎ
    아울러 형님 고향 밑에 도계에
    살고 있습니다~~

    고향 방문하면 언제든 콜 하세요

  • 작성자 17.07.06 08:47

    오~ 울 화랑님 고향이 도계였군요!
    고등학교 2학년 때, 도계 친구 집에 마실 같었는데, 어머님께서 감자밥을 얼마나 맛있게 해 주셨는지,
    지금까지 그렇게 맛나고, 풍족한 밥상은 없었답니다. ㅎ.
    너무나 오래되어 그 친구집 찾을 수 있을래나 모르겠네요.ㅎ .
    불편한 다리로 왠 종일 애 많이 쓰셨죠? 화랑님을 비롯한 동해 식구들의 정성과 배려가 동해 축제를 빛나게 한 듯 합니다. 좋은 추억 한 아름 안고 달려오게 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포항 올 땐, 포항 물회 한 그릇 함께 할 시간 꼬~옥 챙겨 오세요!. ㅎ.

  • 17.07.05 22:00

    이런 멋진 후기를 ......
    동해테마축제에 동참하지 않으신 분들까지
    마치 함께 동행한 것처럼 이렇게 리얼한 후기라니~~~청천지역장님 멋지십니다.
    제가 직접 몸소 체험한 동해하계테마 그대로이기기에 더욱 감동적인 글입니다
    토요일만 하고 가셔서 섭섭했지요....
    포항불꽃축제 기대되요^^
    꼭 갈게요😆😆😆😆😆

  • 작성자 17.07.06 08:53

    반갑습니다! 미샤르님!
    네, 그렇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신 울 테산 식구들을 위해 동해 축제를 세밀하게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ㅎ.
    함께 동감할 수 있는 것은 감동적인 축제가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동해 식구들의 일치됨과 준비, 배려가 없었다면 이런 긴 여행록은 절대 쓸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감사에 감사 뿐입니다. ㅎ.
    포항불꽃축제 기간에 포항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꼭 마실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ㅎ.

  • 17.07.06 08:39

    청천님 그동안 쓴글 모아 책으로 엮어보셔도 괜찮을걸 적극추천 부족하면 서둘러 몇편 더 써서라도...

  • 작성자 17.07.06 08:58

    삼룡님! 멋진 옥안이 가물 가물합니다. ㅎ.
    어찌 그리 용케 은밀히 계시는지요? ㅎ. 이번주 공대 코트에서 8시 부터 단식합니다.
    오셔서 그간 얘기 좀 들려 주십시요.
    네~ 언젠가 후깃글 모아서 책으로도 엮어두면 참 좋겠습니다만, 스스로 책에 담을 만한 만족감이 들지 않아, 여즉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글 공부 제대로 해서 쓸 만한 내용들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ㅎ.

  • 17.07.06 08:48

    친구야
    멋진줄 알았지만 후기글 가슴에 담을 책 한권을 읽었다
    정성어린 마음들이 어우러지면 못할것이 없다는 진리를 동해에서 보고 느끼고 왔다
    친구야 또 멋진 추억을 찾아 테산여행 하자꾸나 ~

  • 작성자 17.07.06 09:04

    테산여행지마다 울 친구의 손길과 그림자가 늘 함께 하고 있어 고맙고 반갑다.
    한 번도 글을 배워 본 적이 없어 제대로 쓸 순 없지만, 청천이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진솔한 심정으로 쓰고 있는 중이야. 샴룡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50년, 친구들과 테산 식구들과 함께 한 시간들 이렇게 남겨 두면, 참 유익할 것이란 생각이 들어...ㅎ.
    이럴 줄 알았으면, 중, 고, 대학시절에 글 제대로 배워둘 걸 하는 후회가 막급이야!! ㅎ.
    울 친구와 함께 할 앞으로 50년!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렌다.ㅎ.

  • 17.07.06 10:09

    ㅎㅎㅎ 청천 아우님 글 솜씨 익히 알곤 있었지만...대단 하슈~~~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동해털보도 흐뭇해지는 군요....
    ~~건강하시고...담에 또 어데 좋은 정모에서 만납시다.............^-^

  • 작성자 17.07.06 11:08

    동해털보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신지요?
    안 그래도 눈에 환히 불 켜고 동해털보님 찾았으나, 뵐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리 바쁘셔도 이 청천이가 뵈러 가면 옥안 보여 주셔야죠!! ㅎ.
    이번달 마지막 주, 포항 불꽃축제때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꼭 달려오십시요. 늘 평안하십시요!

  • 17.07.06 16:32

    인생을 살아감에있어 무엇이 중요한지를 요점정리로 세.네시간 특강들은 느낌입니다.
    아들이랑 같이할수있는시간이 없어 이번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너무도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글중에서 이해관계,스트레스, 후탈없는 유일한 스트레스해우소갸 테산여행이란말 너무도 공감이가는말인것 같습니다.
    매번 청천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거지만 글을 읽어내려가는 제자신이 절로 경건해지는건 왜일까요?
    좋은글 정말이지 잘 감상하고갑니다
    입벌리고있는 제사진도 ㅋㅋ

  • 작성자 17.07.06 18:13

    공주마마님!
    특강, 경건...너무나 큰 칭찬으로 답해 주셨네요^^.
    부족한 글 넘 크게 칭찬해 주셔서 심히 부끄럽사옵니다. ㅎ.
    "이해관계,스트레스, 후탈없는 유일한 스트레스해우소가 테산여행이다."라는 것이 제 글의 키워드랍니다.ㅎ.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사방에 이런 여행사, 여행 코스는 없더라구요~~ㅎ.
    테산이 앞으로 한 밀레니엄을 지속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이구요.
    연인 같은 아드님과의 여행, 참 부럽고 보기 좋았답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동행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 땐, 만사 제쳐 놓고, 머~찐 아드님과 웬종일 특별 테니스 강습할께요. ㅎ.
    함께, 이 아름다운 테산동산 이쁘게 예쁘게 가꿔 나갔음 참 좋겠습니다.

  • 17.07.07 13:09

    각자의 삶이 그대로 반영되고 따뜻하고 소박한 수채화 그림같은 테니스 산택 모임!
    라켓 한자루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서와 감정을 코트에서 그대로 쏱다 붙는 사람들~
    우린 서로를 태산가족이라 부르며 각종 모임을 갖는다.

    어느 모임이건 모이기만 하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삶의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이런 분들의 향내음이 좋아 나도 각종 모임에 참석한다.
    직업상 늘 끝까지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는데
    청천님의 후기로 다음날 분위기까지 현장감에 젖어본다.

    준비해주신 동해식구들 너무나 감사하고
    이렇게 멋진 후기로 모두에게 추억을 선물해준 청천님께도~!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7.07 14:25

    형님!
    뭔가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다 채워 넣으면 이 다음에 더 넣을 것이 없기에...
    그래서 우리의 위도 꽉 채우지 말고, 80%만 채우라고 하지요. ㅎ.
    테산을 통해 형님 같은 괴력의 진짜 사나이를 형님으로 모시고 50년을 함께 달려 갈 일을 생각하니, 맘 든든합니다.
    형님은 선친께서 소를 팔아 학업을 시키셨지만, 우리는 비자금 털어서라도 우리 자녀들과 테산동산 나들이 해야 하겠습니다. ㅎ. 동산에 형님 아우, 누이, 친우 등, 아~주 호인들이 산적해 있으니...
    형님! 앞으로 50년 잘 부탁드립니다! ㅎ.

  • 17.07.09 11:48

    역시 작가님
    후기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후기글중에도 나오지만 건강이 최고입니다

  • 작성자 17.07.10 09:08

    역시! 울 서브앤발리님!! ㅎ.
    응원에 힘이 불쑥 불쑥 납니다. 감사합니다. ㅎ.
    이번 포항불꽃축제 때, 포항모임을 개최해 보려 했었는데, 너무 덥고, 축제 기간 교통이 너무 번잡할 것 같아,
    시원한 가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힘찬 응원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17.07.12 16:27

    호흡이 긴 욵

  • 17.07.12 16:30

    호흡이 긴문장을 쓴다는것은 힘이 있기때문이다.늘 그렇듯이 현장에서 함께 움직이며 청천의 말을 듣고 있는듯 하다. 한줄 한줄 새겨 읽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좋은 글 감사하게 잘 읽었네. 늘 건강하시게.

  • 작성자 17.07.13 09:03

    형님!
    더운데 더위 자시지 않으시고 잘 계시죠? ㅎ.
    이 곳, 퐝은 매일 36도를 웃도는 광열한 여름을 지나고 있습니다.
    용광로가 있는 탓에 더 더 더 덥습니다. ㅎ.
    알래스카행 시원한 휴가 계획은 세워 두셨겠죠?? ㅎ.
    앞으로, 형님께서는 "잘 썼다, 좋았다!" 모 이런 칭찬은 접어 두시고,
    요롷게, 조렇게 쓰면 더 좋겠다." 등등의 서작에 대한 조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형님의 힘찬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잘 보내십시요!

  • 17.07.13 09:38

    @청천(BlueSky) 별말씀을...나는 청천의 팬일뿐! 여름 나기 잘하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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