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돈 살포 처벌 순위는 세 번째다.
이재명 일당이 북한에 뇌물로 바친 이유와 같은 맥락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햇볕 정책의 원조 김대중 슨상을 신주 모시듯 하는 정당이다.
전대에서 돈을 살포하는 것은 선거부정의 전형이다. 특히 호남은 당에서 후보로 낙점하면 당선된 것과 다름없다. 사실상 본 게임은 하나 마나다.
그러니 전대에서 돈을 살포하면 바로 권력을 잡은 것과 다름없다. 주사파에게 돈을 바치지 못해 안달인 것도 따지고 보면 같은 이유가 된다.
김 슨상이 편 햇볕 정책을 우리는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그렇지 않다.
김정은 집단은 같은 우리 민족이니 안고 가야 하니 그들을 보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햇볕 정책으로 퍼부은 돈이 핵무기로 날아다니고 공갈 협박을 해도 우리와는 상관없다. 미국을 겨냥하는 것이기 때문이란다. 또 연방제 통일이 되면 핵무기도 우리 것이라는 것이다. 삼대 독재 권력 집단 빨갱이 주사파를 같은 동족이라는 이유로 한없이 너그러운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주사파집단 북은 동족이랄 수도 없고 광신도 집단 교주일 뿐이다.
광신도 주머니를 털어 호의호식하고 여신도를 농락하는 그런 광신도와 빼닮은 것이다.
기쁨조를 거느리고 방북 인사들에 안기도록 교육한단다. 한번 북에 다녀간 인사들을 올가미에 가두는 인간 사냥꾼을 어찌 동족으로 볼 수 있는가. 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야말로 철 지난 죽창 가를 드높이 부른다.
친일파 몰이 놀이는 반일종족주의자 빨갱이 주사파의 전형적인 편 가르기 철 지난 레퍼토리다.
반면에 빨갱이 간첩은 색깔론이라며 도리어 핏대를 세운다.
자신을 낳고 길러 준 이 땅에 중공을 끌어들인 6.25 동족살해 전쟁에 대해서는 사과하란 말 한마디 못한다. 이게 빨갱이 주사파의 한계인가.
더불어민주당은 이들 빨갱이 주사파와 1도 다르지 않은 언행으로 찰떡궁합을 이룬다.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지켜 준 미군은 물러가라며 빨갱이 주사파가 연일 미사일을 쏘아대도 꿀 먹은 벙어리인 것을 보면 이들을 어찌 빨갱이 주사파와 같지 않다고 할 수 있겠는가.
김 슨상이 북에 퍼부은 돈이 미사일로 변해 날아다닌다.
이재명 일당이 북에 돈을 바치는 이유도 김 슨상의 조공과 다름없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북풍 공작과 부정선거 지원요청 뇌물일 것이다.
이재명이 대선에서 패한 것은 우리에게는 천운이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즈음 간첩이 잡히는 것을 보면 문재인은 간첩을 잡는 일보다는 간첩을 지원 육성하여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위해 복무하도록 공작한 권력이라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그가 존경한다는 간첩 신영복은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가 권력을 탈취하고 제일 먼저 곧바로 벌인 일이 전 정권 인사 사냥인 것을 보면 권력을 사유화한 명백한 증거가 아닐 수 없다. 윤 정권은 차고 넘치는 반역과 이적 청산을 언제 할 것인가.
마약과의 전쟁에 앞서 먼저 해야 할 일이 간첩을 존경한다는 통치자를 처단하는 일이다.
아울러 빨갱이 주사파에게 뇌물 바친 이재명 일당을 처단하는 것이 두 번째로 급한 일이다.
세 번째가 전대에서 뇌물 뿌린 부정선거로 권력을 쥐려고 한 자라는 것을 강조한다. 2023.4.13. <조선일보 펌> “의원 10명에 300만 원 봉투 두 차례 전달”…. 민주 전대 돈 살포 정황 검찰, 윤관석·이성만 압수수색… 송영길 보좌관 등 10여 명 수사
유종헌 기자
by/이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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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를 용서치 않는 나라들
여행 중 만난 사람들 146/한국? 칼 대신 입으로만 싸웠다. 나라가 망할 때까지.
bestkorea(회원)
결투는 누군가가 거짓말로 자신이나 국가의 명예를 욕되게 할 때, 명예심(名譽心)에 손상을 입힐 때, 그 명예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하는 것이었다.
명예를 목숨보다 더 존중하는 명예심은 아무에게나 있는 게 아니었다. 왕족, 백작 등 귀족들, 영주들, 장교 등 지휘관들, 학자와 법관 등에게만 있었다.
신분이 낮은 천민들에게는 애당초 명예심 그 자체가 없었다. 즉, 결투는 상위 개념의 문화였고, 자존심과 체면은 하위 개념의 문화였다.
지금도 그렇다.
열등 민족과 천민 사상을 가진 자들은 명예가 아닌, 체면과 자존심에만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마치 목숨 걸고 결투라도 할 듯 비겁하게 가짜 폼만 잡고 의인(義人)인 양, 애국자인 양 욕설이나 퍼붓고 만다. 가령, 요즘은 덜하지만, 미·영·프 등 외국에서 한국인들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비난하면 한국인은 즉각 TV 신문에 등장해 분노하며 항의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정치인, 학자, 종교인 등 가짜 양반들이다. 하물며 세계 여행을 할 만큼 하고 깨어있을 듯한 상당한 젊은이들조차도 그렇다.
이들의 공통점은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자존심을 건드렸다고 하지 결코 명예심을 건드렸다고는 하지 않는다는 것. 이는 말도 안 될 뿐 아니라 명예심의 개념도 모르거나 아예 없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이들은 천민사상(賤民思想)이 뼛속 깊이 스며든 노예근성의 소인배(小人輩)와 다를 바 없다. 왜냐면, 실제로 이들은 정작 분노해야 할 땐 안 하거나 못하기 때문이다.
자국(自國)의 대통령은 물론, 한국인을 무시하고, 주권(主權)을 조롱하고 침해하고 능멸(凌蔑)하는 중공(中共)과 북괴의 무뢰배(無賴輩)들에겐 분노와 굴욕감은커녕 욕도 한 마디 못하는 ‘비겁자’이기 때문이다.
당연하다. 원래 이들에겐 노블레스 오블리주, 즉 명예심 자체가 없었다. 비천(卑賤)한 신분을 상류층으로 세탁해 속였을 뿐이다. 가장 멸시받는 비겁자인 것이다. 거짓말쟁이에게 결투를 먼저 신청한 자는 항상 상대를 이름 대신 ‘비겁한 자(트레산테스)’라고 불렀다. 영국의 하이드 파크는 결투의 장(場)으로도 유명하다. 존 윌크스와 새뮤얼 마틴 등 유명 인사들이 이곳에서 결투했다. 러시아의 시인 푸슈킨도 러시아군 장교 단테스에게 결투를 신청해 싸웠다. 자신이 죽고 말았다(37세).
미국의 대통령이자 독립선언서의 기초자요 건국 아버지의 일원이었던 토머스 제퍼슨도,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도, 그의 아들 필립 해밀턴도 결투를 신청해 싸웠지만 다 죽었다.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도 찰스 디킨슨 법률가와 결투했다. 그가 이겼다. 에이브러햄 링컨도 결투 신청을 받고 응했지만, 미수(未遂)에 그쳤다. 독일의 작곡가 조지 프리드리히 헨델도, 독일 수상까지 했던 비스마르크도 그랬다.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 총리도 프란시스코 치코 티 편집장과 결투했다. 프랑스에선 1685년과 1716년 사이에만, 1만여 명이 결투했고, 적어도 프랑스 장교 400명이 죽었다고 기록돼 있다.
드물지만 여성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리히텐슈타인의 폴린 공주와 백작 부인 키엘만 세그와 오랜 논쟁 끝에 칼로 승부를 낸 경우다. 그들 중 누구도 칼에 능숙하지 않았지만 결투를 했고, 상대에게 먼저 피를 흘리게 한 자로 승부를 가렸다(이 자료를 보면서 내가 갔던 하이드 파크와 리히텐슈타인이 떠올랐다.).
일본의 결투도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검객(劍客) 미야모토 무사시를 들 수 있다. 그는 60번의 결투를 했다는 기록을 남겼다.
한국? 칼 대신 입으로만 싸웠다. 나라가 망할 때까지. 그 DNA는 이상하리만큼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전쟁에 패하면 노예(奴隷)가 되는 등 모든 걸 다 잃었다. 그들은 경험칙(經驗則)으로 잘 알고 있었다. 한마디로 주인의식(主人意識)이 강하기 때문에 책임의식이 강하고, 책임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긴장도 하고, 조심도 하고 걱정도 한다.
주인은 비겁하게 자신의 책임을 종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나는 이런 말을 하는 한국인을 경멸한다. 비겁자의 전형으로 보기 때문이다.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며 삽시다.”라고 말하는 자들이다.
한국의 안보와 국방력에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들은 북핵(北核)을 걱정하거나 김정은을 욕하지 않는다. 더하여, 제 맘대로 우리의 주권(主權)을 수시로 침해하는 중공의 시진핑을 욕하고 저주하지도 않는다.
이들이 더욱더 비겁하고 비열한 것은 自由大韓民國의 체제하에서 누릴 건 다 누리면서 배은망덕(背恩忘德)을 넘어 大韓民國의 정통성을 부정한다는 것이다. 천벌을 받을 인간 쓰레기들이다. 이들은 태극기를 싫어한다. 집에 태극기가 있을 리 없다. 국경일에 집이든 차량이든 태극기를 달지 않는다. 구우일모(九牛一毛)다. 주민센터에서 4천 원이면 살 수 있는데도 그렇다.
암튼, 한국인처럼 자기 나라 국기(國旗)에 무관심하거나 무시하는 나라를 난 아직 보지 못했다.
중공, 러시아, 북한, 쿠바, 베트남, 라오스 등 공산국가는 말할 것도 없지만, 일본을 포함 서구와 이슬람 등 큰 전쟁을 많이 치른 나라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를 들라면, 자국기(自國旗) 달기를 좋아한다는 것. 자긍심(自矜心) 또한 대단하다는 것. 주변국들이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30년 전, 나가사키 어느 식당에서 식사 중 유치원생으로 보인 어린이 10명이 앉아 있는 걸 봤다. 유심(有心)히 봤더니 그들의 식탁 앞에 놓인 각자의 밥 가운데에 조그만 일장기(日章旗)들이 하나씩 꽂혀 있었다.
아이들은 그것에 묵례(默禮)하고 먹었다. 이외 비슷한 장면을 이스라엘, 미국, 영국, 인도, 터키, 핀란드, 아르헨, 멕시코, 이집트, 튀니지, 태국 등에서도 본 적이 있다. 내가 광화문에서 태극기의 물결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날 만큼 기쁘고 자랑스러운 이유이다. 감사합니다.
(武人보다 文人을 더 숭배한 나라는 다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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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칼리지가 주는 교훈
영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로 이튼 칼리지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무려 600년 전에 세워진 학교입니다.
지금까지 총 19명의 영국총리를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학교는 자신만 아는 엘리트는 원하지 않습니다.
교과목중 제일 중요한 과목으로는 체육을 듭니다. 하루에 꼭 한번 함께 축구를 해야 하며 공휴일이면 두번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하고 몰매를 맞아야 합니다. 공부보다 체육을 통해 함께 하는 정신을 강조합니다.
한겨울이면 진흙탕에서 레슬링을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페어 플래이 정신을 기르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 학교는 자신이 출세를 하거나 자신만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원하지 않습니다.
주변을 위하고 사회나 나라가 어려울 때 제일 먼저 달려가 선두에 설 줄 아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들은 입학할 때부터 자신이 나라를 이끌어 갈 사람이라는 독특한 생각을 갖고있다'라고 BBC 방송에서도 방영을 하였습니다.
실제 이 학교 학생들은 1,2차 세계 대전에서 무려 2,000명이나 전사했습니다.
헨리6세의 동상 앞에 그들의 기념비가 있는데 전시중에 어떤 때는 전교생의 70%나 참전해 전사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강조하지 않는 이 학교는 놀랍게도
졸업생 거의다가 대학에 진학합니다. 그 중 1/3은 옥스포드나 케임브리지에 진학을 합니다.
공부를 강조하지 않고 자긍심과 국가관 특히 사명감 만을 강조하지만 그것이 학생들에게 엄청난 학습유발 효과를 가져다 준것으로 보입니다.
공부만 잘하는 사람보다 대학진학과 취직을 위한 사람보다
포용성을 기르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무엇보다도 인성을 중요시 하는 진정한 엘리트의 산실입니다.
그들은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는 글이 있습니다.
'약자를 위해'
'시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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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튼 칼리지는 다음과 같은 교훈이 전통으로 내려옵니다.
1. 남의 약점을 이용하지 마라.
2. 비굴하지 않은 사람이 되라.
3. 약자를 깔보지 마라.
4.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라.
5. 잘난체 하지 마라.
6. 다만, 공적인 일에는 용기있게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