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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하이델베르크와 뉘른베르크의 카베코 이야기
계속 추천 1 조회 220 24.03.05 00: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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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5 00:24

    첫댓글 문구점이 너무 예쁩니다.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24.03.05 01:30

    한국 분들도 관광지로 많이 찾는 곳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4.03.05 06:27

    하이델베르크 뉘른베르크 모두 가본 곳 인데.. 본사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세상은 아는 것 만큼 보이는 군요 ㅎㅎ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03.05 14:40

    의외로 소개드린 문구점과 본사 모두 관광지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뉘른베르크 본사의 경우 나치 전당대회장-체펠린 비행장의 옆 동네에 있어서, 오가기에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같이 묶어서 다녀오기 좋을것 같았습니다.

  • 24.03.05 06:55

    카베코를 주력으로 입문해서 글에 쏙 빠져들었어요. 하이델베르크 가게 되면 언젠가 꼭 들려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03.05 14:44

    옛날의 카베코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은 점은 아쉬웠지만 저 문구점 한 곳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인 도시였습니다. 특히 하이델베르크에 여행으로 가시는 것이라면 관광지도 다니기 편한 곳이라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24.03.05 09:56

    덕분에 독일의 오래된 만년필 공장을 견학하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05 14:43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3.05 15:31

    카베코 넘나 매력있는 펜이에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03.05 19:22

    한국에서 보았던 것과 전혀 다른 펜이었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 24.03.05 18:48

    독일 여행기는 계속되는군요ㅎ 카베코에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ㅎㅎ

  • 작성자 24.03.05 19:28

    옛 고향의 도시에 기억해주는 곳이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 24.03.05 20:30

    하이델베르그가 독일에서 대학의 도시라 불릴 만큼 학생이 많아 예로부터 만년필 메이커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제가 하이델베르그 대학교 맞은 편에 라미 플래그십 매장에서 라미 2000을 사면서 점원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저도 라미, 오스미아의 고향인지는 알았지만 카베코도 그러한지는 몰랐네요.

  • 작성자 24.03.06 16:52

    그 때를 풍미한 분들이 모두 작고하시고, 이제는 그런 전승만이 남았다는 것이 아쉽게 다가옵니다.

  • 24.03.06 15:53

    카웨코가 하이델베르히에서 닙을 생산한다니 놀랍네요!
    저 매점창문은 HD어디인가요?거리이름 좀 알려주실래요? 2년 남짓 공부하면서 엄청나게 곳곳을 stöbern 했는데요. 못 본 것같기도 하고 본 듯 하기도 하고 가물가물 하네요.
    좋은 안내문 감사합니다. 인문지식소양증가에 도움됐어요.

  • 작성자 24.03.06 16:59

    Hauptstrasse와 멀지 않은 골목길에 있어서 매장 이름으로 지도에서 찾아보시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 24.03.09 23:59

    계속님의 문구점(회사) 답사기 언제봐도 엄청납니다. 이번 글은 유난히 사진이 선명한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10 19:22

    사진을 아직 운에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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