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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 기행-나라(奈良) 속 나라 : 고후쿠지 찾아가기~!!!
!!!~1편이 시작 되었습니다~!!!
!!!~움핫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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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는
지난 밤 온 몸에 케익이 발라지는 꿈을 꾸지도 못 한 체 여행의 피로가 싸일 때로 쌓여
뼈 마디마디가 쑤시는 육체를 침대에서 일으켜 세우곤 이렇게 외쳤습니다.
!!!~죽갔네 증말~!!!
그리곤 곧바로 나라 지역을 찾아가기 위해 어제 밤에 미리 구입한 컵라면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하였고, 커피 스토브에 물을 올려 코드 선을 연결 하였습니다.
!!!~뭐야 이건~!!!
필자가 어릴 때만해도 국내 전압은 110V 였습니다. 그래서 위에 보이는 11자형 콘센트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지요. 하지만 에너지 효과는 220V가 훨씬 좋다보니 지금 현재 국내에서는 사용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5년전 일본 여행을 처음 갔을 때 변환 코드(일명 돼지 코 코드)를 미리 준배 해 가지 안아, 한국에서
쓰던 모든 전자기기를 사용 할 수가 없어 카운터에 콘센트를 빌리러 가야 했었지요.
!!!~지진이 많아 화재 위험성 때문에 110V 만을 고집 함돠~!!!
ㅋㅋㅋ
!!!~호텔서 야동을 보려면 카드를 구입, 오른쪽 화살표에 밀어 넣어야 함~!!!
!!!~쪽팔리게 어떻게 카드를 사~!!!
!!!~뜨거운 물 부었으니 일단 아침부터 먹자~!!!
!!!~탄탄면(坦坦麵)~!!!~218엔~!!!
!!!~메케하고 껄쭉한 것이 뭔 맛이 이래~!!!
탄탄면을 가열차게 빨아먹곤 화장실에서 모닝똥을 야무지게 뽑아낸 후 나라로 출발하기 위해 호텔 바로
아래에 있는 '미나미모리마치' 역으로 발바닥에 땀나도록 걸어내려 갔습니다. 참고로 나라 지역을
쾌속 열차나 특급 열차로 이용 할 시 '간사히 쓰루 패스'가 있어도
500엔의 추가 요금을 지불 해야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표를 한 장을 구입하여 출발~!!!
!!!~690엔~!!!
'나라' 지역은 오사카 시내나 교토 처럼 자주 가본 곳이 아니기에 상당히 긴장 되었습니다.
우선 '다니마치선'을 이용하여 '다니마치큐초메'로 이동한 후 '오사카우에혼마치'로 이동하여
'킨테쓰나라선'을 타고 '킨테쓰나라' 역으로 찾아가는 방법으로 노선을 정해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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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가는 길※
미나미모리마치↔다니마치큐초메(다니마치선)↔오사카우에혼마치↔킨테쓰나라(킨테쓰나라선)
(숙소에 따라 가는 길은 조금씩 변경 될 수 있음)
★
하지만 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는 여행의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잠깐 졸다 깨나보니 엉뚱한 곳에
도착하여 너무 당황 하였고, 허둥지둥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며 왔던 길을 되돌아 가면 쉬움에도 더 빨리
가보겠다는 신념 하에 '야마모토 쾌속'을 잡아 타고 나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아…몰라 몰라 일단 타~!!!
전동차 내부로 들어오니 우리나라 '새마을호' 급 좌석과 속도를 자랑하는 '야마모토 쾌속'이 엄청난
고요함을 승객들과 함께 끌어안고 거칠게 달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일본 지하철은 조용해서 좋아~!!!
드디어 1시간 30분 가까이를 달려 하루를 즐겁게 보낼 지역 '킨테츠 나라' 역이 아닌 'JR 나라' 역에
도착 하게 되었지요.
!!!~움핫하하하~!!!
저기 우측에 보이는 연두색의 귀여운 전동차는 'JR전철' 로써, 'JR난바' 역에서 출발하는 'JR간사이 혼센'에
탑승하면 'JR나라' 역까지 완 포인트로 찾아 갈 수 있는 차량 입니다. 10분 간격으로 있으니만큼 나라를
꼭 가셔야겠다고 생각하시는 오사카 난바 근처 투숙객 여러분들은 기억 하시길 바랄께요.
!!!~일단 밖으로~!!!
(^_^)V
JR 나라 역에서 밖으로 나오자 작은 도심의 중심가가 보였습니다. 우선 좌측으로 저~기 보이는
건물 앞으로 걸어가 신호등을 건너야 '산조도리' 거리를 따라 '고후쿠지' 로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신호등을 건너서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겠씀돠~!!!
!!!~이곳이 바로 산조도리(三条通)~!!!
정면에 보이는 산(山)을 따라 400m 정도를 10여분간 걸어 올라가면 우측으론 '사루사와이케'가 등장하고
좌측 계단으로 오르면 '고후쿠지'가 보입니다. 산조도리 주변을 살펴보니 우리나라 거리에 간판만 일본어로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이 비슷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암튼 긴장 했던 전철 여행의 피로를 풀고자 잠시 길가 구석에 조용히 앉아 카멜 한 모금을 기도(氣道) 속으로
밀어 넣고 있는데, 꽃꽂이 바늘에 장식된 꽃망울이 괜한 운치를 은근슬쩍 전해 주었습니다.
!!!~내 담배 연기를 뿜어주지~!!!
!!!~크헬헬헬헬~!!!
'JR 나라' 역에서 10여분을 이동하여 드디어 도착 한 첫 번째 관광지는 '사루사와이케' 였습니다. 연못이
잔잔하고 녹조류가 심해 별반 예쁘게 보이진 않았지만 역사적으로 꽤나 전통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원래
고후쿠지(興福寺) 경내에 있던 360m 연못이었으나 지금은 공원화 되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더욱 각광
받고 있으며 수양버들이 많아 산책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정도가 무슨 나라 팔경 중 하나야~!!!
암튼 '사루사와이케' 에는 두꺼비(거북이)는 살지만 개구리는 없고, 물 30%에 물고기는 70%이며, 항상
일정한 수량을 유지하고, 엄청난 물고기를 매년 방생 함에도 그 수가 넘쳐나지 않는 하찮은 7대 불가사의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또한 '오이'라는 여자가 고후쿠지의 승려를 짝사랑 하다 연못에
투신하여 '오이의 연못' 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하네요.
!!!~이 연못에서 용(龍)도 승천 했답니다~!!!
…내 어이가 없어서…(-,.ㅜ;)…아주 있는 대로 다 갖다 붙여라…
!!!~암튼 계단을 타고 고후쿠지(興福寺)로 입장~!!!
계단 중간에서 좌측을 바라보자 제단 앞에서 국자로 오색수를 담아 빨간 앞치마를 둘러멘 불상에 뿌리며
기도를 하시는 여성분을 발견 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렇게 물을 뿌리는 관불의식(灌佛儀式)은 보기
힘들지만 일본 간사이 지방에서는 흔하게 목격할 수 있어 신기하더군요.
!!!~기원하신 일들 모두 이루어 지길~!!!
!!!~아주 쫄딱 젖었구만…이끼 끼겠쑤~!!!
!!!~예끼 이사람아~!!!
(^_^;)
!!!?~정말 깨끗하고 예뻐 보이지요~?!!!
!!!~그렇다고 먹진 마셔요~!!!
불상 옆으로는 규모가 작은 삼중탑(三重塔)이 멋지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 천도 1300주년을 맞은
나라는 6세기 중엽 아스카(飛鳥) 지역에서 일본 최초의 국가가 형성된 후, 후지와라쿄(藤原京)를 거쳐
710년에 헤이조쿄(平城京)가 탄생하였습니다. 그 후 헤이조쿄는 일본 최초의 국제 도시로 번성하여
우리나라 백제 사람들이 한자 및 문화 전반을 전파하면서 궁극의 발전을 이루게 되지요.
!!!~그럼 뭐하냐고…얼마 전까지 식민지로 살았는데~!!!
(-,.ㅜ;)
삼중탑을 끼고 돌아 고후쿠지 경내로 들어서니 난엔도(南円堂) 지붕이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코후쿠지 안으로는 팔각정이 2개가 있는데, 북쪽에 후쿠엔도(北円堂)가 있고 남쪽으론 위 사진에 보이는
난엔도가 있지요. 만들어진 시기는 813년도 이지만 전쟁으로 소실 되어 1789년에 다시 재건 되었습니다.
!!!~오우~인도 분위기가 나는 절병통(節甁桶)~!!!
!!!~특이하네~!!!
!!!?~오늘도 변함없이 가까이 가서 냅따 줄을 흔들어야겠지요~?!!!
난엔도의 지붕은 이채롭게도 '팔모지붕' 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가오리 모양의 입구가
화려함을 더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난엔도 본전의 높이는 3.4m 이고 내부에는 일본 국보로 지정된
'후쿠켄사쿠' 관음좌상이 있으며 10월 17일 딱 하루에만 공개 되어 관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뒤로 돌앗~!!!
난엔도에서 뒤를 돌아 50m 앞을 보면 고후쿠지(興福寺)가 등장 합니다. 이곳은 8세기 후지와라(藤原)
가문이 500년 동안 한창 잘나갈 때 창건 한 사찰로 710년에 만들어 진 곳 입니다. 원래 이곳의 기원은 669년에
'후지와라노 가마타리'가 그의 아내 '가가미노 오키미'의 병환 회복을 기원하여 절을 세운대서 비롯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남아 있는 것이라곤 꼴랑 건물 두 개가 전부인 것처럼 보이지만
예전엔 사찰 건물만 175개가 넘었다고 하네요.
!!!~포석돌이 신기하게 깔려 있네~!!!
그러던 중 1180~1185년에 발생한 겐페이 전쟁(源平合戦, げんぺいかっせん)에서 '다이라노 시게하라'가
건물에 불을 싸질르면서 도다이지(東大寺)와 함께 홀랑 타버리는 비운을 겪게 되었고, 아직까지 재건 되지 못
하였음에도 현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여기는 도콘도(東金堂)~!!!
!!!~이 건물은 고주노토(五重搭)~!!!
아무래도 '도콘도'와 '고주노토'는 다음 편에서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 학교 다닐 때 아스카 시대에
관하여 교과서에서만 대충 흩고 지나갔는데 이렇게 실제로 와보니 더욱 찬란해 보입니다. 이러한 문화가
백제인들에 의해 전례 되었다는 점도 약간 뿌듯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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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음 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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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글★
오사카 '맛' 기행-교토 시조도리 : 테라마치→니시키 마켓 거리
오사카 '맛' 기행-교토 역 : 테츠카 오사무 월드-시조도리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7) : 도롯코 카메오카→JR우마호리→교토 역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6) : 치쿠린(竹林)-사가노 도롯코 열차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5) : 노노미야진자(野宮神社)-치쿠린(竹林)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4) : 텐류지(天龍寺) 주변 사원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3) : 덴류지(天龍寺) 주변 경관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2) : 오이가와 하천 주변을 걷다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1) : 오이가와 하천 주변을 걷다
팔일째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 등불 축제(3) : 마유무라 상점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 등불 축제(2) : 치쿠린-마유무라 상점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 등불 축제(1) : 도게쓰쿄(渡月橋)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 찾아 가기 : 토코시티호텔-코효 슈퍼마켓
오사카 '맛' 기행-맛의 달인(2) : '츠루하시 시장'을 가다
오사카 '맛' 기행-맛의 달인(1) : '츠루하시 시장'을 가다
칠일째
오사카 '맛' 기행-일단 걸어(2) : 헵 파이브-타카라 라멘
오사카 '맛' 기행-일단 걸어(1) : 교토 시조도리-교토역
오사카 '맛' 기행 외전(外傳) 2 :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오사카 '맛' 기행-꼬셔보자 게이샤(2) : 교토 기온 하나미코지
오사카 '맛' 기행-꼬셔보자 게이샤(1) : 교토 본토초-기온 하나미코지
오사카 '맛' 기행-!!~가자~!! 갑자원(甲子園) : 고시엔 구장(2)
오사카 '맛' 기행-!!~가자~!! 갑자원(甲子園) : 고시엔 구장(1)
육일째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8) : 교토→오사카 저녁 식사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7) : 교토 산넨자카-니넨자카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6) : 교토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5) : 교토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4) : 교토 기타노텐만구(北野天滿宮)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3) : 교토 킨카쿠지(金閣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2) : 교토 킨카쿠지(金閣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1) : 교토 킨카쿠지(金閣寺)
오일째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10) : 도톰보리 야경(夜景)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9) : 덴덴타운-도톰보리 야경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8) : 도톰보리-니혼바시 덴덴타운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7) : 도톰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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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4)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3)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2)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1)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6)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5)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4)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3)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2)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1)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 - 외전(外傳) : 오락실 야바위 뽑기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7): 산치카 레스토랑 몰-이쿠타 로드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6): 철인 프로젝트-하버랜드 야경(夜景)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5):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4): 멘메 우동-산노미야-신고베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3): 히메지 성(姬路城)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2): 히메지 성(姬路城)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1): 히메지 성(姬路城)
둘째날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7):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야식(夜景夜食)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6):덴포잔-나니와 구이신보요코초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5):오사카 성(城)-덴포잔 마켓플레이스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4):오사카 성(城) 천수각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3):남바역 주변-오사카 역사박물관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2):남바역-그랑파스인 오사카 호텔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1):제주항공-간사히 공항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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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그는 우물을 빠져 나와 오늘도 세상을 누빈다~!!
!!~'나라 속 나라코엔' 편을 기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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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재미나게 쓰셨네요^^
고후쿠지 복원한다고 한게 언젠데 아직도 저 상태입니다..
금년엔 천도1300년 행사가 진행중이더군요..
대극전도 완성되고..금년에 갔어야 하는데..무척 아쉽습니다.
그러게요...언제나 복원 될런지...ㅋㅋ
금년에 천도 1300년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쪼끔 보다 왔는데
기온마츠리 보단 재미 없었습니다...ㅋㅋ
암튼 나라도 참 멋진 곳이었어요.(^_^)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드릴 수 있어
저도 기쁘네요.(^_^)
기다렸습니다. 나라 기행~ 저는 늘 긴테츠 나라선을 탔었는데 다음에 갈 땐 JR 나라선을 한 번 타봐야 겠네요.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ㅎㅎㅎ 그럼...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매번 애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_^) 나라는 어찌보면 우리나라 동네 같은
느낌도 약간 들었고 교토와는 또다른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저는 다음에 꼭 긴테츠 선을..ㅋㅋ
나라 구경 잘 했습니다. 사슴은 다음편에 나오나요? ㅋ.ㅋ
넵. 그렇습니다.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