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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까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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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우리 한베남편들의 노후....
[베트남] 그네 추천 0 조회 212 17.11.14 16: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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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4 17:40

    첫댓글 공감하네요...

  • 작성자 17.11.15 10:25

    감사..

  • 17.11.14 18:49

    벌어논 돈은 없고나이는 들어가고..
    처가집은 가난해서 좀씩 도와줘야 되고.
    에휴....나보고 하는 말이네요 ...ㅎㅎ

  • 작성자 17.11.15 10:25

    저도 같습니다 ㅎㅎ

  • 17.11.14 20:34

    100배 공감합니다...아직도 누가 아프면 연락오고 쌀살돈이 없어서 굶는다고 연락오고...10년이 넘었건만...이넘의 경제는 해가 갈수록 점점더 힘들어지고...참~~~힘드네요^^;;;

  • 작성자 17.11.15 10:26

    저역시 베트남에서 살고 잇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도움의 요청은 안끈깁니다///

  • 17.11.15 07:46

    생활상의. ?정곡을. 콕콕. 찌르네요. ?저도.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나이는 60을. 달리고. 부인은 젊고. 자식은 없고 ?지금은.힘과 돈을 벌으니 현재에 만족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ㅡㅡㅡ

  • 작성자 17.11.15 10:27

    무자식 상팔자란 말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느껴집니다 ...

  • 17.11.16 17:42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어떨땐 신경이 쓰여 잠을 못이룰때가 많습니다. 저는 아직 40대 중반이라 그래도 젊은 축에 속하지만 언어가 안돼니 직장구하기도 힘들고 전에 한국에서 들고 온 돈도 조금씩 없어져 가고 지금은 그저 마누라 하는일 도와주면서 뭘할까 궁리중입니다. 돈 다 쓰기 전에 빨리 뭘 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 작성자 17.11.16 18:05

    사실 한국인이 베트남에 오면 할일이 별로 없어요..
    서류업이나 아님 한국사업체 공장가서 일하는것인데 그 직업도 어느정도 베트남어가 되어야 하고..
    그래서 그런지....일부 한국인은 새로베트남 땅을 밟은 한국인 상대로 사기를 친다고 합니다
    같은 한국땅에서도 타지역으로 이사를 해도 텃세를 받고 낯설기도 하는데
    하물며 남에 나라에서 산다는것 정말 힘든일 같습니다...

  • 17.11.19 10:17

    내가 벌어 먹고사는 방법과 투자해서 이익을 창출하는것 ..
    어찌하든 두가지 방법중에 하나를 선택해야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평수 넓히기.새집 포기하고 상가를 구매해 이익 창출하고 있네요..

    내가 베트남에 있다면 ...우선
    100만 이상 되는 도시를 찾을거고 구글 인공위성으로 그도시 형태를 보고 다음
    개발지구를 눈여겨 보겠습니다..
    그게아니면 목좋은 상가자리 확보해 세주든지 내가 운영하든지...
    아직 한국보단 금전적인 비용이 덜하니 ...
    지나가다 건방지게 주절되어 봅니다...

  • 17.11.27 23:00

    그네님 노후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한베가족 가장의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네요.
    특히 자녀들의 성장에 대비되는 자신의 연령도 문제가 되겠구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기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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