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조혜련이 진행의 파일럿 프로그램 '스타자서전 '생각난다' 녹화 방송에 서 이덕화의 부인 김보옥씨, 아들 이태희씨, 딸 이지현 씨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가족의 출연 사실을 전혀 몰랐던 이덕화는 "연기생활 하면서 식구들이 스튜디오에 모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거 방송에 나가는 거냐"며, 재차 물을 정도로 놀란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아들 이태희는 MC 박수홍과 조혜련이 탄성을 지를 정도로 젊은 시절의 이덕화와 똑같이 닮았고, 딸 이지현을 본 MC몽과 박수홍은 바로 이덕화에게 '장인어른'이라 불렀을 정도로 예쁜 소녀였다"며, "가족들이 스튜디오로 등장했을 때 이덕화의 반응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 자서전 생각난다'는 과거의 중견 스타들을 초대해 그들이 걸어온 발자취와 그 과정에서 만났던 소중한 사람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덕화는 절망적이었던 교통사고 당시의 심경과 10년 전에 만났던 박종화씨와 재회하고는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덕화가 출연하는 MBC TV '스타자서전 생각난다' 오는 26일 저녁 7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예... 데뷔한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준비중이었다고 하네요~
배우로서 데뷔하는데 26일 아버지 이덕화씨와 함께 TV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이예춘 - 이덕화 - 이지현 으로 이어지는 3대 연예인 집안이 탄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