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티케팅] 조르디 사발 내한공연

[박승기]

  
  
조르디 사발 & 르 콩세르 드 나시옹 내한공연 단체예매
   
3월 25일(일)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VIP석 15만원 / R석 12만원 / S석 9만원 / A석 6만원 / B석 4만원
☞ 30명 이상 단체 예매시 20% 할인!!
[프로그램 보기 ☞ 클릭!]
     
[조르디 사발 비올라 다 감바 독주회]
3월 26일(월)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VIP석 7만원 / R석 6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 20명 이상 단체 예매시 20% 할인!!
[프로그램 보기 ☞ 클릭!]
       

       
조르디 사발이 르 콩세르 드 나시옹과 함께 내한합니다!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프랑스 작곡가들인 장-바프티스트 륄리, 마랭 마레, 장-필리프 라모의 관현악곡들과 헨델의 <수상음악> 한 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프랑스 바로크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기대가 되는군요!! 정말로 놓치기 아까운 끝내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연주곡을 보아 하니 다양한 고악기들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시각적으로도 무척 즐거울 것 같군요. 고음악 공연 많이 안 가 보신 분들께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라모의 관현악곡은 19세기 관현악곡 좋아하시는 분들도 틀림없이 좋아하실 만한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음악의 세계로 입문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군요~!! ^^;
  
그리고 이번에도 조르디 사발의 독주회가 있을 예정인데 무반주로 연주한다는군요. 조르디 사발이 음악감독을 맡았던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에 나왔던 생트 콜롱브와 마랭 마레의 곡들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것 같습니다. 연주회 부제도 "La Reveuse"(꿈) ― 영화에서 마랭 마레가 생트 콜롱브의 큰딸 마들레인을 위해 작곡한 것으로 설정되어 마레가 영화 맨 마지막에 연주했던 바로 그 곡의 원제군요. 아무튼 이 공연도 역시 함께 단체예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단체 예매에 참여하실 경우에 25일 공연은 30명 이상 모이면 20% 할인 받으실 수 있고 26일 공연은 20명 이상(약간의 융통성이 있을 수 있음) 모이면 역시 20% 할인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공연 가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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