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회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충분한 배경(취지) 설명없이 경기일정을 게시하여
회원 여러분의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같습니다.
이번 건은 일부 회원들의 의견중 11월대회를 팀간 대결이 아닌
완도야구 동호인의 날의 일환으로 전체 회원이 모인 가운데
프로야구 올스타전과 같이 두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더 의미있다는 의견도 있고, 또 첫해에 전례를 만들어 놓아야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수 있다는 올스타전 추진의 필요성에 동감하고
있었으나 팀간 대결인 11월대회가 이미 이사회에서 승인됨에 따라
금년도 올스타전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별다른 일정이 없는 이번주에 참여 가능한 연합회 회원들의
참여하에 두팀으로 나누어 친선 연습경기를 진행하되
명칭을 "올스타전"이라고 하면 위에 언급한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에서 추진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제 나름대로는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경기시기와
팀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만 그 이유를 글로 쓰자니 제 생각이
왜곡되어 전달될 우려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직접 뵙고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이해바랍니다.
이번주 10. 29일(토)은
제1회 정규시즌과 완도시리즈를 마무리를 하는
연합회 소속 전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친선경기를
갖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ㅇ 친선경기 일정
- 일 자 : 2005. 10. 29(토) 13:00
- 장 소 : 공설운동장 보조구장
- 대전팀 : 청해진팀 vs 장보고팀
o 청해진팀 : 청해 포세이돈, 소안 스톰, 레드블릿츠, 주도 치우
o 장보고팀 : 해신 브라더스, 크로스, 상지 스나이퍼스
* 팀 명칭은 역사성을, 팀 구성은 공격력과 투수력 등을 종합 판단하여
제 나름대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외에 좋은 의견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타당성 검토 후 바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11월대회 준비를 위한 감독자 회의 개최일정 : 10. 29(토) 13:00
(자세한 사항은 회원자유게시판 및 연합회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첫댓글 올스타전이면 각 팀에서 몇명씩 선출합니까? 아니면 전부다 나와서 합니까? 또 하나는 올스타전이라면 처음으로 9회까지 해서 골고루 등용하도록 합시다. 예)투수진은 한 팀당 2-3인닝은 책임지고. 수비수나 공격진도 한번씩은 다 할 수 있도록 해 보는 것이 어떻까요? 아쉬운 것은 너무 시간이 없네요. 미리 예상하고 계획
이어서합니다. 미리 예상하고 계획을 세웠어야 하는데 그날 나와서 진행할려면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고, 서로의 의견이 분분하여 제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협회임원들이 각 팀 갑독을 미리 소집해서 의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계획과 준비가 미흡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언제 결정된 대회입니까? 얼마전에 회의에서는 전혀 안나온 애기 같은데요? 그리고 저희 상지 스나이퍼는 29일날 면 월송축제 때문에 불참입니다.....사전에 상의 한마디 없이 이런 대회를 추진한것은 잘못 됐다고 생각됩니다.....달리 생각 바랍니다.....
울 경기이사가 넘 급했낭??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당초에는 11월대회만 치루려고 계획하였으나 일부에서 11월대회에 앞서 동호인간 화합을 위해 올스타전 형식으로 경기를 가져보자고 해서 부담없이 추진한 경기입니다. 말이 올스타전이지 단체연습경기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마디로 연습경기인데 여러팀이 공동으로 화기애애 하신다고 보면 좋을 듯...이름만 "올스타전"을 빌려쓴 거구요....물론 연합회에서 지원하는 것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근데 왜 "올스타전"이라고 이름 붙였냐고 따지시면 할 말 없습니다.ㅎㅎㅎ...뭐 한번씩 추진하기 무섭네. 회원님들이 원체 거창하게 생각들 하셔서.
회원도 많고 또 여러 의견들이 많은데..첫해라 전례도 없고 노하우도 없는 가운데 저로서는 회원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이것저것 다 추진하려다 보니 다소 졸속으로 추진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많습니다. 또 첫해이므로 다음해를 위한 전례를 남기기 위해 형식적으로 추진하는 측면도 있으니 부족하더라도 이해바랍니다.
경기 이사님 개인 생각으로 개최하시는 경기? 카페에 안들어 왔으면 모를뻔 했습니다 저는 포세이돈 총무입니다 저희팀은 아무도 모르고 있는 상태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신것 같네요 오늘이라도 각팀 감독님에게라도 전화를 하시는게 그러고 결정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갱기이사님은 잘하다가두 용먹냥 ㅎㅎㅎ 그리고 울 회원들은 함봐줍시당 울갱기이사는 맨날 잘하고 용먹어 ㅎㅎㅎ
그렇게 좋은 날 우리도 참가하고 싶은데......좀 우리사정도 생각해주시고 날짜를 잡으시지......넘 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