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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다방[멀리 보는 육아와 적기교육]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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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F▶청소년,어른 킬링타임용 책들-결과는 책임 못짐.
눈팅삼년성불 추천 0 조회 318 09.08.10 00:1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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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0 01:05

    첫댓글 헛..김용 영웅문 시리즈 이거 폐인되여..ㅋㅋ 소시적에 이걸로 날밤 많이 꼴까닥..도서관에 죽치고 살고 그랬는데 눈삼성불님이 절 추억에 젖게 만드네요..

  • 작성자 09.08.10 01:11

    맞아여. 폐인됨니당.ㅋㅋ 전 안즉도 못 벗어났어염.

  • 09.08.10 01:55

    중학교때 링 시리즈 읽은 기억이..후덜덜.......다시 읽고 싶진 않아요 ㅠㅠ

  • 09.08.10 07:47

    무협소설은 본 적이 없어서.. 무지 재밌나보죠? ㅎㅎㅎ 메모해서 도서관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꼭 있었으면 좋겠는데.. 눈팅님 잘봤어요~

  • 작성자 09.08.10 10:00

    허걱, 무협 같은 거 절대 보지 마세여. 위에 쓴 거는 진짜 느무느무 심심하거나, 아님 느무느무 괴로워서 모든 걸 잊고 싶을 때 도피수단이란 거지 정상적인 분들이 보는 게 아녀요. 특히 뒤로 갈수록 안돼여.

  • 09.08.10 15:20

    <샤이닝>의 경우 킹 작가가 큐브릭의 영화에 불만을 가졌다는데 그렇겠더라고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죠. 스토리 라인만 비슷하고..... 원작은 전형적인 B급 영화 분위기인데 큐브릭 감독은 클래시컬한 영화를 만들어버렸네요. ㅎ 전..... 영화가 더 좋아요. B급 영화 분위기인 소설은 많지만, 샤이닝 같은 영화는 찾아보기 힘들잖아요.

  • 작성자 09.08.10 15:15

    저두 <샤이닝>은 영화만 봤는뎅.. 영화가 넘 끝내줘서 소설두 멋질 줄 알았드만.. 역시 책 안 보고 쓴 거는 거시기하구만. 쩝. 전 스티븐 킹 꺼는 <그것>을 젤 재밌게 봤구만요.

  • 09.08.10 15:28

    첨엔 소설 <그것>과 존 카펜터 감독의 영화 <그것 the thing, 1982년작>이 같은줄 알았어요. 영화 그것의 원작 SF소설은 따로 있지요? 어릴적에 축약본으로 본 기억이 나는데.... 암튼 소설 <그것> 저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 뒤져보니 소설 <그것>은 <그것, 피의 삐에로>라는 제목으로 TV용 영화(192분)가 나와 있더군요. 1990년작이고요. 한 번 보려고 구해놨어요.

  • 09.08.10 15:00

    ㅋ..... 고딩시절 로망.... 영웅문.... 오랜만에 다시 듣네염. ^^

  • 09.08.10 15:12

    오옷.. 제가 완전히 좋아하는 스타일이여요.. .. 참고할께요..

  • 09.08.10 15:12

    영웅문 김영사 판은 고려원 판보다 먼가 맛이 좀 떨어져요. 나이 들어서 사려니 없어서 김영사 판으로 샀지만 ㅠ 췌췌췌- 사조영웅전은 정말..후..정말 짱먹어야 해요. ㅋ

  • 작성자 09.08.10 15:19

    저두 동감입니당. 하지만 엄마덜 지금 보시면... 육아에 심대한 지장이 있을까봐....

  • 09.08.10 15:14

    어슐러 그귄도 어스시 이야기가 젤 유명하긴 하지만 어둠의 왼손 등 다른 책들도 참 좋아요. 어스시 이야기는 번역이 어려워서 그런지 내용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색다른 SF를 맛볼 수 있죠. (예전 웅진에서 나왔던 삽화가 좋았는데 이건 구할 수가 없네요)

  • 작성자 09.08.10 15:17

    달봉이님은 어디 간겨? 달봉이님 때매 기억을 되살려서 겨우 썼구만... 여기 재밌는 거 좋아하는 분덜두 디게 많으시넹.ㅋㅋ 다들 재밌는 거 좀 풀어놔 보시징.

  • 09.08.10 22:05

    ㅋㅋ 인제 왔어요. 눈팅님 감사감사~ 링은 영화 보고 몇날 며칠을 악몽에 시달렸어요. 링은 패쓰~ ㅜㅜ스티븐 킹은 영화로 먼저 봐서 책엔 손이 안 가던데 <그것> 접수했슴다.^^ <아웃>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눈팅님~~진짜 감사감사~~ 알랴뷰~~^^

  • 작성자 09.08.11 02:13

    헤헤헤. 스티븐 킹 꺼 도서관에서 빌려보셔유. 엔더 위긴 시리즈두 도서관에서...

  • 09.08.10 15:18

    공포에 쿄고쿠 나츠히코의 시리즈들도 추천합니다. 일본식 공포 맛을 알 수 있죠. 머리카락 쭈뼛 서주는 ;;; 망량의 상자, 우부메의 여름, 광골의 꿈, 애..또 머있더라..계속 번역되긴 한데, 여기도 말 많고 어려워서 번역이 더딘것 같아요. 나 눈팅님 글에 주책같이 넘 댓글 많이 달았네;; 죄송하구먼요;;

  • 작성자 09.08.10 15:20

    아녀라. 자꾸 풀어주셔여. 지가 요즘 꺼에 약해여.ㅋㅋ

  • 09.08.11 13:44

    저두 광골의 꿈 읽었는데... 진도가 안나가서 혼났어요..

  • 09.08.10 15:42

    온다리쿠 대박~! ^^ 요새 볼만한 거 좀 더 풀어주세요.. 도서관에 새책이 떨어졌어요.. -_-;;

  • 09.08.11 06:50

    딴 건 몰라, 알고 싶지도 않어. 원래 소설 잘 못 읽으니까..ㅎㅎ 근데, 아가산진 애거선지.. 크리스티 할매책은 두껍지도 않아서 심심할 때 보기 딱 좋아용...ㅎㅎ 봤던 거 또 봐도 좋아요..

  • 09.08.12 09:32

    저 영웅문한번 읽고 싶었는데..이게 쉽지가 않네요..사서 봐야하나 도서관에 가면 책이 완전 꼬질꼬질

  • 09.08.12 12:59

    고맙습니다. 흥미진진한 판타지와 스릴러물이라~ 훑어보고 재미있겠다 싶으면 리스트에 집어 넣겠습니다. ^^

  • 09.08.19 12:13

    이야.. 저랑 취미가 비슷한 분을 만나니 반갑군요. .. 저는 무협지는 군림천하 가 재미 있었습니다. 스티븐 킹은 그 사람이 쓴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글쓰기에 관한 책을 보면서 좋아져서. .다른 책들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최근엔 마이클 코넬리의 시인.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를 보았는데 볼만 했어요. 아주 좋다.. 이런건 아니고요.. 흠.. 추천하신 일본 책들은 궁금하네요. 일본책들은 잘 안보고 있었는데. .보고 싶은데...시간이...ㅠㅠㅠㅠㅠ

  • 작성자 09.08.19 20:53

    저두 반갑네요.ㅎㅎ 여기서 군림천하 얘길 들을 줄이야.. 그거 기다리다 늙어요, 제가... 마이클 코넬리는 누군줄 모르는데 함 찾아봐야겠네여. 일본책들 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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