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계속 이어질지도 몰라 2편이란 제목을 달아 보았습니다.
이 글은 관계자분이나 업계 종사자분, 그리고 고수 투자자분에게는 전혀 관련이 없는 글이오니
하수의 글에 관심 표명 보다는 소비자의 생각을 알아주셨으면 하고요,
몇천, 몇억씩 빚을 내셔서 내집 마련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하나의 과감없이 솔직한 저의 아파트 관에 대한 글이니 조금의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점 헤아려 주시고 초보자의 아파트 재테크에 대한 글을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1,
현대지동차를 다니며 총각때 아파트를 처음으로 청약을 해 보았습니다.
급여에서 저축을 하느냐, 아파트 청약을 하느냐...하다가 아파트로 결정 했습니다
그때가 1993년인가 94년 이었을겁니다.
양정 현대아파트를 분양 받았는데,... 24평입니다.
6천만원대에 구입을 하여 2년후 매도시에 1억 천만원 가량 받았습니다.
이때만 해도 아파트 가격의 상승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2,
1998년, 한달에 저축 비용이 천만원 가량 되었습니다.
해운대에 매주 일요일 운동하러 오면서 현재 카멜리아 아파트 부지에 모델 하우스를 보고는
아파트 평수를 늘려 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니 가장 낮은 평수가 60평이네요.
62평 최상층을 계약 했습니다.
입주가 다가오면서 빠듯한 살림살이로 융자없이 구매가 힘들어지더군요.
이때 부동산에 대해 조금만 알았더래도 더 큰 재미를 봤을텐데...
당시에는 30대 나이에 운동하는 사람이 빚을 부담하여 아파트 입주를 한다는것이 있을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여
최상층을 분양권 전매하여 4,500만원을 받고
할인하는 저층을 3,500만원을 할인하여 입주를 하였습니다.
그러니 은행 융자없이, 살림을 조금 더 갖추어 입주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2-1,
만약 위 8천만원에 대한 부담을 은행 융자로 돌리고 입주를 하는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갖추었다면
현재 거주하는 곳의 매도 가격으로 볼때 3억 정도 차이가 나니...
부동산에 대한 공부는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소자본으로 투자를 꿈꾸는 우를 범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부하는 마음으로 큰 욕심 가지지 않고
전체 시장의 흐름과 투자 목적을 정확히 판단한다면
더 많은 수익... 적은 손실을 보존할것 같습니다.
3,
연산동에서 헬스클럽을 운영 하였습니다.
입주할때는 빈 사무실이라 권리금이 없었지만,
나오면서 권리금을 받았습니다.
1억을 생각했는데... 7천만원 정도 됩니다.
이렇게 글을 적다보니
부동산에 대해 실패 보다는 이익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부동산 이익이 얼마나 되었나???
4,
몇년간 운동에만 관심을 가지니 빚이 생겨서
누적되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를 팔고 규모를 대폭 줄여야 합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빚이 3억정도 됩니다.
못난 가장입니다 -.-:;
그래서 부동산 사이트와 이곳을 보며,
저희 아파트 거래 금액을 보니 몇달전과 비교하여 2억 가량의 상승을 보여 주었네요.
다행히 숨통이 터여 집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아파트의 시세에 대해 이곳저곳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당장 이사를 하여 거주를 해야 하니까요.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는 이사의 목적이 다르니까,
몇가지 주안점을 보았습니다.
참...
현재 거주중인 카멜리아 아파트는 입주때 보다 또 배로 뛰어서
입주금액 보다 3억 이상은 더 받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전체 부동산을 통한 이익은???
5,
다행히 빚을 갚고도 현재 거주중인 60평대 아파트와 비교하여
너무 좁지도 않고,
아이들이정신적인 충격이나 혼란을 겪지 않을 아파트를 찾을수 있게 됩니다.
1, 아이들 교육.
2, 거주 편의성 및 거주성.
3, 대형 평수.
저는 이 세가지를 목적으로 하여 아파트를 찾았습니다.
향후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오르지 않고는 생각치도 않습니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발길을 향한곳이 신도시입니다.
그런데 신도시 가격이 1년 전보다 제법 오르고 있더군요.
짧은 생각에 투자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지금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도시 뿐 아니라 센텀, 마리나, 수영만, 모든곳이...
다만, 해운대 지역에 한해서 말입니다.
6,
중동의 두산과 신시가지 엘지, 대림, 대동..을 둘러 보았습니다.
보면 볼수록 제 신세가 처량해 보이고...(낡고 흐름한 아파트들이)
한편으론 많은 공부가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정관에 대한 단어들을 접하게 되고요.
위 신도시 아파트들과 각 아파트들에 대한 제 생각은 다음 기회에 적어 보도록 하고요...
제가 정관을 택하고자 하는 이유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보다 못할것이 없는 몇가지 요소들입니다.
1, 60평 카멜리아 보다 55평 정관의 아파트가
더 넓고.
실내도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며
이런 외형적인 모습에 아이들이 이사를 해도 충격을 먹지 않을것 같습니다.
2, 신도시나 주요 투자처 아파트 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매리트가 있고.
신도시 4억주고 아파트를 구매하면 인테리어 비용과 헌집에 대한 불편함을 계산하면
몇년 거주를 하여 향후 5년 정도 잠수를 타더라도 손실을 보진 않을것 같다.
3, 출퇴근을 하지 않으니(백수?) 교통 불편은 애초에 관심 사항이 아니다.
오히려 조금 더 넓은 공간에서 인터넷이나 열심히 할수 있겠다^^
4, 아파트 관리비중에서 난방비가 정관과 비교하여 제법 차이가 나는데
추운것을 못참는 우리 와이프... 겨울에 펑펑 사용할수 있도록 지역 난방이 되는 신도시나 정관이 좋겠다^^
5, 현재 동향에 살고 있는데 남향으로 원하는 집을 찾을수 있다.
6, 신도시 내의 아파트들 중에서 위 요소들을 찾다보면 선택의 폭이 아주 좁아지는데
정관에서는 모든것이 가능하다.
7,
이렇게 해서 정관에 마음을 두게 됩니다.
그리고는 정관에 필이 꽂혀 장점만을 쳐다보며 여기저기 검색을 통해 정보를 가지게 되는데...
거주만의 목적에서 몇가지 변화들이 생깁니다.
모두들 좋다고 하니, 투자 목적으로 순진한 마음이 흔들기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몇채를 구입하여 분양권 전매를 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백수로써 생활비나 좀 벌어보자,,,,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인터넷 검색과 분양 사무소 직원들과 대화를 해 보니
모든것이 장점만 나타나 있고, 단점에 대해서는 정보를 찾으려 해도 보이질 않습니다.
은행에 추가 대출을 신청 했습니다.
제 예상 금액은 1억 5천 정도로 하여
분양 사무소에 최대한의 조건을 받아내어 몇채의 분양권을 사 두어
이것으로 정관에서 재미를 좀 보자.
여동생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와 같은 기회(?)를 주려고 적극 홍보도 해 주었습니다.
여기저기 쫓아 다니며 현장도 보고,
모델 하우스도 둘러 보고...
한마디로 악수를 둘번 했다는 겁니다.
(지금도 마이너스 통장에는 계약을 빨리 하라고 내 돈이 아닌 은행돈인데도 재촉을 합니다.)
8,
저 뿐만이 아닙니다.
정관에 대한 분홍빛 상상에 몇채씩 구입을 하여 재미를 보려는 분들이 몇분 더 계시더군요.
그리고...
아파트 구매를 하려 접하게 되는 제가 얻은 정보와 정관의 분위기...
우측 스크롤이 제법 많이 내려 왔네요.
3편으로 이어서 글을 적겠습니다.
2편에서는 거주 목적으로 집을 장만하면 집은 오르더라...
그리고 제대로 구입을 한 집은 빚을 보충해 주기도 하고,
숨통을 조금은 터여 주니... 제대로 된 아파트를 구입 해 보자!
라고 적고 싶었습니다.
더 속깊은 얘기는 다음편에 적겠습니다.
3편에서는 어떻게 하면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제대로 된 집을 구매할수 있을까와
저처럼 정관에 분홍빛에 빠져든 분의 얘기도 적어보겠습니다.
특히 정관에 대해 한몫을 잡아 보겠다는 분들은,
지금은 아닌듯 하고요...
실제 거주를 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하는것이 현 상황이지...
몇채를 구입하여 분양권 전매를하려다 보면
자칫 큰 손실을 유발할수가 있다는 겁니다.
12월이되면 잔금과 입주금...
그래도 버텨 보시려 한다면
아파트 관리비와 연체금... 이러다 쪽박차게 되겠지요.
물론 총알만 많다면야 걱정은 않으셔도 되겠지만,
다음 3편을 적어도 될런지...
재미없고, 뻔한 얘기지만 제 글이 도움이 될만한 분이 있으실거 같아서요.
그리고 아직 계약은 않았는데...
제게 조언을 주실수 있으신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현 상황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여러 선배님과 현인들에게 진심으로 자문을 구합니다.
이번에는 벗은 몸이 아닌...
옷을 입고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속에 도메인 주소... 제 홈피입니다.
건강에 대해 질문 있으시거나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방문 환영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16_cafe_2008_04_08_13_07_47faef9823da6)
첫댓글 얼짱 몸짱 맘짱 이시네요~~~ 멋있습니다.
세가지 짱,,, 모두 전혀 아닙니다
지금 보다는 입주 거의 다 되어서나 입주 진행중에 기회를 봐서 들어 가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리고, 중심 상업지구나 향후 역세권이 될수도 있는 바운더리를 잘 예상하셔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십시오. 해운대 신도시는 정관 신도시의 반면교사가 될 수있는 좋은 선배입니다. 반드시 해운대 신도시의 양상처럼 흘러간다고 백퍼센터 장담 할순 없지만 말입니다. 이미 님의 선택은 정관으로 가 있는듯하군요! 정관 가능성이 무궁무진 한곳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닌듯하군요! 입주 초반에 다량의 물량으로 흔들릴 수도 있음을 고려하십시오. 그때도 절대 늦지않습니다.
송정님 말씀이 군더더기 없는 정답같군여...다른 리플이 필요없을듯...ㅎ
싼 매물은 그때 쏟아져 나오고, 지금도 아주 많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찾으려 지금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답니다. 송정님의 고견에 매우 감사 드립니다.
정관에 대하여 향후 전망은 밝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는 분이 계시군요.. 그 말도 맞습니다..어찌보면 주식투자 같네요. 앞으로 고점은 올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이 최저점인가? 아니면 최저점이 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하는 문제 같네요..^^ 단기투자 혹은 투기 차원에서는 맞는 말씀이지만..지금 최고점이 아니고 목적이 일단은 실거주이면서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면, 내집의 선택 차원에서는 괜찮을 듯 합니다. ^^
곧 입주가 다 되어가니 많이 기다릴 것도 없고 지금 당장 안사면 어찌될 정도의 정관의 상승포텐샬이 충분 한것도 아니다는 저의 견해로 이해해 주시길....
저같은 초보에겐 아주 좋은 산 경험담을 많이 담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정보나 살아오시면서 이점이나 주의점 등등 그런거 많이 많이 올려주세용~!!!ㅋㅋ 진짜 건강하신듯 합니다~!!!
거짓없는 제 얘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실패담이 될텐데...^^:;
아주 재미있게 글을 읽어 내려갔네요~좋은 글...아니...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고래님... 멋진 닉입니다. 다음편은 고래님을 위해 적어야 겠습니다^^
정말 갓만에 솔찍담백한 좋은 정보 같습니다 잘읽고 갑니다 3편기다 할게요~~
감사 합니다... 내일 잘 생각해보고 3편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글은 아주 다소곳하신데 생김새는 꼭...(죄송합니다)개구쟁이 같으셔서 매치가 안되네요.^^ㅋㅋ 그만큼 차분한 마음으로 마음을 담아쓰신 글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음편도 기대 하겠습니다.
다음편 적어도 되겠네요^^ 망설이고 있는데...^^:;
글을 읽다보니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런데 이런질문 드려도 될런지.. 돈많이 번다는 현대자동차는 왜 안다니시고 나오셨는지 괜시리 궁금해 지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봉급생활자는 영원한 봉급생활자입니다^^누구나 자기 사업을 꿈꿔 보는것도 봉급생활자의 희망이고요, 봉급 생활자가 돈을 많이 벌수는 없죠, 딱 먹고 살기 좋을만큼이겠지요. 지금은 조금 힘이 드니 그 말씀에 고개도 끄덕여 봅니다만, 남자라면 자기의 일도 꿈꿔봐야 겠지요^^
ㅋ 두식님 쪽지드려요^^ 진작 드린다는것이,....민감한얘기도 있어 쪽지 보냅니다....언니는 여전히 날씬하세요....전 언제나 살이 빠질려나요??!! 애놓고 왜이리 안빠지나요......저 운동좀 시켜주세요 ^^*신랑이 다시 몸만드는중이니 많은 조언 바래요...그때아쉽게도 풀코스를 3시간 1분에 들어와서 ...요번엔 정말 sub-3해야 할텐데....힘을실어 주세요
부동산 관련 글을 읽으러 하루에도 몇번씩 카페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근데, 두식님의 글도 멋지지만, 운동부터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결혼2년차에 접어들고 30대 딱 중반인데, 날렵하던 몸이 어느덧 배부뚝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묵혀두었던 런닝 머신에 올라갔습니다. ㅋㅋ.. 저도 동백섬에서 예전에 자주 뛰었는데,, 조만간 동백섬에서 뵙게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요즘은 동백섬에 2주간 나가지 않았습니다. 아파트에신경을 쓰니 운동을 게을리 하네요. 김승기님도 운동하셔서... 외적 가치도 높여 보세요^^
오~ 정말 감탄할만하네요~ 백수? 하시면서 부동산으로 보충하시네요..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그길로 나서면 안될까요?ㅠ.ㅠ 일욜저녁이면 월요일 출근할 걱정에 한숨이 나옵니다. ㅋㅋ 3편 꼭 올려주세요...
함께 돈버는 백수의 길을 걸어 가 볼까요? 자...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나^^
운동은 축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쉴 때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면서 동료들과 놀 수 있고, 결정적으로 아내와 함께 하지않아도 된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우하하하
저는 축구를 많이 말리는 편인데...^^ 저항님이 말씀 하신 것 때문에요^^
지금당장 분양권 몇장구매해 사업? 하실곳은 아닌듯 싶네요.더욱이 시간을 기다려 저점매수 ...잘 모르겠네요..정관은 자연과함께하는것이 돈이다 생각하시고 5년정도 기다려야할곳 같습니다. 상가는 모르겠는데 정관아파트는 또 그런분들이 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해뜨는 나라님과 이웃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2편까지 읽다보니 어느듯 3편이 기다려 집니다. 서서히 중독이 되는건지...ㅋㅋ.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삶같이 가감없이 그대로 마음에 와닿습니다. 글이 정말 맘에 들고 좋은글 도움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3편 빨리 올려주세요~~ 실시간 조회 들어갑니다.ㅋㅋ
갈등... 3편을 내일 적어서 올려야 하는데... 벌써 3편 올리면 중독성이 떨어지는것 아닌가요?
정관쪽은 발전가능성이있고 향후 아파트가격상승이 다분히있는곳이죠 살집이다하고 살고있으면 입주하고 대폭가격상승이 있다고 판단되고요..여러게분양권은 위험스럽고..정관신도시입주가 시작되면은 해운대신시가지도 가격상승이 보합세가 되질않을까 갠적인생각입니다... 아파트만 고집하지마시고 정관상가임대도 한번 알았보세요..
여러개 분양권 매집은 관둬야 겠습니다. 상가도알아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상가 투자는 더욱조심하셔야 합니다.. 최상의 위치가 아니라면 2-3년후 분양가의 절반에도 매도하기 힘든경우가 태반입니다.
못난 가장이라뇨~ 넘 멋진 가장이세요^^ 아이들이 충격받는건 부모님이 싸울때 뿐이니 걱정마세요^^ 멋진 아빠를 둔 자녀분들이 부럽네요^^ 저도 3편이 넘 기다려집니다~ 친정 아버님이 심근 경색에 암에, 저도 심장이 안좋은데 운동을 하고 싶어도 아기때문에 힘드네요... 가까이 있다면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지만~넘 멀어요~ 님은 꼭 성공하실것 같아요^^홧팅!
8686.co.kr 오셔서 운동 자문을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돈보다건강이 우선이니까요. 돈있는 사람은 건강 챙깁니다. 돈이 없으면 건강도 챙기지 못하고... 빈곤의 악순환이되지요. 외모(얼굴 말고^^:;)도 자본이라 생각하는뎅...^^::
현자다니셨군요~저는 지금 현자 1차협력업체다니고있어요 님이 맘에두시는 정관에 위치한...성***텍이라구~^^ 근데 혹시 요번에 저희 마라톤에 오시지 않으셨는지요? 3/30 했었는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현자 다니시다 헬스장 차리실때 순수 자기자본으로 하신거에요???
성우^^ 잘 알죠, 아람마트가 제가 다닐때 막 시작 하였고, 제가 헬스클럽으로 잘 나갈때 성우에서 이 사업에 관심을 갖더니 하진 않더군요^^ 저는 하프는 달리질 않습니다. 풀코스만 참가하고요, 부산은 잘 나가지 않고 전국 시합만 찾아 다닙니다. 매년 풀코스 25회 이상은 다닙니다. 처음에 자본금 제로였습니다 모두 빚을 내어(100%) 하였죠. 지금은 사양산업이니 관심을 갖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우리 홈페이지에 가면 관련글이 있습니다^^
뭣도 모르는 성우 *** 주식 사서 재미 좀 보고 팔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정관가니 그 업체가 떡~!하니 있더군요... 묻지마 주식하는 아짐. 그때 좀 부끄럽더군요~ 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두식님글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