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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 대구역(역장 김태성)이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예천연꽃마을(서대구주간보호센터 원장 김신국)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대구역장을 비롯한 한아름봉사회 회원 모두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이웃 사랑에 지극한 관심을 갖고 주기적으로 서대구주간보호센터를 방문,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장애인에 대한 의식 개선과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 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다.
김태성 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코레일의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 할 것"이며, "오는 11월에는 서대구주간보호센터 원생들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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