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50문 50답 질문입니다요~^^
<br>
<br>
1.성별: 멋쟁이 남
<br>
<br>
2.생년월일: 1976년 10월 20일 (천지가 개벽하고 우주가 용트림한날)
<br>
<br>
3.지금 사는곳: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3동 서일빌딩 5층 103호 라예~^^
<br>
<회사에서 마련해준 15평짜리 복층형 초호화 울트라 럭셔리
<br>
오피스텔 ^^ 내부 인테리어짱>
<br>
<br>
4.현재 소속기관: LG건설 주택사업부 영남사업담당
<br>
<br>
5.혈액형: '비'형 (개인적으로 비 상당히 싫어함, 눈 쫙 째져가지고)
<br>
<br>
6.키.몸무게 : 178센티미터라고 속이고 모양과 교제 시작했음
<br>
결국 탄로나서 상당히 부끄러움,
<br>
공식적으로는 180조금 못미치는걸로 하고있음
<br>
몸무게는 좀 나간다, 신경꺼라
<br>
어릴적 보약먹은게 아직도 소화가 안되고 배에 남아있음
<br>
<br>
7.좋아하는 음식 : 한국적이고 토속적이며 향수를 자극하는 우리 고유의 음식들
<br>
<br>
★찌게,전골류(감자탕, 곱창전골 : 나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 음식임
<br>
김치찌게, 된장찌게,해물탕,꽃게탕,샤브샤브,부대찌개,설렁탕등)
<br>
★고기류:(닭고기, 돼지고기(주물럭처럼 맵게 하는거),소고기,생선,회)
<br>
※상기의 고기류는 선호순으로 나열했으며 생선회는 거의 증오함
<br>
★면류 : 시원한 해물우동, 자장면, 짬봉, 라면(오징어 짬봉,너구리)
<br>
★국류 : 복국 (부산가서 거의 이틀에 한번은 먹음, 난 먹기 싫어도 회사 동료들이
<br>
전날 숙먹고 와서 해장하러 가자구 가는 데가 맨날 거기임), 고기국
<br>
미역국, 뼈다귀해장국, 국밥
<br>
★분식및 간식류 : 떡복기, 순대, 튀김(셋다 누구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음식임)
<br>
<br>
<br>
<br>
8.못먹는 음식: 생선회, 양식류(느끼한거 별루다)
<br>
<br>
9.자주가는 곳: 회사, 찜질방, 부산 서면 바 "安","서면복국","할매집",그녀있는곳
<br>
<br>
10.노래 18번곡: 어니스티 , 다줄꺼야 , 캔유필더럽투나잇
<br>
<br>
11.첫사랑: 사랑이라 느끼는건 요즘이지
<br>
<br>
12.첫키스: 좀 됐다
<br>
<br>
13.신발사이즈: 운동화 275, 구두 270
<br>
<br>
13-1.발냄새 : 날 때있고 안날때도 있음 ^^
<br>
<br>
14.장래희망: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것
<br>
돈도 많이 벌고, 사실 디벨로퍼가 되고싶기도 하다 요샌
<br>
전공살려서 외국으로 나가서 꿈을 펼쳐야 하겠지
<br>
<br>
15.결혼하고픈 나이: 서른은 넘어야 되지않을까
<br>
<br>
16.좋아하는 과일: 망고.수박
<br>
<br>
17.좋아하는 색: 튀는 원색 (노랗고 빨갛고 눈에 확 띄는색이 좋아,,왜그러지)
<br>
어릴때 부터 그랬어
<br>
<br>
18.술버릇: 눈을 부라린다. 안경을 벗는다. 가끔 안경 잃어버리고 후회한다
<br>
<br>
19.갑자기 하고 싶은 말: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이거
<br>
<br>
20.가장 기억나는 영화: 태극기...(본지 얼마 안돼서리^^)
<br>
<br>
21.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 동생 (나도 남동생 하나 있어서리^^)
<br>
<br>
22.좋아하는 향수: 암내 넘버 5, 꼬랑내 넘버 2, 암내마니등 ,,,^^
<br>
농담이고 아름이가 사준 페라가모 냄새 좋대,, 암튼 요샌
<br>
그것만 뿌린다
<br>
<br>
23.자신의 장점: 자신감, 넉살(넋인가? 요새 내가 이래요), 생활력(집 인테리어 다
<br>
공짜로 외제 살림 장만했다 아이가), 친화력, 외향적인 성격
<br>
<br>
24.존경하는 사람:
<br>
별루 없는데 울 부모님말군, 이만큼 키우시면서 얼마나 고생하셨겠노
<br>
<br>
25.받구 싶은 선물:
<br>
남 한테 뭐 받는 거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도 준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선물로
<br>
받고싶다. 숨김없는 진실한 마음들을 ...
<br>
그 다음에는 뭐 구두,시계 뭐 이정도 아이가
<br>
구두와 시계는 비싼게 좋다,한 십년 신고 차도 안 질리는걸루,뭐 명품정도..?
<br>
<br>
26.최악의 크리스마스날은: 고등학교땐가 친구,친구여친과 셋이 놀며 들러리된때
<br>
<br>
27.버릇: 코파기,(우리 친구가 젤 싫어하지 아마)
<br>
<br>
28.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마음을 공유하고 서로의 믿음을 확고히...
<br>
<br>
29.보물 1호:
<br>
차 (우리 차 이름 : "미스 아워나" I WANNA : 희망,욕구,욕망을 의미한다.)
<br>
코란도 밴인데 뒤에 좌석 설치하려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리...
<br>
그리고 우리 아워나는 목욕도 못한다. 주인님이 항상 바빠서 눈맞고 비맞고 심지어는 건물 4층에서 꼬맹이 새이들이 버린 커피도 맞고 새똥에 모에 아주그냥 걸레가 되었어도 불평한번 없는 순둥이다.^^)
<br>
<br>
30.주량은: 소주 2병이하 (와인은 한병)
<br>
<br>
31.즐겨입는 옷스타일:
<br>
편한게 좋다,
<br>
반바지, 소매 자른 반팔티셔츠, 운동화 혹은 쪼리
<br>
(반바지에 면티, 그리고 쪼리 이거면 한 겨울도 거뜬하당)
<br>
<br>
32.자신이 약해 보일때: 내가 할수 있는 , 해줄수 있는 게 별로 없는것 같을때
<br>
<br>
33.좋하는 숫자: 그런거 없다.
<br>
<br>
34.이상형: 김지"삐~~~~~~"(검열로 삭제함)
<br>
<br>
35.이성을 볼때 제일 먼저 보는것:
<br>
다리 (변태아님 다만 다리 이뿐게 좋아서)
<br>
눈, 입술
<br>
<br>
<br>
36.자신의 성격:
<br>
명랑 쾌활 활발 외향적이나 소심하고 소극적인 본성도 있다
<br>
누구든지 내안의 또다른 나는 있는거니까 불만없다
<br>
<br>
<br>
37.종교: 기독교로 전환(그분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br>
<br>
38.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 본 시간: 기억안남,
<br>
<br>
39.제일 기억남는 일:
<br>
①군대서 힘들게 순찰돌며 gop근무하면서도 보람있고 즐거웠던일
<br>
남들은 알오티씨라고 편했을꺼 아니냐고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나 그런말하는거다
<br>
내가 보기엔 소대장 열라 힘들다,
<br>
②제대하고 적금 몽창깨고 호주로 어학연수 다녀온거
<br>
세상을 알자 라는 다짐으로 취업도 포기한채 무작정 떠난 호주행,,
<br>
공부라기 보단 견문을 넓히고 더 큰그릇에 나를 던지고파 갔었고
<br>
가서 외국애들한테 "크레이지 코리안","캡틴"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br>
한 20명정도 모아서 호주 동부 일주도 하고 귀국할때 서로 울며 배웅하던
<br>
친구,동생들과 아직 연락하니 나한텐 큰 재산이 된거같아
<br>
솔직히 거기 안다녀왔음 캐더린하고도 안 친해 졌을꺼야
<br>
<br>
<br>
40.취침시간: 12~1시, 늦게 퇴근하건 일찍퇴근하건
<br>
캐이블티비로 "프랜드"보고"제이미스 키친"꼭 보고 이것저것
<br>
정처없이 떠 돌아 다니다가 티비 켠채로 자야한다(취침예약후에)
<br>
<br>
41.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것:
<br>
많이 들어가긴 한거 같은데 아~~~그녀가 보면 또 뭐라 하겠네, 이 배 이거 뭘로 가리나^^
<br>
<br>
<br>
42.현재 삶의 만족도는?: 40점. 내가 젤 하고 싶은걸 못하고 산다아이가
<br>
<br>
43.사랑하는 이가 떠났을때 느낌: 떠나? 그런생각 하기도 싫다. 허탈하겠지
<br>
<br>
44.별명: 영구(중학교 이학년때부터,,내 ○○친구는 땡칠이다, 동네도 한동네살고
<br>
맨날 붙어다녀서리.. 둘이 싸그리 영구와 땡칠이 됐다..지금도 그렇다
<br>
녕구 어~~따)
<br>
<br>
45.지금 머리스타일: 베컴스탈(하지만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 ,속상하게도)
<br>
<br>
46.좋아하는 계절: 겨울
<br>
<br>
47.제일 싫은 친구: 냄새나는 애들
<br>
<br>
48.요즘 가장 바라는거: 돈좀 벌게
<br>
<br>
49.기억남는 여행은?: 호주, 동남아등
<br>
<br>
50.그대 이름과 연락처와 MSN은?? 한 상 욱 이고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hsw3250@hotmail.com">hsw3250@hotmail.com</a>이다 등록들해라
<br>
<br>
※내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랜만이죠 핼라 식구들
<br>
전 아주 잘지내고 있어요
<br>
별일들 없지요
<br>
자주자주 연락 하고들 지냅시다
<br>
댁네 가정에도 행복이 깃드시길 바라오며 이만 줄이옵니다.
<br>
다음은 쉼, 주리, 태양비가 해주세요
<br>
그럼이만
<br>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오.. 의외로 재미난 글이었다. ㅋㅋ 근데 회 열라 싫어한다며 무슨 회를 사준다구.. -_-;;
길지만 잼나다..ㅎㅎ 근데 오빠는 부산에 있으면서 회를 못먹어요? 웅.. 지혜가(참 검열로 삭제된 이름을 밝히네..ㅋㅋ) 오빠 배나왔다고 구박이라도 하나용? ㅋㅋ 올해는 한약 먹은거 소화도 다 시키고.. 이상형 김지~ 삐~ 와.. 더 이쁘게 사랑하세요..ㅎㅎ
아우님 잘 지내시나..?
나는 그가 지난 겨울에 한일을 알고있다... -0-v
난 무슨 삐리리~~~광고인지 알고 지울뻔했다..그리오래쓰더만...잼나게 읽었다오...그머리 배컴..??음...그랬군^^
13-1은 또 뭐래..ㅎㅎ
진짜 공들여쓰더니 잼썼어,,ㅋㅋ 근데 총격이 아니라 충격 아니야 바보바보~
첫줄읽고 안읽기로했다.. --;;
ㅋㅋ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해... 요즘 보기 좋다니.. ^^
머리스탈이 뭐?? 베컴이라고?? 야~~토안할라가 토할라~~~((메롱)) 어제 올만에 보니 반갑더라...자주 보자구...^^
베컴스탈 너무하네~ㅋㅋㅋ 역쉬 토안할라오빠 다워~^^ 지혜랑 이뿌게 사랑하구~^^넘 조아보여~
재밌네..ㅋㅋ
ㅋㅋ.. 정말 열심히 쓰셨네요, 오빠~~ 마민이 리플 달았어여~~
오빠 리플 더마니 달렸어,, 입찢어지겟네~~ 어서와서봐~~ㅋㅋ
토할라..엽기다.. 그 자체다.ㅡㅡ;;;캬캬캬
아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오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