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만샘의 결혼식에 다녀와서 한자 적는데요..
나는 희숙입니다.
선남선녀.. 다녀온 사람들은 다 보았으리라..
다들 수고 많았구.. 그리고 우리의 군뱅이 아람이의
피아노 연주는 참 훌륭했따...아.
아람이두 미혜두 성연이두 정미두 상열이두 정두두 군휘두
글구 회창이두 다덜 수고 많았어..
글구 우리 퇴임교사덜두 다들 수고 많았당
고성이 그렇게 먼덴줄 첨 알았쥐.. 이런 무시식..
승만샘 그리고 사랑하는 울 재영씨의 결혼식을 너무 축하.. 축하해요.. 이제 사랑하는 울 재영씨에게두 언니라구
불러야 하겠군요.. 언니---이! 축하해요. 오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