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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중학교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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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역사발간자료 계삼정 은사님을 모시던 일(강원채 장군)
상호 추천 0 조회 346 06.09.16 23: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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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03 11:01

    첫댓글 강원채 장군님,그때 그런사연이 있었군요,지금 생각하니 고 계삼정 교장님과 의 친분으로 많은 도움을 받었군요, 강원채 장군님,약력중 가장 가슴에 와닫는 겄은 바로 875 부대장,우리가 1학년땐 고등공민학교였어요,그어렵던 시절,"풍중"또는 "영중"등 타지역 재학생들이 고공,고공 000들아,00을 옆에차고 875부대,이런 노래로 우릴 못살게하던 그 이픈 추억들이 되살아 나는.....그래서 그랬군요,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06.10.03 11:11

    강장군님,정말 존경합니다,장군님이 학교 졸업 하던해 제가 태어났으나 같은 공통점 은 다같은 선생님의 제자 라는겄 전설같던 얘기가 이제야 제대로 알었읍니다,장군님,물심 양면 으로 도와 주신 은혜 ,당시의 재학생을 대표하여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06.10.03 18:08

    금계중학교 초창기 졸업생(2회,한경수)의 한사람으로서 강 장군님의 이글을 접함에 고 계삼정교장님과 더불어 강장군님의 은혜에 대한 고마움의 말씀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꺼내야 할지 두서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아무튼 강 장군님의 크나큰 은혜에 다시한번 깊이 머리숙여 고마운 뜻을 올리고자 합니다. 위의 팬더곰(2회, 이두식) 동문이 지적한 바 주위 타중학교 학생들이 우리를 조롱하는 노래를 부를 때에는 당시 어릴때의 심정으로는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읍니다. 하지만 우리학교가 든든한 후원자가 있어 날로 발전하고 좋은 학생들이 오니까 샘이나서 우리를 놀리는게 아니냐는 생각에서 한편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기도

  • 06.10.03 18:09

    했었지요. 좀 아련하기는 하지만 장군님이 내어준 트럭을 타고 소풍을 다녀온 기억이 나는군요. 강 장군님을 몇번 뵈온것 같은데 송구하지만 용모에 대한 확실한 기억이 떠오르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뇌리에 너무나도 생생해서 꿈결에도 영원히 잊지못할말은 바로 "875부대"입니다. 이 낱말이야 말로 초창기 학생들의 그시절의 애환이 함께 서려있는 가장 함축적인 말이라고 할수 있읍니다.

  • 06.10.03 18:05

    강장군님께서는 현재 연세가 매우 높으시지만 물론 아직 생존해 계시겠지요? 계시다면 어디에 살고 계시는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혹 서울 가까이 계신다면 한번 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강 장군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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