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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켈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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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켈로이드 상담 몸과마음의병
사랑해요 추천 0 조회 549 13.02.14 13: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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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4 18:36

    첫댓글 ㅠㅠ 그 마음 이해 잘 되요ㅠ 저도 항상 걱정하며 사람을 만나거든요... 물론 친구들은 그런 거 신경쓰는 사람 니가 먼저 사양해 라고 하지만ㅎㅎ 외모에 컴플렉스가 생겨서 자신감을 잃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데.. 제발 더 안 커지고 더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13.02.14 22:46

    하아...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결혼문제도 생각해야되는 켈로이드가 왜 하필 나에게 생겼나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ㅠㅠ 힘내세여......저도 힘낼께여......

  • 13.02.15 00:27

    여드름 체질은 죽을때까지 여드름체질입니다. 늙어면 남성호르몬이줄어들어 좀 낫겠지요. 저는 라면을 안 먹어니. 여드름이 안 나드라구요.물론 피곤하면 조금씩 올라오죠. 여드름체질은 바꿀수 없어요.예방을 잘 하는 수 밖에...밑에 제 글 한번보세요. 전 37세의 남입니다.

  • 13.02.15 12:53

    그마음깊이공감합니다 저는여성.어깨켈만있던 시절에도 결혼에대해자신감이 없었죠 여름이되면 민소매옷이나 수영복.목욕등등 피하느라 위축되고..하지만 얼렁뚱땅^^결혼을 무리없이했고. 시간이흐르고 30대중반쯤 여드름짯던것이 가슴켈로 무럭무럭자랐지만 두렵고 덧날까봐 방치하다 지금 치료받으러다녀요 지금은46세~켈생각하면 우울감이커지고 오래살고싶은생각도없어지지만.삶의목적과 이쁜딸과 가족생각하며 힘차게 살고있어요 저는 반바지는입지만 민소매나 파진옷 못입어요ㅠㅠ 힘내세요 삶은흐르고 그럭저럭살아지고 감사함도있답니다.어제는 교통사고로인한 전신 화상. 투병하며 꿋꿋이살아가는 지선아 사랑해 읽고용기얻었어요^^

  • 13.02.18 14:31

    전평생운동을 취미로살아왔는데 얼마전에생긴발뒷꿈치켈 때문에 아파서운동도 못하고 억장이무저져 가끔꽉 꽉 몇번이나....

  • 13.02.21 01:22

    남자분들은 그래도 괜찮겟지 싶엇는데..슬프네요..32 여자인데요..가슴켈 수술햇구요 방사선도햇답니다..방사선받는데 눈물날뻔...ㅜ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참 안되네요.. 결혼은 포기해야겟죠..

  • 20.05.12 22:12

    포기라뇨...켈로이드도 사랑해주는 사람만나는건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 13.02.23 01:32

    ...글내용이 남같지 않아서..가슴이 뭉클합니다.. 희망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끝없는 절망을 앉고 살아가야하는 것과 같아서 저또한 참 삶이 쉽지 않고 늘 기분이 우울합니다. 그래도 웃으면서 살도록 노력하는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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