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여행이야기 카페지기 조은세상입니다.
제주도 가족여행을 계획하신다고요?
일단 코스는 숙소를 어느쪽으로 정하시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5일 마라도 가실 예정이시면 모슬포나 중문으로 숙소를 정하셔도 될 것 같으시구요.
첫날
공항에서 렌트카 인수하시면 17:00정도 될 것 같구요.
제주시내 가까운 관광지 한두 곳 들르셨다 식사하시고 숙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관광지:용두암,용연(참고로 입장료 무료^^),용담해안도로)
둘째날
마라도 가는배는 모슬포항과 송악산에서 탈 수 있고요
모슬포항에서는 10부터 대략1시간 간격, 송악산에서는 09: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마라도까지 대략30분정도 소요되고요 마라도관광은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오전 마라도 관광하시고 나오면 근처에 사계바당이라는 토속음식점이 있습니다. 갈치조림,구이,고등어구이 등등.
모슬포오일장 입구에 보말칼국수를 맛있게 하는 옥돔식당도 괜찮습니다.
식사하시고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보시구요. 오설록녹차박물관,소인국테마파크,중문관광단지를 들러
숙소로 이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셋째날
13:00 출발이시면 12:00까지 공항 도착하셔야 되고 성산일출봉이랑 섭지코지 들렸다가 공항으로 이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숙소에서 거리가 너무 멀면 근처의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셔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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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를 동반한 가족여행도 고려해 볼 만 하실겁니다.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는 방법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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