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천주교 대전교구 동문성당 내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회장 윤정구)는 매주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및 장애우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문성당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는 회원 16명으로 매주 화요일 시간을 내어 면사무소 및 동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이나 장애우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눠주기 및 청소 등의 봉사를 4년째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달 독거노인이나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는 평신도들의 단체로써 곤경에 놓인 이웃을 하느님안에서 섬기고 받듦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청한다고 한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는 세계 140여 나라의 900만명에 달하는 남녀회원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조직체이며 회원들은 매주 이웃을 도움으로써 주님의 증거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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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용기에 골고루 담아 나눠준다. |
첫댓글 사랑의 천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