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지에 대한 포스팅을 들고왔습니다~
가지 재배법에 대해서 알아보러 갈까요~
가지, 잘 키우는 방법
1. 땅의 준비
오이는 물빠짐이 좋은 평평하거나
경사가 완만한 밭 토양이 좋습니다.
* 일반적 기간: 3월 하순부터 4월 하순
땅의 힘이 좋고 토양 흡수가 잘되는 토양으로 선택합니다.
* 점토나 모래로 이루어진 식양토와 양토를 선택합니다.
상추를 심기 전 발효된 퇴비를 살포하여
비료의 지속 시간과 작물 양분 흡수조건을 높여줍니다.
또 가지의 성장과 병 등의 장해를
개선하기 위한 붕사와 미네랄 흡수 효과를
올리기 위한 땅부자 입제, 과채류 전용비료를 살포합니다.
땅이 과하게 말라버리면
작물 생장에 방해가 되므로
칼슘제를 이용해 공급을 철저히 하고 물을 공급해줍니다.
*주간30도, 야간18도에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심을 준비할 때
땅에 가지를 심기하기 전에
육묘상에 가지를 심어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2월 하순-4월 하순 실시
품종은 수확을 많이 할 수 있고 품질이 좋은
흑진주와 대장가지 품종을 추천합니다.
가지 씨앗을 심고 싹 틔우기를 실시한 육묘상에
엑스칼리버를 희석한 물을 공급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오전 9-10시경에 관을 통해 공급합니다.
3. 싹이 틘 후
가급적 높게 만든 두둑 외줄
혹은 두 줄 두둑에 재배하여 과습을 방지해 줍니다.
*토양의 온도를 올려 주기 위해서 녹색 멀칭 비닐을 사용
V자 지주를 설치하여 줄기를 고정해주는 작업을 실시합니다
심기 전에 아쿠도와 루핸스를 희석한 물에
10분간 담근 후 물을 빼고 심습니다.
옮겨 심은 후 일주일 정도가 지나야
새뿌리가 땅에 내리고 성장합니다.
* 7일 후 R2 발근제와 살충제를 살포
가지의 잎은 진녹색의 두툼한 잎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 시기에는 약해 받기가 쉬우므로 농도를 조절합니다.
4. 줄기가 생장할 때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가지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적당한 습도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적을 시 생육이 저하가 되며 많을 시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뭄이 계속되어 땅이 마를 시 관을 통해서 물을 공급합니다.
6월 중순부터 커지기 시작하며 이때
비대제와 아미노산제를 잎을 통해 공급합니다.
7월 상중순부터 수확합니다.
*추가 비료 시용과 영양의 관리가 중요
호스를 이용하여 관주전용비료와
액비 및 칼슘제를 공급합니다.
5. 수확할 때
6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실시합니다.
*온도가 높고 습한 여름 날씨로
잎의 색깔이 변하고 면역력이 저하
웃자람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도장억제제를 살포합니다.
라거킹, 아미노풀빅, FA100과 같은
가지의 크기를 키워주는 비대제를 잎에 뿌려주며
이때 붕산을 함께 살포합니다.
*물 20L에 5g을 희석
아침-오전 시간대에 수확합니다.
*결실기 시기에 모두싹과 카비엠,
아미노산 액비와 같은 관주용 비료를 공급합니다
6. 시기마다의 주의 점
6-1. 토양 준비기에는 비료를 사용하는 작업이
많으므로 물 공급과 빠짐이 좋은
평평한 땅을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6-2. 싹이 틔고 난 후 입고병과 균핵병, 역병이 발생할 때
아쿠도와 모두싹을 살포합니다.
총채벌레와 진딧물이 발생할 때
모두싹충을 살포합니다.
6-3. 줄기가 성장할 때 가스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발근제를
추가로 살포하고 해충을 방제합니다.
동해와 저온장해, 상해와 같은 온도가 낮을 때
발생하는 병들이 발생하며 아미노풀빅을 살포합니다.
6-4. 균핵병과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할 때
모두싹 또는 올팡 종합살균제와 전착제를 살포합니다.
진딧물, 총채 및 명나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충싹과 모두싹충을 교호로 살포합니다.
6-5. 수확기 역병과 청고병, 흰가루병이 발생할 때
가스란, 프린트, 머큐리를 살포합니다.
종합적인 살충을 위주로 약제를 살포하며
알타코아, 힘센, 엑설트, 갤럭시 등을 살포합니다.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더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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