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에 마주하게 되는데 이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을 해결해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앤절라 더크위스” 미국 펜실베니아대 심리학과 교수는 “그릿” 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릿(GRIT)이란 성장(Growth), 회복력(Resilience),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 의 줄임말로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끝까지 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릿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하나, 주체성을 갖고 관심 갖기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에 따르면 사람들은 흥미를 가지고 재미를 느낄 때 어떠한 활동이든 기꺼이 한다고 합니다.
내일을 더 잘 해내기 위해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관심 있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갖기
어려운 과제를 받았을 때 ”역시 안돼!“라는 마음보다는 ”이일을 잘 해낸다면 더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거야“ 와 같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면 우리는 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셋, 목표달성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기
심리학자 앤더슨 에릭슨에 의하면 최소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을 해야만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해도 엄청난 내면의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넷, 장기적인 큰 목표 아래 작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기
장기적인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작고 구체적인 목표를 계획하고 달성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섯,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삼기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삼고 이를 발판 삼아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실패든 성공의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실패에 무너지지 않고 이번 결과에서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거듭 도전 이어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