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의 관심분야 키워드 노려야 그렇다면 효과적인 키워드는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요? 옛말에“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중요한 것은 상품을 팔아도 관심이 같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판매를 해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앞에 가서 아파트 전단지를 돌린다거나 할아버지들 장기 두는 공원에서 아이들 학원홍보를 할 경우 남들과 동일한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면 효과가 남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반면에, 아이가 있는 가정주부들이 주로 검색하는 키워드에 학원홍보나 광고를 한다면 효율은 극대화될 것입니다. 이렇듯 검색어만 제대로 골라도 경쟁사보다 몇 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일례로, 다음과 같이 비교해 보겠습니다. “원피스”를 구입하려는 사람은 검색에서“여성보세의류”로 검색하는 경우도 있고,“ 원피스”로 검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자신이 원하는 브랜드를 입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3가지 중에서 구입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아마도 브랜드명을 입력하고 들어온 고객일 것입니다.
보통 통계적으로 보면 대분류 즉“여성보세의류”로 들어와서 자신이 원하는“원피스”를 구입할 확률은 1%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원피스”로 입력하고 들어온 고객은 2% 의 구입 확률을 가지고 있고“폴로 원피스”와 같이 구체적인 상표이름까지 입력하고 들어온 고객의 구입확률은 2.5%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검색어를 공략해야 할까요? 당연히 해당 분야에서 클릭 당 구매 전환율이 가장 높은 키워드이며 이를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에 따라 사업초기부터 경쟁의 우열이 갈라지게 됩니다.
글 : 최재봉 오토카페 대표 자료제공 : www.iBookca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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