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독립군의 산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낙동정맥에서 분기된 단맥 산행기 [낙동]금강(평룡)단맥종주(완)-평룡산 금강산 학조산(영천)-거대한 탄약창 경계철책으로 사면치기를 하고 다음날 J3전국시산제에 참석하다
신경수 추천 0 조회 305 20.02.29 23: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3.01 17:14

    첫댓글 금강산?
    영천에도 금강산이 있네요.
    금북정맥 서산엔가도 금강산이 있자나요.
    군부대땜에 마루금을 제대로 걷지 못한 것 같은데 탄약창이 있는 곳, 고속도로 좌우 야산들이 모두 군부대인데...
    오래전 삼창에 막 자대배치받고 한동안 산 곳곳에 있는 부대들 부식 배달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제이3 시산제를 배네고개에서 지냈나봅니다.
    고수들의 집합체.....
    글구 죽은 임금한테 3배라고 하셨는데 3배가 아니라 4배가 맞는거 아닌가요?
    종묘 대제때보면 4배를 하던데요.

  • 작성자 20.03.01 22:56

    울나라 금강산 여러곳에 있지요
    영천의 금강산은 영천시민들의 산책로였고 많은 사람들을 스쳐지나갔습니다

    맞습니다 울 회장님도 영천 탄약창과 인연이 있군요
    능선 좌우 계곡까지 아님 사면까지 철책이 계속되어 그 산줄기 거의 반이상이 군부대더군요
    옆댕이치기 진수를 보여주는 산줄기였습니다

    사배이야기는 내가 알기로 그렇다는 이야기고 잘못 알고 그렇게 해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산신령님한테는 5배를 해야겠습니다
    아님 3배는 아예 하지 않는 것이고 임금이나 산신령이나 동격으로 보았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

  • 20.03.04 04:48

    산 전체가 탄약창인 군부대가 있다 하더니 거기가 거긴가 보네요.

  • 작성자 20.03.08 07:24

    경험측으로
    홍천의 기계화부대 다음으로 큰 것 같았습니다
    산줄기 거의 전체가 능선 좌우로 다 부대였으니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