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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에서 시작해 15년 만에 알리바바 그룹을 약 549조 원의 기업가치로 키워낸 인물 마윈, 그는 스스로가 인정했다시피 비쩍 마른데다 못생겼으며 수능 수학시험에서는 1점을 받은 흑역사를 갖고 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 보다도 못한 조건이다.

그런 그가 청년들에게 한말

“저같이 평범한 사람도 성공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로바우처로 만나는 청소년 유형은 크게 세가지 이다.

1. 영재형 : 이런저런 학습이나 활동에 관심도 많고, 영재교육도 좀 받아봤고, 좀 만 끌어주면 더 잘할 것 같은 유형이다.

2. 무기력형 : 아무것도 하기싫고 게임이나 스마트폰을 탐닉하며, 부모님을 한숨짓게 만드는 유형이다.

3. 보통형 : 아직 진로도 뚜렷이 없고, 그렇다고 딱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동기가 넘쳐나지도 않는, 그래서 잠재력과 가능성이 더 기대되는 유형이다.

위 1~3, 어떤 청소년도 우리는 포기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이들이 자신을 더 먼저 포기하면서 “나는 못해”라고 할 때 우리는 “너는 할 수 있어, 다시 해봐”라고 말한다.

1의 영재형 친구는 우리 바우처프로그램에서 명문대생과 청년 인재로부터 멘토링을 받는다. 엄마들끼리는 따로 자율중이나 특목고 진학에 대한 정보도 나눈다. 우리회원중에는 다른 사교육없이 학교교육과 우리의 프로그램만으로 자율중이나 특목고에 진학한 사례도 있다

2의 무기력형 친구는 개별 상담과 가족 상담 부모교육, 가족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다른 기관과 연계 프로그로그램도 소개 받는다.

3의 보통 친구라면 1,2친구도 마찬가지이지만 월 1회 캠프로 청와대부터 경주 첨성대를 거쳐 프랑스 대사관까지 광범위하게 돌며 세상에 대한 경험을 폭넒게 한다. 중학생이라면 인턴제로 봉사활동도 가능하다. 그리고 매주 와서 선택과목을 수강한다. 대입준비용 포트폴리오 코칭도 바우처로 이용한다. <트래블씽킹>이라는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문 멘토와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여행하면서 세상의 변화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우리의 최종목표는 미래인재를 많이 길러내는 것이다. 꿈을 위해 스스로 배우는 미래인재 그리고 서로 돕고 협력하는 미래인재, 창의적인 도전에 기꺼이 나서는 미래인재 그리고 그들간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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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순]

미래인재유니브 진로바우처 짱

[김세화]

미래인재univ 한국사가 인물한국사 이야기 한국사로 심화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