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업 신청 이후 글을 처음 남겨보네요 ㅋ
까페지기도 바뀌셨네요~
그리고 친구 부탁도 있고 해서 글 후기 남깁니다.
오늘 강남교보문고 싸인회를 다녀왔는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갔다왔어요.
전혀 떨림도 없었고요.
근데 현영씨가 들어오자마자 사진 세례를 받으면서 들어오는데 광채가 나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현영씨가 재테크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약 3명 정도 질문을 받아서 대답도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현영씨 이미지가 그래도 코믹 이미지 쪽으로 제게는 굳어져있었고,
솔직히 그런 이미지가 어색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 모습이 싫지는 않더군요.
마냥 좋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조그만한 비매품 책자를 나눠주셔서 거기에 싸인을 받았어요.
싸인을 받으려고 줄을 서니깐 그 때는 좀 떨리더라고요.
그리고 정작 제 차례가 되자 말도 더듬더듬 거리게 되고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가기 전에 무릎팍도사 재방송을 보고 가서 살짝 친근함도 느껴졌고요.
카메라도 많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인터뷰도 살짝 했어요.
현영씨 평소에 좋아하냐는 물음에 무릎팍 도사 재방송도 보고 왔다고 이야기도 했고요.
현영씨 책나와서 어떠냐는 질문에 좋다고만 대답만 했고요.
싸인 받을 때즈음에
현영씨한테 악수를 청했어요.
너무 좋더라고요 ㅋㅋㅋ
현영씨를 처음 본 거였거든요.
그래도 정작 여기 가입하고도 활동을 못해서 공식까페 회원이라는 말도 꺼내지도 못했었답니다 ㅠㅠㅠ
현영씨를 봐서 (인터뷰에 제대로 답도 못했고, 현영씨 사진도 못 찍어서 ㅠㅠ)
아쉽기도 했고 정말 가슴벅찬 그런 하루였답니다 ㅋㅋㅋ
p.s 이렇게 글 남기는 거 맞나요? ㅋㅋ
제가 팬클럽은 현영씨꺼 가입한 게 처음이고, 그리고 등업신청 이후 이런 글은 처음 남겨봐서 잘 모르겠네요^^
첫댓글 오늘 저땜에 고생많이 하셨죠??담에 또 같이 가요^^
ㅋㅋ 아니야~난 재미있었어^^ 담에 또 시간 되면 불러주삼 ㅋㅋ
오늘 즐거운 추억 만드셨기를 바랄게요~~
네~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아직도 떨리고 기분이 좋네요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매력만점현영님도 오늘 하루 수고 하셨어요 ㅋ
심이누나 친구분이시구나 ..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네~ㅋㅋㅋ 님이 부산 분이시죠? ㅋㅋ 님도 수고 많으셨어요~ㅋㅋ
수고하셧습니다~ 다음번에도 꼭 와주세용^^
네~담에 또 시간 되면 꼭 가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