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1CE4C57258DA8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0002.jpg" exif="{}" id="A_2341CE4C57258DA81A803F"/><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5B84C57258DA63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0001.jpg" exif="{}" id="A_2735B84C57258DA6343120"/></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67C4C57258DAB3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0003.jpg" exif="{}" id="A_26567C4C57258DAB39B3B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4EE4C57258DB0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0005.jpg" exif="{}" id="A_2744EE4C57258DB0214AEA"/><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A9F4C57258DAE2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0004.jpg" exif="{}" id="A_242A9F4C57258DAE2DD8F6"/></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AE34757258DF6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0006.jpg" exif="{}" id="A_264AE34757258DF60221BE"/><br></p><p><span id="writeContents"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18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아이들을 2014년에 처음 만났을 때 아이들이 공부하는 것을 어려워 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학교는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어 있고 학교 수업도 따라가기 힘든 형편이었습니다.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영어를 할 줄 아는 아이도 거의 없었습니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짧은 시간도 차분히 앉아 있지 못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그런데 놀랍게도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 </span></p><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영어공부도 잘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오뽀! 오뽀! 대답을 아주 큰소리로 합니다.</span></div><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공부도 신이 납니다.</span></p><p><span id="writeContents"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18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18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아이들의 작은 천국이 되었습니다.</span></p><div></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span id="husky_bookmark_start_1432548051759"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span><span id="husky_bookmark_start_1432548050672"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아침 일곱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span></span><br></div><p><br></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민들레는 아름답습니다.
이 세상에 힘겨운 아이들이 민들레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깐요.
모두 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덕분입니다.
두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공부하기란 힘이 들겠지만..
아이들이 점차 공부의 뜻을 보고 있으니 참 기쁜 소식입니다^^
민들레의 공이 큽니다 정말! 관심과 사랑 그리고 배려 정말 고맙습니다~
가슴 속에 가난한 아이들을 사랑하고자 하는 열정을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민들레 공동체 덕분에 가슴속 따듯한 사랑을 길러봅니다..
이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세요 ㅜ_ㅜ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의 아이들을 향한 진정한 사랑에 저 또한 뜨거운 눈물이 납니다...
민들레 스콜라쉽 화이팅!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아이들이 실컷 꿈꾸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스콜라쉽의 평화를 빌겠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참 값진 일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아이들의 행복입니다.
필리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 감사합니다. 더운 필리핀에서도 몸건강하시길...
미래의 어느 지점에서 돌아 봤을 때 아이들에게 민들레와 함께한 유년시절은 행복한 기억일 것 같아요!
아이들의 꿈을 길러주고 있는 민들레 스콜라쉽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