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계성 이지움’아파트, 내년 첫 선
전북지역의 중견 건설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계성종합건설(주)이 ‘계성 이지움’이라는 친화적인 상표명을 내걸고, 전주에서 첫 아파트 신축사업에 들어갔다.
전주 계성종합건설(주)(대표 박종완)의 사업지구는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402-2번지외 8필지로서, 연면적 8천264m²(2천500평) 대지위에 지하 1층 지상 24층 규모로 86m²(구 26평) 210세대를 건립하게 되며, 내년 3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015년 4월 완공하게 될 전주 ‘계성 이지움’은 전세대 3Bay 구조로 설계됨에 따라 주거의 쾌적함을 최우선 고려했는데,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킨 와이드 형 주방을 최초 도입함으로서 주부들 편리성을 높혔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전주 계성 이지움은 일반 분양 가운데 보기 드물게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조건의 국민주택기금을 적용하고 있는데, 세대당 5천400여만원씩의 장기저리 기금을 확보함으로서 서민들의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계성 이지움아파트가 들어설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주변지역의 학군과 지리적인 조건 역시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계성 이지움아파트 신축부지가 반월동 기존 아파트 단지와 인접함으로서 반월 초등학교와는 150m, 그리고 우석중·고와 전북여고 등이 반경 500여m이내에 인접할 정도로 학군의 편리성이 확보돼 있으며, 팔복동 첨단복합산업단지(탄소산단)와 전북혁신도시, 만성지구 법조타운, 전주월드컵경기장 등의 배후단지 적합성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밖에도 호남고속도 전주IC와 군장국가산업단지, 새만금산업단지, 익산 산업단지 등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편리성 까지 갖추고 있는 등 웰빙 바람을 탄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종완 계성종합건설(주) 대표는 “전주 계성 이지움아파트는 주변의 친환경적인 여건을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전세대 확장형 3Bay 구조와 함께 와이드형 주방공간 실현에 최우선점을 뒀다”면서 “전주지역 첫 아파트 사업인 만큼, 최고의 주거공간을 최저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계성 이지움’이라는 상표명이 부끄럽지 않도록 도내 아파트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3bay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