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 해 마무리하는 크고 작은모임이 차지하는 12월</P>
<P>우리 아중사에 큰행사인 송년회 모임이 드디어 5일이란 숫자가 다가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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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에 제일먼저 찿는 것이 조간신문인데 오늘따라 창밖을 봤습니다.</P>
<P>일주일간 일기예보에 관심 갖는 기분이 꼭 초등학교때 운동회나.소풍가는 기분하구 같다.</P>
<P>앗뿔싸..이것 장난 아니다,비가 내리고 있는 것 아닌가.하늘은 먹구름이 가득하구 꼭 눈 올것 같다.</P>
<P>와이프왈 차 가지고 갈라고 하는 것 아니죠!!하면서 빙판길 된다고 운을 띠우고 있다. 내심 버스로 가길 바라는 것 입니다.</P>
<P>그것은 차후 생각이고 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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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밤에 카페에 갔더니만 낯설은 사진이 올라 와 있습니다.아니 이것 무슨 사진 배경이야.또보고또보고 아니 처가 고향 아닌가</P>
<P>올린분 닉을 보니까 부경방 참소중한나님 아닌가.이것 사진 닉보고 다시 소개방에 아무 글이 없다.요즘 관심사가 모임 누구 누구 참석하는가 보는 것이다.특히 호제방에 어느 누가 참석 하는가 보는 것입니다.호제하구 파도윗에둧단배 아닌가. 그럼 그분 정확한 거주지을 알고 싶어 운영위원인 미래님한테 쪽지 올려더니만 부경방 한나님께서 올려다고 하신다.그럼 한나님 올실때까지 컴 앞에서 기다는수 밖에...밤12시 되어 오시는것 아닌가..남 속도 모르고..ㅎ~.대답인즉 전부터 일때문에 알고 지낸 분이라 하신다..그럼 연락처 가르쳐달라고 했다.올라갈때 같이 카풀 할려고 한다고 하니 좋은 생각이라 하셨다..늦는 시간이라 전화 할수 없구.아침에 전화 하기로 하구 컴을 닫고 나서................</P>
<P>아침에 일찍하면 실례같구 7시에 문자 보내더니만 아무 대답이 없구해서, 있는데 답장이 왔는데 아침6시에 케이 티 엑스 타고 서울 다 도착 하셨다고 문자가 왔다..아니 이것 크나큰 내 불찰 아닌가.....그럼 서울에서 만나시다 하구 문자주고 받고나서.곰곰히 생각했다..신안 안좌면,섬에서 목포까지 올라면 새벽에 배가 없는데...목포까지 2~3시간 걸리는 시간인데..그럼 금요일날 오신것 아니야..진작 알았으면 내집에서 하루 묵고 출발 할 것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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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오쯤해서 출발했다..비가 내리는 중이라..한참 가는 도로에는 눈이 내리는 구간도 있고 아니면 비가 내리는 구간 있구.진눈개비가 내리는 구간도 있구 참 날씨도 이상하게 날구지지 한다.정안쪽에 오색농장님한테 전화해더니만 작은비님이 2시쯤에 데리려 오신다고 해서 조심해서 올라 오시라고 짧은 인사을 나누고.오산에서 풍뎅이님이 서울쪽 차정체가 심하니 새로운 고속도로 올라오라고 하는 당부의 글있어 참고하여 그리로 와더만 정말로 아무 밀림 없이 호텔에 도착했다..</P>
<P>풍뎅이님 감사합니다.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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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는중에 미래님한테 전화가 왔다.지금 어디쯤냐고..지금이요 네비아가씨가 10분에 그 금방에 도착한다고 말 하는데요.했다.꼭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나를 걱정 하셨는가 보다.내가요 일년에 서울 한번 올까말까 합니다,,아마 작년 가고 올해 처음 입니다.ㅎ~.미래님도 길치인데..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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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텔에 도착하여 제일먼저하는 것이 참석명단하구 명찰 받는것인데..아니 이것 누구인가..뚱이님ㅎ~.수정사랑님.매년 행사때마다 곱게 이쁘게 차려입고 나오시는 서후님 아닌가..바로 회장님한테 인사 드리고 나서 준비에 한창 하시는 서경방님들 대원행님소간지님.미지의벗님.노을진님.빨강등대님.풍뎅이님.수련꽃님.준석님 인사나누고..</P>
<P>한쪽에 가만히 있는분 아니 그분이 파도윗에둧단배님 아닌가..인사나누고 옆에 맛사랑님 사모님한테도 인사..참 너무나 고운분 입니다...아니 또 즉다방에서만 계신 참소중한나님 아닌가..서로 정답게 애기 나누는데 아니 은유랑님 오시는 것아닌가..ㅎ~.무슨 홍길동인가 ,소리소문 없이 나타나는 은유랑님 구름 타고 오셨는지 넘 궁금 합니다..홍길동생가가 장성에 있는데..도원님.작은새님.대충방님들 서로 인사나누고 술 한잔 하면서 저녁 맛있게 먹고 나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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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장님개회선언과 동시에 맛사랑님 축하시 낭송이 너무 멋집니다.그래서 인가 사모님도 아름답더라고요.아마 사모님 내조 아닌가 싶어요.그동안 수고하시는 회원들 감사패 증정이 끝나고..참 다산어보님 못오시는 것이 아쉽더라고요..한번 뵙으면 하는데..건강하게 잘 지내시죠!!마음으로 술 한잔드립니다..바로 장기자랑 순서인데 우리 선남 회원들 선녀님들 노래도 잘하구 춤도 잘추시더라고요.각자 개성이 어울리는 한마당 장기자랑 이었습니다..마돈나님.상퍄스님.혜수님.은유랑님.특히 참소중한나님 그 열정 감동 받았습니다.30대 초반 입니다.짱 입니다.도원님은 이마에 땀 흘리면서 춤 추시는 모습이, 도원님이 고교때 춤추는 모습인가 봅니다.ㅎ~..그런데 오색농장님은 사진만 찍고 아마 선녀님들만 찍은 것 같아.언제 한번 검사 해야 하는데..ㅎ~내가 밖에 들랑 날랑 해서 다른분들도 노는 것 못봐서 못 봐서 죄송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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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품추천끝나고 회장님 폐회선언과 동시에</P>
<P>각자 아쉽음을 뒷로한체 서로 행선지을 향해 떠났다.아마 아쉽음이 있으면 다음에도 만날 날을 기약 하죠.</P>
<P>몇분이 찜질방에서 자고 내일 가기로하구 찜질방에서 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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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식사을 하는데 또 대원행님이 오셔..끝까지 우리 마무리까지 대해주신 대원행님 고맙습니다.그리고 준석님도 집에 못가시고~~. 이런저런 애기 나누고 각자 행선지로 향했다..난 내려가는 곳이라.대전에 모카님.요리사랑님 내려 주고 .....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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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 아숴워냐요..그래서 한잔 더 생각나서 하신분,아니면 노래 곡이 생각나서 노래방 가신 분..함 손한 번 들어 봐요~~~</P>
<P>없나요..마돈나님 아니면 혜수님.샹파스님.....아마 도원님하구 오색농장님이 술 부족해서 한잔 하는것 갔습니다요.ㅎㅎㅎ..술값,노래방값 회장님한테 청구 해야지요.~~~~ㅎㅎㅎ.[정말로 하면 어떻게 하지..강등 하는것 아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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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날 날씨가 너무 추워는데 잘 가셨죠!!!!</P>
<P>아쉽음이 남는다고 하면 그 모임은 좋은 모임 이었다고 합니다.</P>
<P>왜!!!!!!</P>
<P>그만큼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관심이 최고의 마음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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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달동안 수고 하셨습니다.회장님이하 운영위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P>
<P>회원님들 가는해 잡지말구.오는해 열심히 살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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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중사 회원님들 정말로 멋져 멋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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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9년12월7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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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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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님 ! 잘 내려 가셨죠 ! 인사가 늦었네요 .제가 부담을 줄 것같아 죄송하네요 .대충방 님들 청주 대전 모셔다 주라고 양해말씀구하지 못하고 섯불리 말씀 드려서 생각해보니 넘 송구합니다. 제가 그런 부탁을 안했으면 일찍 새벽에 내려가셨는데 .. 정말 죄송합니다. 좋은일 하셔서 기쁨일 많으실 겁니다. 행복하세요.
모임 준비하심에 감사 드립니다.그런데 왜 서울 그리 추운지.ㅎ~
먼 거리 마다안코 다녀가신 멋진 나부님! 무지 반가웟지만, 많은 얘기 못해 아쉬운 맘으로,,,,,,담에 뵈면 더욱 반가울듯요,^^ 보람된 12월 한달 보내시길요.........
좋은인연이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쬐금씩 뵙어야 다음에 여운이 남지요.ㅎ~
나부님
우앙
저는 빠졌네요 
우아
만나뵈서 좋았습니다.
아~~. 그런가요 무언가 하나 빼먹는 것 같아서요.다음에 1순위로 올립니다..ㅎ~
멀리서 오셔서 고맙구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항상 반가운 모습으로 만날수 있는 우린 아름다운 친구 입니다.......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별로 차정체없이 올라왔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좋은 12월 잘 마무리하세요..그냐 건강이 최고 입니다.
이렇게 멋진글 올려준 나부동생이 난 더 멋져~~
멀리서 차갖고 운전하는 사람들에겐 날씨가 중요하지~
몇번 봐서 그런지 내친남동생 같은 정다운 나부동생~
고생 마니했어~~~토닥토닥
미래님 지금은 계룡시??항상 남 먼저 챙겨 주시는 미래님 고맙습니다.
나부님 어린아이 소풍가는날 기다리는 마냥 많이 설렘이 있었군요, 상세히도 후기글 쓰셨네요...처음 만남 정말 반가웠다오.짧은 아쉬운 만남이었지만 다음을 기약하고.....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소식전해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큰 모임이 처음이구.지면으로만 보는 님들 본다는 그마음이 남다르지요??다른분들하구는 어느정도는 대화해는데 도원님하구는 짧은 인연 되어버려네요.ㅎ~다음에 뵙때까지 건강하세요.
ㅎ 만나 방가웠읍니다,,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소서~
뵙기전에 사진으로 몇번 봐는데 모습 뵙니까 신사 입니다.건강이 최고 입니다.
나부님 정말로 호제방 방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는모습 감동이었구...인물은 또 얼마나 멋지신지....반가웠구요 .....
좋은 인연 만들어 주신 참 소중한 나님 감사합니다.옷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세요.이젠 빙판 길도 조심 하세요..건강 하소서~~
정성이 가득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차분하신 나부님답게 조목조목 잘 살피고 계시었네요
호제방 나들이 함 갈께융 새해에는..
쓰다보니까 무슨 일기도 아니고 그때 진행 상황을 올려 봤습니다.건강하시고 새해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모두들 작가 선생님들이셔유~일목요연하게 어쩜 자상하게 쓰셨을가?...성품대로 차분히 ㅎㅎ((그래서 아중사 모든님들 사랑해요;;;마음의 길동무 화이팅!~~~
아니구 너무 처음 쓰는 후기...끝까지 저희들 관심 가져 주신걸 고맙습니다.이젠 마음 내려 놓으신고 푹 쉬세요..건강 하소서~~
생각보다 젊고 멋지신 나부님
송년회때라도 만나뵐 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아중사추억 사진하구,처음 뵙때 모습하구 우아한 모습이 그대로 입니다.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먼저 건강이 최고 입니다....
여러분들 정성에 감동 받았습니다,,, 소중님과 나부님이 챙겨 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니구 난 한것이 없는디요..소중님이 얼마나 잘 해주셨는데요..셋분이셔 우정이 영원 하길 바라비낟..있는 그 모습으로~~..고맙습니다.
항상 멀리서 걸음해 주고 아중사를 사랑하는 마음에 넘 고마워 아우님...무탈없이 내려간듯 다행이고...몸이 하나다 보니 술한잔 제대로 못나누고 미안하이...^^*
업무일도 바쁘신데 모임까지 신경 쓰시리라 수고 하셨습니다.덕분에 내려 왔습니다.건강 먼저 챙기세요~~
우와~! 저 긴 글 끝까지 읽는건 정말 어워려 글 잘 안읽는데 끝까지 다 읽었어요~!!! 먼곳에서 오시는라 애쓰셨고, 글 쓰시는라 애 쓰셨습니다.
푸른신호등 누님요~무진장 방가운거 아시죠? 이쟌 모습 자주 뵈어주세여~ㅎㅎ
아마 눈이 안좋아 작은 글 읽는것이 불편하시는가 봅니다.멀리서 봐는데 안경 쓰셔죠!!.ㅎ~..다음부터는 줄이고 줄이고 해서 쓸게요.감사합니다..건강 하세요~~
나부님~많은이야기는 같지못했지만 엄청 방가웠떠여~여러모로 고생 많으셨겠떠여~수고 많으셨습니다~~ㅎ
고생하는 맛으로 다니지요~~추억도 되고..수고 하셧습니다.식사도 제대로 못하구..다음에 제대로 한번 뵙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고....누나야~~~ㅎ~.반갑게 크게 불려 주시는 뚱이님..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그때 운영위원들 제대로나 식사 하셨슈~~~~시원한 맥주도 못따라 주고.건강 하소서..
나부님
글도 아주 맛깔스럽게 잘 쓰시네요
날 대전가지 데려다 주시고 이제 안부 여쭤보네요 잘 들어가셨는지요 
네에..난 모카님 잘 웃는 모습이 좋아요~~..피곤 하셔죠!!다음에 뵙때까지 건강 하세요.
호제 지역장 나부님의 열정과 따듯한 마음이 아중사의 밤을 더욱 훈훈하게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들 챙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이젠 한명 원군 얻었고..다음에는 두명 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부님의 열정에 박수를~~~후기글도 맛나게 쓰셨네요ㅎㅎ여러모로 고맙고.. 또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아고~~하는 것 두 없는데요..이것저것 준비한느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이젠 편하게 쉬세요~~..건강도 챙기고요.
나부님 너무 멋져 멋져! 대전까지 대충방 몇분을 모셔다 드리니 참 고맙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조용하게 묵묵히 계시는 성석님..모습보면 윗어른 보는 같습니다..잘 내려 오셨죠!!!다음에 뵙때까지 건강 하세요.
아중사는나이,,지역,,성
,,상관없이만나면
겁고신나고---앤돌핀이팍팍,,,솟아서감당이불감당
멀리서오셔서함께한소중한자리
아름답게가꾸어나가자구여
그리지요..그대때 님 보고 아~`그분 했네요...정숙합니다.
누가 그리 멋져멋져요 살짜기 귀뜸좀
나부님 여러님들 만나니 좋지요 .. 
귓좀 살작 되세요....아셨나요,,ㅎ~
나부님, 먼길 오시어 접대도 소홀하고 그저 죄송합니다. 훗날 한 잔의 술이 그리워집니다.
아니녀요....넘 많이 가지고 갔네요...
나부님 하룻밤 묵으셨군요 대충방가족 동승 감사 드림니다 근데 술은 먹다 말었시유 내려오다가 짬뽕으로 대신 술값을 회장님께 청구하라고예
농장님 폐스...입니다..ㅎ~~
나부님 ! 잘 내려 가셨죠 ! 인사가 늦었네요 .제가 부담을 줄 것같아 죄송하네요 .대충방 님들 청주 대전 모셔다 주라고 양해말씀구하지 못하고 섯불리 말씀 드려서 생각해보니 넘 송구합니다. 제가 그런 부탁을 안했으면 일찍 새벽에 내려가셨는데 .. 정말 죄송합니다. 좋은일 하셔서 기쁨일 많으실 겁니다. 행복하세요.
아니녀요...다 압니다..이심전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