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삼
1958년 목포 출생
1965년 중앙국민학교 입학 (목포 중앙초등학교)
1971년 동광중학교 (목포 홍일중학교) 입학
1974년 동광고등학교 입학 (목포 홍일고등학교) 23회
동광고등학교 (목포 홍일고등학교) 자퇴
1978년 목포고등학교 졸업 (27회)
1979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입학 (79학번)
1985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 졸업
1985년 민주한국당 정대철 비서
1987년 민주한국당 탈당
1987년 통일민주당 입당(창당) 및 탈당
1987년 평화민주당 입당(창당)
1988년 A.C 닐슨 한국지사 사회여론조사본부 입사
1989년 A.C 닐슨 한국지사 선임연구원 퇴사
1991년 평화민주당 신민주연합당 당명 변경 및 민주당 합당
1993년 통일시대 준비위원회 사무국장
1995년 민주당 서울시당 동대문구을 지구당 정책실장
1995년 제04대 서울특별시의회 동대문구 제4선거구 민주당 시의원 출마 당선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입당(창당)
1996년 제04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1998년 64전국동시지방선거 새정치국민회의 임창렬 경기도지사 후보 비서실장
1998년 경기도청 서울사무소장 : 지방자치단체 입법 업무 조정
2000년 새천년민주당 합당
2002년 제16대 대선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대위 부대변인
2002년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2003년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실 전문위원
2003년 민주당 정대철 대표 언론담당 특별보좌역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기 안산시 단원구갑 새천년민주당 후보 출마 낙선
2005년 민주당 당명 변경
2005년 민주당 부대변인
2006년 고건 前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국장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통령 후보 선대위 목포시 공동선대위원장
2008년 통합민주당 대통합민주신당 합당
2010년 저서 항구는 목포의 희망이다 출간 뉴스투데이 출판사
2010년 제05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출마 선언
2010년 제05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제09대 목포시 아선거구 무소속 시의원 출마 낙선
2011년 통합민주당 탈당
2011년 민주당 천정배 서울시장 예비후보 캠프 공보실장
2011년 민주통합당 복당
2012년 민주통합당 박준영 대선 후보 전 도지사 캠프 대변인
2012년 민주통합당 정세균 대선 후보 경선 캠프 선대위 공동대변인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캠프 국민통합위원회 전략단장
2014년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2015년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
2016년 국민의당 입당(창당)
2016년 저서 야당의 선택 출간 도서출판 지식중심
2016년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2017년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 후보 언론특보
2018년 민영삼TV 구독자 20000명 돌파
2018년 국민의당 탈당(노선 차이)
2018년 민주평화당 입당(창당)
2018년 민주평화당 지명직 최고위원
2018년 민주평화당 선출직 최고위원
2018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겸 홍보부대변인
2018년 제07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제38대 전라남도 민주평화당 도지사 후보 출마 낙선
2020년 민주평화당 탈당
2020년 미래통합당 입당
2020년 미래통합당 상임고문 겸 당무위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미래통합당 서울 동대문구을 공천 신청 (이혜훈 강명구)
2021년 윤석열 국민캠프 합류
2021년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 조직본부 특보단 국민통합특보
2023년 국민의힘 제03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출마
재단법인 대륙연구소 사회여론조사부 책임연구원
주식회사 유포래드 사회여론조사국장
첫댓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 당시 민영삼 최고위원 후보
2월 17일 김용태·허은아 등 이른바 친이준석계 후보들을 두고 마약 같은 존재라면서
내부에서 양성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하셨죠. 이에 대해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는 문핵관 호소하다 윤핵관 호소하느냐고 응대했고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는 신중하게 말씀해달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죠.
당시 BBS라디오 인터뷰에서
친이준석계 후보들의 선전에 대해 찻잔 속의 태풍이고 있는 집안 닭 잡아먹는 것이라고 깎아내리면서
당내 건전한 비판 세력을 이른바 마약에 빗대며 특정 장소에서만 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러면서 민영삼 후보는 "그러니까 스위스 같은 경우는 마약을 양성화시켰다"면서 "쓴소리하고 내부총질하고는 종이 한 장 차이" "밖으로 자기 정치 장사하려고 밖으로 나가서 떠드는 것 하고 내부적으로 치열한 토론을 통해 보고서를 낸다든지 의견을 낸다든지 하는 것 하고 그 차이"라고 주장했는데요. 비유를 드는 수준이 뭐랄까.
이에 대해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는...
민영삼 후보에게 정치가 마약 같은 건 맞는 것 같다고 반박했죠.
그는 "불과 5년 전인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 후보는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전남도지사에 출마해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대결의 장막을 걷어낸 것처럼 100년 전남 항로의 장애물을 걷어내겠다고 하셨다'"면서 "적어도 저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기대 표를 구걸하는 짓 따위는 한 적 없다"고 응수했습니다. 또한 "아무리 권력이 좋다 한들 문핵관 호소인을 자처하다 5년 만에 윤핵관 호소인을 자처하고 있는 게 부끄럽지 않으냐"며 "내년 총선에서 윤해관에 기대다 낙선하면 또 어디로 향하실 것이나. 이력에 '국민의힘 탈당'이 추가될 것 분명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은아 후보는...
"건전한 비판을 마약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빛과 소금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당의 미래를 위해, 당내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천아용인 개혁 후보들은 이번 전대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지요. 이어 "쓴소리와 내부 총질의 구분이 단순히 당내에서 하는 것이냐, 당 밖에서 하는 것이냐로 구분 짓는다면, 당의 미래를 걱정하며 보수 혁신을 열망하는 수십만 당원들의 목소리를 심각하게 폄훼한 것"이라면서 "전 당원의 서로 다른 다양한 에너지를 용광로처럼 융합해야 할 전당대회가 나누기와 빼기의 자리가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품격있게 대응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