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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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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산행기록 5/3 제 478차 해남 두륜산(海南 頭輪山) 산행기
정재영 추천 0 조회 229 08.05.06 16:5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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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6 18:13

    첫댓글 정총장 글을 오랫만에 대합니다...함께 다녀 온듯 잘 읽었오... 이 글들을 부산동기 홈페이지 재경동기 이야기 방으로 가져 갑니다.

  • 08.05.06 21:53

    동기회 주필 글이 산케 주필 글보다 한 수 위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하산길인 대흥사에서 합류했지만 두륜산 산행에 동참한 것과 다름없소, 정주필 수고했소.

  • 08.05.06 22:16

    두륜산 능선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이 정재영법무의 손에서 해남의 들녁과 바다처름 펼쳐집니다. 삶이 힘들 때 틈틈이 생각하고픈 여정이었습니다. 집행부의 계획에 앞다투어 동참한 산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B조의 산행대장 임무를 부여받고 선두에서 물어물어 정확한 산행로로 전 여성대원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끌어 주신 구영호대장을 보니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리라 확신하며, 다시한번 정법무의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8.05.06 23:43

    물샘틈 없이 완벽하게 준비한 장거리 가족여행을 기획연출한 여산 회장, 지산 대장, 도연 총장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기억력이 미치지 못하여 혹 수정사항 있으면 연락주세요. 즉시 바로 잡겠습니다. 새샘의 타율 10할 도전에 감동 먹었고 야자박사의 책임정신에 또 한번 감동 받았소.

  • 08.05.07 14:50

    좋은글 감사

  • 08.05.09 16:28

    산케 저거들끼리 끼리끼리 다 해뭉네.^^ 1박2일, 계속되는 연휴에 우리는 죽어난다. 손님이 없어서...ㅠㅠ

  • 08.05.09 17:23

    하사장..그렇지요..5월은 노는날이 와 이리 많은지..

  • 08.05.07 09:09

    이틀동안 집행부의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무탈 산행을 하신 27명의 26산케 가족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첫날 B조의 산행대장을 맡아 여학생들을 안전하게 두륜산 정상까지 이끌어 준 야자박사는 능력이 출중함을 보여 차기 대장 후보군에 포함되었고 물 흐르듯 부드러운 필체로 첫날의 즐거움을 후기로 남겨준 정법무 고맙소. 그리고 멀리 일본서 달려온 새샘의 산케사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08.05.07 09:16

    재경 동기회 홈피 첫 화면 왼쪽 아래 `08 아무나`에 첫날 A조 산행 사진 과 둘째날 보길도 관광조 사진 올렸습니다.

  • 08.05.07 10:48

    초~옹~장은 수년간 내리 역임하였습니다만..갑작스럽게 산케 최고 수뇌부로 부터 B조 대장으로 낙점을 받고..부랴부랴..느슨한 군화끈을 다시 매고 4색 칼라 산행지도 한장을 달랑 들고..15명의 남녀혼성대원들을 1명의 낙오도 없이 인솔하느라..사타리사이에 흠뻑 땀으로 젖음을 느꼈소..산행지도를 새것으로 받았는데..하도 주머니에 많이 넣었다 뺐다 하다보니..느덜느덜 거립디다..사소한 일을 이리도 과찬하여 주시는 수뇌부의 넉넉한 배려에 감사드리며..다음에 또 하명 주시면 최선을 다해보렵니다~ㅎ

  • 08.05.07 11:02

    작년 경주 남산의 B조 대장, 작년 송년산행시 무의도의 탈출조 대장 및 이번 두륜산 B조 대장...아무나 할 수 없는 산케의 진정한 숨은 일꾼이라고 감히 이야기합니다.

  • 작성자 08.05.07 12:29

    야자박사,사타구니에 땀띠났겠소...ㅋ 군대에서 1대 8로 상대방을 혼내 줬다는 무용담 진짜요?

  • 08.05.07 13:26

    원래는 3:8인줄 알고 싸움을 시작했는데..2명이 토껴버려서..8대1로 싸우게됐었죠..군에서 인민괴뢰군과의 격투얘기가 아니고 대학시절 깡패들과..그때는 피가 너무 뜨거워서..신화적인 야기 1호라 캅디다..모 공과대학의..실화..1975년

  • 08.05.07 13:59

    난 산에 안올라 올줄 알았는데 완장차고 책임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 08.05.08 21:19

    원래 구박이 단타에 강한 면이 있다...조만간 진짜배기 완장을 함 채워야겠소.

  • 08.05.09 16:41

    1대8로 싸운 야자박사의 깡다구가 부럽소. 하나 8명이 여자깡패들 아니오? 야자박사의 잘 생긴 외모덕에 자중지란으로 물리쳐진 것 아닌감? 아니면 말고....^^

  • 작성자 08.05.14 10:06

    외모라 카몬 야박이나 하도사나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호남형 아잉가벼?

  • 08.05.07 13:58

    두륜산정상에서 내려다 본 해남벌판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모습은 이곳 땅끝마을까지 온 보람을 느끼게 한다. 많은 먹거리,볼거리즐거운 여행이었소. 오랜만에 대하는 정법무의 글이 가슴에 와 닿는다.

  • 08.05.07 14:41

    좋은 기록에 감사..야자박사의 맥주 한캔이 향긋했읍니다..

  • 08.05.07 14:47

    오래만에 야밤중에 철혈총장 `비스마르크`배와의 맥주1캔 독대..난 잊지 않을랍니다`^^

  • 08.05.07 14:49

    여산,지산 모든회원들 수고 많으셧소.준비를 철저히 해서 분단위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것이인상적 이엇소. 긴시간 동안 동기여러 분들과 재미잇고 뜻 깊게보냇소.특히 좋은 음식과 넉넉한 남도의 멋을 느낄수 잇엇고...

  • 08.05.07 17:31

    상도-사나이들의 라도-여행기를 정주필이 멋있게 연출했네요. 참석치 못한 아쉬움에, 마눌아을 잘 챙겨줘 고맙소.그런데 내가 갓으면, 버스좌석이 없어서 입석으로 갈뻔...

  • 08.05.08 21:22

    입석의 불행을 미연에 방지하였으니...헌회장께서는 앞날을 내다보는 혜안을 가졌소이다.

  • 08.05.09 16:38

    입석 걱정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다녀왔다니 대장과 총장, 회장은 입찰에 2등과 단단위밖에 차이없이 1등한 기분이겠소이다. 산케의 월취월장을 축하드리오.

  • 08.05.07 18:05

    정겨운 얼굴들 모두 모였군요. 집행부의 물샐 틈 없는 준비와 야박의 정성이 눈에 보이는 듯. 정법무의 유려한 필체 다시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소.

  • 08.05.08 09:57

    이주필.산행 같이못해서 서운했소..`야자박사`를 풀네임으로 안 불러주시고 `야박`이라고 줄여서 불러주시다니 너무 `야박`하오..ㅎㅎㅎ

  • 08.05.08 23:07

    이주필과 양총무의 빈자리가 무척이나 컸습니다. 중요 현장의 마무리는 잘 되었는지요...두분 산에서 함 봅시다.

  • 08.05.07 18:11

    음양이 조화를 이루니 모임이 더 화창하더라.. 앞으로도 많은 사모님들이 다리에 힘있을 때 따라오시기를.. 정법무의 후기는 한편의 수필이오..

  • 08.05.08 08:45

    새샘의 열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택시를 오데서부터 타고 왔을꼬? 소인은 지방에 있어서 참석 못한다는 변명이 무색해짐을 느끼며..그라고 아쉬운건 백산과 경암이 출석부에 안보이네,이젠 댓글도 스무번째..부러버라..

  • 08.05.08 09:34

    여산회장,지산대장 참가한 산케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일본서온 새샘,B조 대장 야자박사 특히....재작년 영암 월출산 산행에 참가하여 전라남도에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다.월출산 정상에서 멀리 서남해안 다도해가 어렴붓이 보였는데 이번에 해남 두륜산과 땅끝마을 ,노화도,보길도를 둘러보고 수려한 경관을 즐기고 전라도 향토음식 맛도 보고 오랫만에 즐거운 1박2일 여정을 보내었다.

  • 08.05.08 09:50

    아, 물흐르듯 유려한 후기~ 어디 수필가로 등단 함 해보셔. 나도 조만간 수필 3개 써서 수필문학가로 데뷔할려는데..

  • 08.05.08 21:23

    역시 전통있는 26산케의 봄나들이 답다. 편안하고 쾌적한 버스...고되지만 보람찬 산행...남도 최고의 먹거리로 마무리. 소인도 부산의 결혼식을 마치고 보길도로 갈 마음이 많았으나, 딸린 식솔이 많아 포기하였소. 물흐르는 듯 담담히 써내려간 글 잘 감상하였으며, 새샘의 정성에 다시 한번 놀랬소.

  • 08.05.08 22:43

    모두가 참여하고자 하는 젊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단체 행사에 많은 참조가 되겠으며 백산의 빈자리가 무척이나 넓었소. 특히 아짐씨들이 부러움을 갖고 많이 묻습디다...많이 홀쭉해졌냐고????

  • 작성자 08.05.08 22:33

    백산, 삼천포에서 단식하느라 매우 힘들었지요? 그러나,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이번 산행에 백산의 빈자리가 컸다는 것이 산케친구들의 중론이었소.

  • 08.05.09 13:34

    단식후 건강 좋아졌습니가? 장거리산행,이밴트행사에 거의 빠진적이 없는 백산이 참석했어야 했는데.....

  • 08.05.09 16:36

    82년돈가 대흥사 간 적이 있는데 세월은 26년이 흘렀건만 그 흔적만 이렇게 정법무를 통해 살아나는 듯 하오. 등산하며 후기위해 메모해 가며 노심초사했을 정법무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 선한 사람 정재영. 덕분에 대흥사 다녀옵니다.

  • 08.05.11 09:53

    후기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 것이 눈에 보입니다.. 정법무의 성실함이 묻어 나는 글... 잘봤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08.05.13 03:40

    평생 가보기 힘든 땅끝마을과 보길도, 두륜산과 격자봉 산행, 천년고찰 대흥사 참배,귀경길 장어맛 등등 일박삼일의 여정이 재밌었습니다. 준비하신 회장님,대장님, 후기쓰신 정총장님, 새샘님 참가한 친구님들의 따뜻한 배려 모두 고맙습니다.

  • 08.05.16 18:03

    나도 10년전에 대흥사에 가 보긴 했다만, 그냥 수박핥기식으로 갓다 왔다네..늦게 보아 댓글이 늦었음을 이해하시고, 정말 조리있게 함축된 문장에서 정법무가 문재가 있음을 또 확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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