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경인초등학교,양정중학교 출신 정훈 학생 케임브리지 수학과 합격,IGCSE 국제수학부분 태국1위
서울 목동아파트내 경인초등학교,양정중학교(중1 1학기마침)출신 정훈학생(Brian Chung)이 케임브리지 대학 수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오퍼를 받았다. 정훈 학생은 목동 6단지에 위치한 경인초등학교, 양정중 출신으로 양정중 1학년때 태국 방콕 해로우국제학교로 전학해서 입학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한학년 월반을 해서 중3에 해당하는 Y9학년으로 편입했고, 1년동안은 한국식 수업이 아닌 토론,발표수업진도에 적응을 못해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1년 6개월뒤에는 상위권으로 진입했고,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학비감면을 받았다.
-해로우 인터내쇼널 2020년 옥스브리제,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생, 우측에서 두번째가 한국 정훈 학생, 친구들대비 1~2년 어리다.
정훈학생의 눈부신 성장은 놀랍다. 입학당시 1년을 월반할만큼 좋은 성적이었지만 원어민 수업을 받아본적도 없고, 토플,텝스등을 공부해본적이 없어 토론,발표수업위주의 영국식 수업에 적응을 못해 1년 6개월동안 성적이 부진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 세계 규모의 각종 경시대회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다양한 상을 받았다. 영국정부와 케임브리지 대학이 주관하는 전세계 국제학교 학생들의 고교졸업시험인 IGCSE International Maths에서 태국1위, 동남아시아 수학경시대회에서 연거푸 창의력 수학부분에서 최우수상, 호주 멜번대에서 열린 세계수학경시대회(WMC)에서 창의력수학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케임브리지 대학주관 전세계 국제학교 학생들이 치르는 IGCSE(고교졸업시험)에서 인터내쇼널 수학부분 태국1위
정훈 학생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수 수학을 공부한 다음 케임브리지 또는 미국 MIT,하버드,프린스톤등의 유명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밟을 생각이다. 현재는 4차산업 관련 인공지능,빅데이터 부분을 고려중이나 그의 관심사가 정치,경제이므로 경제학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다, 그의 꿈은 야무지다, 한국인으로서 최초의 노벨경제학상 또는 4차 산업의 대표 학자가 되고 싶어한다. 정훈은 2002년 11월생으로 그의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은 현재 고2이나 그는 Y13 학년으로 고4 즉, 대학1년생이다. 현재 해로우 국제학교 학생들은 정훈 학생대비 1~2살위로, 정훈 학생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카리부 캐나다주최 세계 수학경시대회 2위한 한국인 정훈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