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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의 JMS 초기사 악령!
john 추천 0 조회 305 09.05.26 02:0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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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5.26 02:15

    첫댓글 이 곳은 메모리얼 데이입니다. 국가 유공자들을 위한 현충일입니다. 참으로 올 현충일은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 인간으로서 그리고 신앙인으로서 가야 할 길이 무엇인가를 더욱 더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고 노무현님의 명복을 빌며, 그분을 사지로 몰아간 국가구조적 악의 세력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출애급을 감행하지 않을 수 없는, 제이엠에스에 빌붙어 사는 악령을 생각했습니다.

  • 09.05.26 10:30

    정명석형 정ㅇㅅ씨 얘기가 나오니(저는 그가 젬스와 연결되기 전에 탈퇴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어머니와의 일화가 떠오르네요. 85년 가을인가 봅니다. 그때도 교회는 아직 가난을 면치 못했던 때였고, 어느날 저녁 저를 포함한 직장부 리더들 네명이 정명석과 미팅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 집으로 갔더니 외출을 했다는데 늦어져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죠. 한 삼십분 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그 어머니가 우리가 있는 방으로 뛰어들어와 의논할게 있다는거예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아들이 밤마다 여자들 여럿과 성관계를 갖는 것 같은데, 이런 일이 길게가면 꼬리를 잡혀 감옥이라도 갈 것 같다면서, 그야말로 공포에 가까운 걱정거리로

  • 09.05.26 04:12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게 주제였죠. 그 말의 느낌으로 보아 그집 매일밤 열기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란한듯 했고, "우리 역시도 고민하는 문제'라며, 딱히 결론이 서질않아, 그 엄마를 포함 다섯이 예수님께 기도를 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죠. 그 엄마 울며불며 통성기도하시고..^^..진짜 가슴 답답한 밤이었어요. 그 다음해에 우린 모두 탈퇴했고, 87년인가..호산나에서 젬스를 몇차례 갔었는데, 그새 들어와 자리잡은 그 가족들 가관이 아니더군요. 누구보다도 그 엄마, 벤츠인가 탓는데, 뒷자석에서 얼마나 폼을 잡는지.. 사람 돈이 몰리면서, 시골사람들 정신 없어진거죠. 지금 그 형, 원하는게 뭐겠어요? 엠에스들 등치는 것 밖에.

  • 작성자 09.05.26 11:35

    청성님 아니면 들을 수 없던 귀한 자료이군요.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르는 자들에게 알려야 하겠습니다. 사실 정인*목사는 삼선교무렵부터 왔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영동지하실에서 공개강연회 강사로 왔다가 김경천으로부터 모욕에 가까운 전초질문을 받고 분개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 09.05.26 06:49

    "선생의 말 외에 다른 말을 믿는 자들은 마귀의 말을 믿는 자들입니다."(09.5.20.수, 말씀). 정씨 자신의 말? 더 이상의 무슨 증거가 필요합니까? 메시야가 아니고, [신. 그 자체]입니다. 이 말이 전하는 자들의 오타이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9.05.26 11:38

    정씨는 정신과 분석이 필요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한 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타는 분명 아닙니다.

  • 09.05.26 08:23

    오타 아닙니다. 그런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습니다.

  • 작성자 09.05.26 11:46

    그는 흑백논리의 이분법 세상에 자리잡고 있으니 수시로 자신이외의 타자를 도구로 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첨부터 그 신화의 세상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계속 멈춘 자입니다. 악령의 소굴이 되어버린 것은 틀림없습니다.

  • 09.05.26 08:29

    곰곰히 생각하는 글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청성님 댓글을 보니 아~ 이것도 진짜인가요? 머리가 ...

  • 작성자 09.05.26 11:54

    청성님만의 자료가 이것 말고도 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있었던 저같은 사람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 일들도 있었더군요. 하여튼 영원한 거짓은 없습니다.

  • 09.05.27 07:48

    초창기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청성님처럼 핵심 여성분이 아니라면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 바로 정명석의 이중적인 성행각인 것 같습니다. 정명석 어머니 황길* 씨도 이미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었군요. 그걸 그 당시에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정도였으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09.05.27 15:22

    저는 83년 전도되 신입 일년 정도 지나고 조금 있다보니, 섭리사 영적역사 다 좋은데, 성적으론 뭔가 찜찜하고 문제가 있다는 감이 잡히던데요. 그래서, 순진무구 주변의 동료들부터, 예수님 할아버지를 만나도 지킬건 지켜야 한다고 주장, 단도리 시작했죠. 실은, 정명석의 (그당시 선생) 인성인격 차원으로 볼때 일어남직한, 인간적 오류라는 판단있었고, 예수님 뜻으로 알고 당한 선배들 참 안쓰럽기도 했어요. 본래 심성 신앙좋은 그들, 요상하게 변질되더군요. 또한, 신데렐라컴프렉스 철딱서니 심란한 자매들도 많았죠. 86년 우리 나간후 정명석이 애인들에게 갸들 그런 관계하지 않아 쉽게 나갔다고 했다는 설 바람결에 들렸죠. 옛날얘기.

  • 09.05.27 15:35

    기왕 수다가 나왔으니, 혹시 있을지 모르는, 85년에 그런 문제알고 왜 86년 니들끼리만 탈퇴했냐는 오해에 대한 해명. 요한님 등 옛동료들 기억하시겠지만, 그당시 선생과 싸우고 욕먹는 대상, 온엠에스들 지탄 이년정도 받다 나왔죠. 열심히 활동하던 멀쩡한 사람들이 어느때부턴가 영들려? 모두 존경, 귀히여기는 메시아, 하찮게보고 대드는 문제엠에스 된거고, 결론은, 그 스러지던 곳에서 한동안 왕따, 웃음거리로 사탄 취급 받다, 진 빠지고 구제불능 진단도 나오고..더 머물 조건 없어 떠났고, 사실상 쫏겨난거죠. 힘들었고, 섭리가 망한다는 생각에 안타까왔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어린맘, 젊은날 황당한 객기 꽤나 부렸구나..극성..하죠.

  • 09.05.26 09:35

    방금 한 회원으로부터 <수정된!! 30개론> 받았 걸랑요! 계시가 바뀌어요! 지난 (5.24)주 설교. 한가한? 예수님, 정 씨 "바쁜" 줄 모르고, 지구방문하셨다, 헛탕 쳤다는 기록!!! 적어도 예수님 보다는 윗 자리-권세입니다! 확실히 ...

  • 작성자 09.05.26 11:40

    스웨덴보리의 영감을 받았는가 봅니다. 아니면 그 집단 무의식의 한 가운데서 스스로 중얼거리는 것도 같고요. 그의 의식세계에선 그는 자신이 재림예수임은 틀림없습니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라는 영화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 09.05.27 11:11

    드러나는 악령은 그래도 좀 쉬운편입니다. 제일로 힘든게 악령의 주체가 가장 존경하는 예수로 포장하는 것입니다. 요즘 포장술이 뛰어나서 내용이 별로라도 포장만 그럴듯하면 가격이 수십배, 수백배로 달라집니다. 더구나 내용이 없기 때문에 포장에만 신경 쓸 수 밖에 없겠지요.

  • 작성자 09.05.28 19:03

    그렇습니다. 두 얼굴의 한 인격체 정인*과 정명석의 모습은 포장이 그럴듯한 것이었지만 가해자들에 대한 배려가 눈곱만치도 없었던 형제들의 모습입니다. 그 이하의 범ㅆ이나 용ㅆ 이나 모두가 다 국화빵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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