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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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크 (제) |
진보·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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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중
지략 : 최상 정치 : 상 |
활약 : C
역량 : A 공헌도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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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이 장안 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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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 장안 근교 (위→제황재건군)
병력 - 1
개체 - 4 (0.4 / 0.2 / 0.2 / 0.2)
군비 - 금 80만G
군량 - 1년 + [보급 : 無]
상태 - 피로
사기 - 60
부대 -
제1대 샤로크
△부장 : 알 이마드
제2대 ___
제3대 ___
제4대 ___
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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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혁 (위) |
평범·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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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평 지략 : 중 정치 : 상 |
활약 : D 역량 : B
공헌도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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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을 퇴출시키고 민심을 얻음 | |
거점 - 장안 (위)
병력 - 3.43
개체 - 6 (1.5 / 0.7 / 0.5 / 0.2 / 0.03 / 0.5)
군비 - 금 30만G
군량 - 3년 + [보급 : 장안]
상태 - 일반
사기 - 100
부대 -
제1대 위서혁
△부장 : 한덕
제2대 유신
△부장 : 사호진
제3대 임우백
△ 부장 : 기씨
제4대 곽정
제5대 김철
△부장 : 이휘송
제6대 강우사
(촉군 군세에 대한 수정 가능성)
[第一回]
위제국의 새로운 도읍, 장안.
임우백 "부인, 괜찮소?"
기씨 "그럭저럭 견딜만 합니다. 뭐, 왼팔 쯤이야..."
위서혁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온 겐지.. 날아오진 않았을 터이고..."
강우사 "상해에 상륙한 후 제유공의 명을 사칭하면서 여러 성들을 속여 통과하였다 하옵니다."
김철 "오메, 기가 막히는군요! 성주들은 그냥 두 손 놓고 있는 겁니까?"
강우사 "도리가 없었습니다. 태위 시절 수장패를 그대로 가지고 튀었으니..."
곽정 "뭐, 일단은 괜찮습니다."
유신 "곽 장군, 무슨 말씀이시오?"
곽정 "일정이 좀 늦어지는 동안 2천 군사들을 가지고 적의 접근이 예상되는 곳에 이미 망루와 석축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임우백 "브라보, 곽 장군! 그럼 이동하시죠."
유신 "근데, 건축에 소모되는 비용은 어찌 한 겝니까?"
곽정 "그거야 촉나라 앞으로 달아놨지요. 후불제입니다."
장안 남쪽 들판에 위서혁군의 석축과 망루 출현. (- 8G)
장안 남쪽, 장안 벌판.
병사 "장군! 적들이 이미 석축과 망루를 쌓아두었다 합니다!"
이마드 "석축과 망루! 석축과 망루! 파도처럼 부서질 까마귀밥 여러분들 안녕. 까르르륵~"
샤로크 "이마드. 정신 차리고 뻘짓은 관두게."
이마드 "까악까악~ 까악꺄악~ 하앍하앍~"
샤로크 "이마드! 깃털이 다 뽑혀야 정신을 차리겠느냐!"
이마드 "까악!.... 알겠습니다, 알았어요."
샤로크 "어쩔 건지 계책은 있는가?"
이마드 "제가 낼 수 있는 최선책은 저들을 돌려보내고 항복하시는 것입니다."
샤로크 "싫네!"
이마드 "정 그러시다면, 저는 뒤에서 지켜볼 수밖에요."
위서혁 "유신, 중군!"
유신 "충!"
위서혁 "임우백, 좌군! 강우사, 우군! 김철, 전군! 곽정 배군!"
임우백 "충!"
위서혁 "그리고 짐은 후군을 맡는다. 각자 위치로!"
김철 "학군단, 275~!@"
샤로크 "... 그래, 적정은."
이마드 "황군기는 후방에 있고, 동쪽에 강우사 군대가, 서쪽에 임우백 군대. 유신이 중군이고 그 앞에 김철입니다."
샤로크 "그래.... 김철!"
이마드 "샤로크님. 진정, 진정!"
샤로크 "젠장, 그 정도는 나도 아네! 2, 3, 4대는 각기 중, 좌, 우의 석축을 부수고 나는 배후로 돌입이네!"
이마드 "끄악! 자멸입니다!"
샤로크 "닥쳐, 이마드 이 새새끼야!"
이마드 "......"
샤로크 "아니, 아니지. 미안하네 이마드. 어쨌든 나는, 뒤로 돌아서 장안을 함락시킨다."
전투 개시
샤로크군 제2대, 위서혁군 제5대와 전투 시작.
샤로크군 제3대, 위서혁군 제3대와 전투 시작.
샤로크군 제4대, 위서혁군 제6대와 전투 시작.
위서혁군 제2대, 제5대를 도와 샤로크군 제2대와 전투 시작.
샤로크 [고양 - 부장 : 이마드 ▷ 실패]
"이마드, 좀 신의 뜻으로 꾸며서라도 사기 진작이 안되겠나? 앵무새의 예언 정도면 충분할텐데."
이마드 "좀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사람들을 속이고서도 모자라 신까지 만들어내다니!"
김철 "휘송군, 그 한씨 집안 두 사람을 두고 데려온 자넨 내가 가장 크게 기대하고 있는 사람일세. 그대의 모든 능력을 보여주게나!"
이휘송 [특수 능력 발휘]
"아아, 목청 고르고! 하낫~ 둘! 하낫 둘 셋 넷! 인민의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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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송 "높이 들어라-♩ 붉은 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
김철 "Zhèngdāng lìhuā kāibiàn le tiānyá~~♬"
학군단 병사 "자, 장군님.... 그 노래가 좀 아닌듯?"
병사 "아악!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이마드 "저 당나라 군대의 끔찍한 불협화음에 우리 군대가 무너지고 있지 말입니다?"
샤로크군 제2대, 사기 하락.
위서혁군 제5대, 사기 상승.
샤로크 "당황치마라! 차라리 귀를 막아!"
부상자 속출.
위서혁 전군, 덩달아 사기 상승.
임우백 "학군단이 어떻게 하든 관여치 말고, 우리 할 일에 충실하자!"
위서혁군, 일제히 반돌격.
샤로크군과 위서혁군, 공수 교대.
샤로크 "막아라, 막아! 곧 있으면 실크로드의 정점, 장안이다! 부와 명예를 독차지할 기회다!"
이마드 "이미 공수는 바뀌었습니다! 어서 진채를 세우십시오!"
샤로크군 제1대, 평지에 진 건설 착수. (금 -7만G)
강우사 "적들이 진지 안에 틀어박히면 곤란해진다! 돌격!"
샤로크 "제 4대, 죽을 각오로 적을 막으라!"
임우백 "택도 없는 소리! 그정도 수비로 어디서 감히!"
곽정 "샤로크, 오늘 그대의 목을 가지러 가겠습니다!"
위서혁군 제4대, 샤로크군 제2대 돌파 강행.
샤로크 "뚫렸다!"
샤로크군 제1대 샤로크, 위서혁군 제4대 곽정 일기토!
곽정이 무섭게 달려들었으나, 샤로크가 공격을 빗겨냄!
부하들이 순식간에 밀려들면서 일기토가 중단되어 샤로크 판정승!
샤로크군 제2대 사기 저하로 전선에서 밀려나기 시작.
곽정 "샤로크 네 이놈! 어디 있느냐!"
샤로크 "네놈을 족치리라!"
샤로크군 제2대, 위서혁군 제4대를 맞아 진채 건설현장 앞에서 난전.
샤로크 [분기 : 부장 - 이마드]
"이마드! 어서!"
이마드 "알라가 보낸 가루다가 목숨을 건 자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정원으로 인도~ 꺼억! 꺽~!"
샤로크 "인샬라~!"
샤로크군 제2대, 광포화.
임우백 "알라는 무슨 알라냐!"
김철 "알기는 뭘 알라! 학군단 동지들이여~ 위제국 인민들을 제제국주의자 코쟁이들에게서 구해내자!"
이휘송 "해방군들이여~! 소비에트. 아니, 인민의 뜻에 따라 붉은 깃발을 들고 돌진~!"
위서혁군 제5대, 광포화.
샤로크 "지하드, 지하드를 위해 싸워라~! 알라의 가르침에 따라!"
샤로크군 제2대, 돌격.
위서혁군 제4대 대장 곽정, 적군의 창에 투구가 긁혀 경상.
곽정 "크윽! 역시 무서운 신앙심이로다! 신을 판 자여, 부끄럽지도 않느냐!"
샤로크군 제1대, 진채 건설 완료.
샤로크 "전군, 모두 입진하라!"
곽정 "김철 장군! 돌려보내서는 아니되오!"
김철 "압니다!"
샤로크군 제2대, 피해 속출.
이마드 "다 죽습니다! 다 죽습니다! 꺼억! 꺽!"
샤로크 "문을 닫아라!"
이마드 "아직 채 반도 못들어왔습니다! 밖에 남겨진 자들을 다 죽이실 겁니까!"
샤로크군 제2대, 전멸.
김철 "적군 2대 전멸, 성공입니다!"
샤로크군 제3대, 전의 상실. 투항.
강우사 "좋소! 여기도 성공이오!"
기씨 "어랏, 이런! 쓰읍..."
샤로크군 제4대, 입진.
위서혁 "이만 우리도 군을 물리세."
임우백 "예, 폐하!"
1회전 결과
功[샤로크] : 병력 1 (0.4 / 0.2 / 0.2 / 0.2) → 0.45 (0.35 / 0 / 0 / 0.1) 사기 60 → 55
守[위서혁] : 병력 3.43 (1.5 / 0.7 / 0.5 / 0.2 / 0.03 / 0.5) → 2.972 (1.5 / 0.6 / 0.3 / 0.15 / 0.022 / 0.4) 사기 100 → 110
[第二回]
이마드 "이제 좀 깨어나십시오! 이건 미친 짓입니다!"
샤로크 "......"
이마드 "복수를 위해 이 많은 사람들을 다 죽이실 생각이십니까!"
샤로크 "그래, 이것은 나의 복수지. 네 복수는 아닐 게다."
이마드 "무슨 뜻입니까?!"
샤로크 "하지만, 이건 내 복수이다. 사람을 속이고, 죽인 것도 모두 내 복수이기 때문에 내가 한 일이다!"
이마드 "어찌 이리 타락하실 수 있으시단 말씀입니까!"
샤로크 "타락? 타락이라 했나...."
이마드 "그렇습니다, 타락! 지금 최악의 길에 서 계심을!"
샤로크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이 그것이니까."
샤로크군 0.45 (0.3 / 0.15)로 재편성.
위서혁 "장군, 그대 보기에 진채가 어떠한가?"
김철 "크고... 아름답습니다."
강우사 "(-_-+) 난 지금 몹시 환희에 젖어있지만, 분노를 표출하기도 하며 좀 즐거운 듯?"
기씨 "그 아스트랄한 대사는 둘 다 저리 집어치우고, 일단 저 책을 깰 방도부터..."
임우백 "그냥 밀어도 깨질 듯한 목책에 불과합니다. 그냥 돌덩이 가져다 굴려 박아도 무너질 겁니다."
전투 개시.
강우사 "중화의 땅은 중화인의 손에! 아랍인들은 어서 물러나라!"
위서혁군 제1대, 샤로크군 제2대와 전투 개시.
위서혁군 제2대, 제1대를 도와 샤로크군 제2대와 전투 개시.
위서혁군 제3대, 샤로크군 제3대와 전투 개시.
위서혁군 제4대, 제3대를 도와 샤로크군 제3대와 전투 개시.
샤로크 "이마드, 자넨 가게."
이마드 "꺽! 꺽! 주인님!"
샤로크 "어서 떠나래도!"
이마드 "꺽! 꺽!"
강우사 "발포하라!"
샤로크군 제1대, 피해 속출.
이마드 "주인님! 안녕히 계십시오!"
샤로크 "어이, 이마드! 그 쪽은!"
이마드 "전 원래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임우백 "응? 저 앵무새, 샤로크가 데리고 다니던 그 앵무새가 아닌가?"
기씨 "맞는 듯도 합니다."
임우백 "포병! 조준을 내게 건네보게!"
샤로크군 제1대 부장 이마드, 위서혁군 제3대의 포에 맞아 통닭구이로 절명.
위서혁 "적장의 길조(吉鳥)가 죽었다! 병사들은 좀더 힘을 내라!"
위서혁군 전군 사기 상승.
샤로크군 제2대 전멸.
샤로크 "이.. 이, 이마드. 그리고 임우백...! 끝까지 내 앞을!"
병사 "샤로크님, 우리의 패배입니다! 어서 몸을 피하십시오!"
샤로크 "다 죽인다! 가자!"
병사 "장군을 모셔라!"
샤로크 "이놈들! 놔라! 죽이고 나도 죽을 것이다!"
병사 "침착을 찾으십시오! 어서"
샤로크군 제1대 대장 샤로크, 전장 이탈.
샤로크군 지휘관 부재로 전의상실.
강우사 "항복하라! 제유공은 자비로우시다!"
병사 "웃기지 마라! 알라야말로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우와아와와아아아와아와아!"
샤로크군 제1대, 폭주.
위서혁 "저들을 반드시 다 죽여야만 하는가?"
강우사 "폐하, 하지만 그러지 않으시면 저들을 어찌 처리하실 요량이시옵니까? 결단을!"
위서혁 "가라! 제장들, 출진이다!"
위서혁 전군, 샤로크군 제1대에 전력 집중.
병사 "크어억! 알라시여...!! 우리를 죄악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쿨럭!"
김철 "?! 이슬람 신도가 기독교 주기도문을?"
샤로크군 제1대, 전멸.
임우백 "위나라 제장들이여, 그대들은 영원히 후세에 전하게 될 것이다! 그대들은 이겼노라!"
병사 "우와와와와와와아와아와아와아~! 아잉♡ 우와아아아!"
2회전 결과
功[샤로크] : 병력 0.45 (0.35 / 0 / 0 / 0.1) → 0 (0 / 0) 사기 55 → 0
守[위서혁] : 병력 2.972 (1.5 / 0.6 / 0.3 / 0.15 / 0.022 / 0.4) → 2.481 (1.2 / 0.5 / 0.25 / 0.13 / 0.021 / 0.38) 사기 110 → 120
<전투 종료>
─────위서혁군 승리!─────
1등 공신 : 김철 (제5대) "Zhèngdāng lìhuā kāibiàn le tiānyá~~♬"
2등 공신 : 이휘송 (제5대) "학군단 동지들의 덕입니다. 붉은 기의 명성은 계속 높아지는군요!"
3등 공신 : 곽정 (제4대) "이건... 위나라의 싸움이 아니라 우리 촉나라의 싸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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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뻘짓, 아니 이기러 온 것도 아니었던 전투....
샤로크에게 낚여서 삽질하러 달려온 아랍 까마귀밥 여러분들은~
일년에 달하는 수만 리의 말도 안되는 긴 항해와 행군 덕분에 지치고 지친 채 무식하게 닥돌했으나,
결국 1회전도 안가 공수가 교대되면서 친절한 샤로크씨께선 진채를 세우고 중간에 문을 닫아붜려
반이나 고이 저승으로 보내주시고~
결국 샤로크님께선 2회전 중간에 자리를 뜨시고 여러분을 버리셨나이다~ 알라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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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임시 복원게시판
= 22 = 장안벌 지전 (長安伐 地戰) - 황초 1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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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샤로크 "닥쳐, 이마드 이 새새끼야!" ㄷㄷ;
ㄱ-ㄱ-ㄱ-..곽정장군 후불제라니요....ㄱ-ㄱ-;;;
뭔가요 아직 류진 쫓아냈다는 말은 업ㅂ는듯 샤로크 아들 시한경이는 어디갔음?
류진이는 '정계'에서 퇴출.
뻘짓전ㅋ
그닥 뻘짓까지 내닫지는 않을듯. - -
언제 끝나나요?
2회전으로 막 내립니다.
Zh?ngd?ng l?hu? k?ibi?n le ti?ny?~~♬ Zh?ngd?ng l?hu? k?ibi?n le ti?ny?~~♬ 응? 제유공이 어쩌다가 제양공으로 돌변했지. 서광요의 시대가 아직도 진행중이구나.
???!!! 어떡해 나 치맨가봐요... (저 러시아 가사는 기억하면서 이건 기억 못하는...)
수고하셨습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찬란하게 중국어로 카츄샤의 노래를 부르는 김철.
나 어디갔어?ㄱ-
세간에선 그런것을 묻혔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