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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과 하나님의 13년간의 공백(창 17:1-8)
<99세가 된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신 하나님>
1947년 10월 14일 척 이거라는 비행기 조종사는 음속을 뛰어넘는 비행시험에 도전하여 성공했는데 시험이 성공하기 전, 많은 과학자들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인간이 어떻게 음성의 속도보다 빠르게 나는 비행기를 타겠는가? 만약에 이 시험에 도전을 한다면 압력에 견디지 못하여 공중에서 분해될 것이다. 만일 분해되지 않으면 비행사가 목소리를 잃든지 아니면 나이가 퇴행해서 어린아이가 되든지 아니면 육체적으로 심각한 타격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될 것이라며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예측을 내놓았다. 그럼에도 시험조종사는 목숨걸고 도전해서 시간당 7백마일인 마하 1.06을 성공했다. 과학자들이 불가능하리라던 벽을 뛰어넘었다. 척 이거가 시험비행을 마친 후 속도가 빨라질수록 비행이 더 부드러워졌다. 속도계가 마하 0.965를 넘어서 마하 1에 도달했을 때 이상중에 비행하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나 잔잔하고 고요해서 할머니가 손자를 얼리며 레몬쥬스를 즐길 정도였다. 그는 그때 깨달았던 것은 성취불가능하다던 벽은 상공보다 인간의 지식과 경험에 있었다.
1 아브람이 99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99세 때” 아브람이 하란을 떠난 지 25년째(12:4) 후손에 대한 소망이 단절된 절망적 상황이다(17-18) 인간에겐 절망적인 순간이 하나님에게 역사의 시간인데, 연단을 통해 신앙 인격을 성숙시키고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뢰케 한다(롬5:4)
“전능한 하나님”(엘 솨다이)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최초의 경우다. 하나님께서 자연법칙을 초월하여 약속을 성취시키는 무한한 능력이 있으시다. 이후에도 하나님께서 고통과 절망 중에 있는 당신의 종들에게 이 이름으로 벧엘의 야곱을 위로(35:11) 미디안의 모세에게 확신을(출6:3) 극한 고통 중에 욥(욥40:2) 지금도 하나님께서 비록 아브람이 늙었으나 열국의 아비(4절)가 되게 하시는 능력이 있다.
“내 앞에서 행하여” 직역 '내 앞에서 걸어가라'(walk before me) '목전에서 행하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켜보신다 매사에 전능하심을 믿는 신앙으로 행하라.
“완전하라”는 히 '타밈'은 전혀 비난할 것이 없거나 흠 없는 깨끗한 상태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불가능한 영역이다. 완전은 무한성인데 하나님의 완전과는 달리 완전을 지향하는 노력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이 명령을 주신 까닭은, 다시는 축첩으로 인한 실수(16:2)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 손에 들리면..>
영국 비평가, 사상가 존 러스킨 「티끌의 윤리」라는 책에 "진흙땅은 하나님이 들어 쓰실 때 뭐가 될까?" 그는 "모래와 흙과 불이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힐 때 사파이어가 되고, 모래는 오팔이 된다. 맨 흙이 하나님 장중에 붙잡히면 다이아몬드가 된다." 모래와 흙과 진흙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 손에 잡힌면 뭐든 가능하다. 하나님 때문에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할 수 있다.
<모든 것을 가능케하시는 하나님>
오랜만에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하나님은 자신을 새롭게 소개합니다.『엘 샤다이(El-Shadday)』전능하신 하나님(God Almighty)이다.「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능력이다. 샤다이는 뭐든지 가능하다는 개념이다. ‘엘’ 없는 것도 있게 하시며 ‘샤다이’ 있는 것을 가지고 뭘 못 하시겠느냐? 아브라함 99세 사라 89세였다. 결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불임과 폐경됐다. 이중적 불가능이나 창조의 역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다. 히 11:11절 사라의 역동적 신앙 “믿음으로 사라는, 나이가 지나서 수태할 수 없는 몸이었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다.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하신 분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운명의 지배받지 말고, 너무 늦거나, 늙지 않았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도 가능케 하신다. 북한의 표어 불가능이란 조선말이 아니다.‘불가능은 말이 아니다.’ 스펄젼 ‘하나님은 불가능을 즐거워하신다. 하나님께는 어려움이 없다. 하나님은 다 하신다.
꿀벌이 나는 것은 물리학의 법칙으로는 꿀벌은 날개에 비해 몸집이 커서 날 수 없다. 날개가 몸집을 지탱할 수 없기에 날 수 없다는 공기역학적 이론에도 꿀벌은 수십만 km를 난다. 하나님이 날 수 있도록 만드셨다. 하나님이 날게 하시면 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다. 지금보다 더 낫게 전환될 수 있다. 하나님이 은혜주시면 날 수 있다. 인간은 불가능하나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가능하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 사람은 할 수 없어도,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 몇 년 전 예일대 총장의 기조연설 “A학점과 B학점을 받는 학생들에게 친절하라. 언젠가 그들은 훌륭한 교수가 되어 캠퍼스로 올 것이다. C학점 받은 학생들에게 친절하라. 사업가로 성공하여 거액의 기부금으로 캠퍼스 발전에 공헌할 것이다. 사람은 미래의 가능성이 있다. 애들이 성적을CD받아도 절망말고 Christian Dior로 여기라.
<우리의 온전한 믿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
엘 샤다이의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1절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아브람의 하나님의 약속과 부르심에 갈대아를 떠났을 때 75세 후 창 15장에 하나님이 나타나시어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 같은 자손들을 약속하시었는데 100살에도 자손이 없었다. 아브람의 믿음도 흔들릴 때 엘 샤다이로 나를 보고 나를 의식하고 살라. ‘완전하라’는 표준 새 번역이나 공동번역 “흠없이(blameless)살라” 현대어 성경 “너는 언제나 내 앞에서 살도록 하라. 내가 항상 너를 바라본다고 생각하며 살라. 무엇이 올바른지 생각하며 살라. 바른 길만 걷도록 해라” 어둠속에서도 좌절 말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참고 견디며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믿음을 요구하셨다.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내 언약”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이끄시는 언약 또는 사람들과 이미 체결해서 잘 알려진 언약을 가리킨다. 특별히 아브람에게 거듭거듭 주셨던 후손과 기업에 대한 약속을 가리킨다.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반복된 약속에다 인준까지 하나님의 언약이 마침내 실현될 때가 되었다. 이 때가 99세고 이삭을 낳은 때가 100세이니(21:5) 말씀을 받은 지 얼마 안 있어 사래가 이삭을 잉태, 하나님의 후손 약속이 실현되었다.
<번성케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
대구약령시는 조선시대부터 한약들이 판매되었던 골목에서 풀쑤어 팔던 정씨가 돈만 생기면 술먹고 행패 부렸다. 교인 아내가 김익두 목사 부흥회 은혜받고 늦게 돌아오자 술 취한 정씨는 아내의 뺨을 때리자 아내가 “내가 늦게 와서 당신 마음이 상했다면 이 쪽 뺨도 때리세요” 정씨가 “왜?”하자 은혜 받은 이야기했다. “술주정뱅이, 깡패 김익두가 은혜 받고 강사인데. 나하고 같이 가요”하도 조르기에 정씨는 아내를 따라 부흥회에 설교를 들었다. “한번 사는 인생, 이왕 하나님의 복 받고 삽시다!
복 받는 비결 첫째, 주일을 잘 지키면 복 받는다. 둘째, 십일조 생활을 잘하면 물질의 복 받는다. 셋째, 새벽기도 하면 하나님이 형통의 길로 인도하신다. 넷째, 주의 종이 가르칠 때 잘 듣고 생명 바쳐 그 말씀을 지키면 나처럼 된다. 본래 깡패요, 못난이요 사람들에게 늘 욕 먹고 살았던 사람들이 나를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목사가 됐다.” 정씨가 들어보니 과거가 자기와 비슷해서 결심했다. “더 이상 바닥 인생 되지 말고, 하나님께 복 받자.” 그때부터 주일성수와 풀 통 옆에 십일조 함 만들어 10원어치 팔면 1원 넣고 십일조했다. 새벽마다 교회 나와 기도했다. 목사님 말씀 들으며 아멘 하자 약전 골목의 술주정뱅이가 사람 되었다고 소문났다. 한번은 약방하는 친구가 “풀장사 그만하고, 약방 해봐.” “돈도 없고, 약에 대해 모르는데.” “아냐, 내가 도와줄 테니 해봐” 친구는 약재료를 조금씩 주고 약처방을 공책에 써주었다. 정씨는 공책 대로 약처방했는데 이상하게 그가 지어준 약을 먹으면 병이 낫는다. 얼마후 약전 골목에서 제일 잘되는 약방이 됐다. 그는 대구 서현교회 건축을 위해 헌신했던 정규만 장로다. 약국 주인들이 “어떻게 약을 짓길래 병이 낫습니까?” “난 특별재료로 기도한다.” 그는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셨다. 지금도 자녀들은 약전시장과 요지의 부동산을 소유했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번성하길 2절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결실하다’와 '너무 많다'의 결합어로 자손 수가 많되 가난하거나, 멸시 않고 번성은 숫자만이 아니다.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엎드렸더니”(나팔 파님) '나팔'(떨어뜨리다)과 '파님'(얼굴)이 복합어로 얼굴을 비롯한 온 몸을 땅에 대고 엎드린다. 지극한 경외의 자세이며, 하나님께 대한 예배 자세로써 아브람은 잘못을 회개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참된 예배 드림은, 하나님께 대한 부끄러움 없는 마음과 순전한 삶을 갖지 않고서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말씀하여 이르시되” 순전한 마음가짐과 합당한 자세를 갖춘 아브람에게 새로운 축복(언약의 갱신)을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가 어그러진 길로 나갈 때에는 훈계와 책망을 발하시며(1절), 그 음성을 듣고 돌이킬 때 또 다른 축복을 주신다.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여러 민족의 아버지” 1차적으로 이스마엘에게서 비롯된 모든 종족과 민족들(25:12-16), 아브람의 후처 그두라에게서 퍼진 여러 족속들(25:1-4), 아브람의 후손이면서 갈리어 나간 민족인 에돔 족속(36:1-19) 등도 염두에 둔 말이다. 그러나 구속사적인 의미에서 본다면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의 축복(12:3)을 나눠 가지게 된 아브람의 영적 자손을 염두에 둔 말이다(롬11:7-12).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아브람..아브라함” 후일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시몬에게 '베드로'란 이름을 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새 언약과 함께 주신 새 이름이다. 히브리인들은 할례 받을 때 이름(21:3) 아브람 역시 할례를 받기 직전, 이러한 새 이름을 받은 것은 (1)직접적으로는 언약의 갱신을 상징한 외적 표식이나 (2)영적으로는 장차 C께서 와서 맺을 새 언약(고전11:25)에의 동참을 상징한다.
<이름이 중요하다>
사람을 만나면 항상 ‘샬롬’하던 목사님이 한번은 길가다 얼굴이 까만 분에게 ‘샬롬’했는데 그가 교회에 나와 예배 드렸다. 3개월 지나자 찾아와 식사 했다. 식사에 자신은 사업도, 돈도, 명예도 얻고, 모든 것이 평안했는데 어느 날 피곤하고 붓고 얼굴도 까맣게 됐다. 병원에서 간암 진단인데 손 쓸 수 없는 말기상태다. 의사가 ‘잘해야 3개월 밖에 못 산다’ 누구를 만나도 죽을 놈인데 목사님이 ‘살놈!’해서 ‘살 놈이다.’ 병원에서 3개월 밖에 못산지만 “난 살 놈이야, 목사님이 살 놈이라고 했어” 살놈하니 몸이 가벼워지고 운동하며 잘 먹고 잘 쉬었다. 결국 3개월 밖에 못산다던 분이 3개월이 지나도 건강해지고 힘이 생겨 살았다고. ‘샬롬’을 ‘살 놈’으로 들었지만 샬롬의 역사가 나타났다. 샬롬의 소망으로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역성혁명>
‘역성혁명’ 성이 바뀌는 혁명. 김씨 성의 신라왕조가 망하고 왕씨의 고려왕조로 바뀌었다. 왕씨 성 가진 고려왕조가 망하고 이씨 성의 조선으로 나라가 바뀌었다. 조선 왕조다. 역성혁명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름이 바뀜으로써 인생이 바뀐다. 혁명 정도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으로 영어 ‘lofty father’ ‘존귀한 아버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다. ‘존귀한’형용사는 더더욱 어울리지 않는다. ‘아브람’도 벅찬데 더욱 놀라운 뜻을 주셨다. ‘아브라함’의 뜻 ‘father of many’ ‘많은 사람의 아버지’다. ‘고귀한 아버지’라는 뜻. 99세의 희망 없는 아브람의 선택은 2가지. 첫째 하나님이 농담 하신다. 둘째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아브라함’을 받아들인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의 약속에 속으로 웃었다. 인간인 이상 이럴 수 있지만 약속을 믿었다.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번성하게” 히 '파라'(결실하다)와 '라바'(너무 많다)가 '심히' 풍성한 정도일까? 자손 번성은 구약에 주신 축복(시127:3-5) 하나님이 천지 창조 후 축복하셨고(1:28) 노아(9:1) 이스마엘(20절) 이삭(26:4) 야곱(28:3) 요셉(48:4)에게도 축복하셨다.
“왕들이..나오리라” 아브라함의 후손 중 통치자들 예언은 다윗을 통해 이루어졌다.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세워서”(하키모티) '쿰'(공고히 하다)의 과거 완료형 아브라함에게 주어졌던 언약을 재확인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후손들에게까지 영원히 미친다.
“영원한 언약” 아브라함에게 언약이 혈통 만이 아닌 영적 자녀들에게도 적응된다. 초대 교회 베드로는 이 언약의 연속성을 강조(행2:39) 바울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했다(행4:31)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구원의 약속을 함축하며 언약의 핵심이다. 하나님께서 자신과 언약 맺은 자들에게 은사를 주시며 마침내 자신까지도 내주신다.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영원한 기업” 하나님의 약속대로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상속되었으나 후대에 가나안 땅을 영속적으로 차지 못하고 하나님께 범죄할 때마다 그 땅에서 쫓겨났다. A.D.70년 예루살렘 멸망 후 2,000여년간 디아스포라로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라는 말이 조건부적 성격의 언약이다. 조건이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과 '순종'인데(9절) 언약의 조건성은 출19:5-6/신4:25-31/호9:17등 잘 나타난다. 인간이 언약에 대해 합당한 반응하면 하나님의 언약은 효력을 발생한다. 언약은 '영원'이다. 천상 가나안도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들에게 영원한 언약이다.
<엘샤다이의 복은 대를 이어간다>
엘 사다이 복과 영향력? "대를 이어 간다" 출 20:6 저주도 3-4대를 가지만 은혜와 축복은 천대를 이어간다. 악 영향력도 3-4대를 가지만 축복과 은혜와 엘 샤다이 - 능력의 하나님, 전능한 하나님을 만나면 천대를 이어간다. 8절 영원하다. "영원한 기업이 되리라" JC의 나라, 약속의 땅은 중동지역, 이스라엘이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엘 샤다이를 만난 파워는 내게 끝나지 않고 대를 잇는다. 영원한 세계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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