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중고26.9회 동창회의 기둥인 서상,서하에
거주 하는 친구들께 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객지에 산다는 이유로 한번 움직이기 어렵고 돈 번다고
일도 많아서 고향 가기가 어려운데 서상 친구들은 단 한번의 불평 없이
총 동창회 참석 해 줘서 26회가 살아 있음을 총동에 확실히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어요.
족구는 26회 여친들이 없는 관계로 23회 언니들 열띤 응원에 졌다고 합니다.(억울~~~)
저 또한 늦게 참석해서 보지는 못 했어요.
우리의 무기는 착실함~~~~
다른 팀들 없어도 열심히 자리 지킴^^
회의 시작^^ 오후 5시 부터~~~~
따분한 회의 시간 줄이거나 아예 없애자고
강력히 주장한 우리26회 총동의 대표 김권홍 친구 말에
총동에서 그나마 1시간으로 줄임^^ 짝짝짝~~~
올해 주관 기수인 21회 언니 오빠들~~~~~~단체복^^
어르신 공경이 최우선인 우리의 선배님들~~~~
대신 후배들이 따분함을 알아 주셔야 해요^^
지칠 줄 모르는 우리의 보배들~~~~
족구 한다고 힘들었지??
언니들이 얼마나 옆에서 설쳤으면 범준이가 무너졌겠노??
ㅋㅋ~~~엉뚱한 팻말^^
잘난 25회 선배들은 아예 들어 오지도 않았는데~~~~
교가는 빠지면 안되니까^^
회장,부회장님 수고가 많네요^^
선곤 친구 문자 보낸 다고 수고 했어욤~~
대구에서 급히 온 한창일 친구~~~
저녁을 먹고 앉아서 노닥이는 중~~~~
서상 친구들도 모처럼 만남을 가져서 즐거워 하는 모습.
헤어 칼러가 최고인 서상용 친구^^
우리 기수가 첨으로 선물 당첨~~~~~
휴대용 가스렌지^^
가스렌지 확인 인증샷~~~~
노래 자랑 시간~~~
흥에 겨워 한바탕~~~~~
우리 기수는 끝까지 자리 지켜줌~~~~~
선후배님들은 우리 기수 한테 배울게 많아요^^
모임 자체가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선배님들이 하시는거
보면서 고쳐야 할 부분들을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잼있는
총동이 될지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빠지지 말고 참석 하자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