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한선교단]-아리랑선교단을 소개 합니다.

[오방진주(김민옥)]

행복한 선교단-[아리랑선교단]을 소개 합니다.

 샬롬~

국악을 통해 주님을 찬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전하는

아리랑선교단을 소개 합니다.

1999년1월1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에서 창단 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많은 도전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국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우리의 풍물과
국악 찬양으로 복음을 증거케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우리 국악의 보급 및 각 선교회의 풍물 강습 및 해외 단기 선교
준비를 위한 풍물 강습 으로 우리 음악 교육 확대을 목적으로 창단 되었다.

 단장 손한웅(모아)집사의 약력을 소개 합니다.
손한웅(모아) [☎010-6263-6333 ] shw2040@hanmail.net

1966년7월23일 전남 보성 출생, 광주 대동고 졸업, 원광 대학교 졸업, 대전 노동자 풍물패 <맘판>

짓패<희망세상>활동, 현재 <아리랑 국악찬양 선교단>대표로 섬기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교단 회원은
7명의 전속단원과 16명의 정단원 그리고 7명의 준단원 외에...그동안 선교단 사역을 열심히 섬기다가

여러 사정으로 쉬고 있는 명예단원과 특별단원까지 합치면 활동하는 인원만 50여명이 넘는다..

그 외에 협력회원과 재정후원회원,토요모임 회원까지  합치면...... 족히 100명이 훌쩍 넘어간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 까지 선교단 정기 모임을 하는데....

주일을 온전히 지키듯이 우리 회원들은 토요일을 온전히 선교단 모임에 최우선으로 섬기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선교활동 지역은 필리핀/일본/러시아/중국/방글라데시/사이판/대만/키르키즈스탄/태국/이스라엘/미얀마 등
해외선교와 국내 오지마을 선교,국악선교회 외부강습과 국악찬양 세미나를 통해 국악을 통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헌신을 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전통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을 선교단 회원으로 환영 하며.... 

매월 둘째 토요일 오후2시에는 국악정기 예배로 드리고 있다.

선교단의 비젼 으로....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에 1000여평의 대지를 수년전에 이미 마련하고

 [아리랑예수원]을 건축하여 풍물 수련원 과 기도원,선교사님들의 휴식공간을 만들려고 준비중에 있다.

☆아리랑 예수원 건축ㅡ중보 기도자/재정후원자 모집 ☆
ㅡ위치:양평군 지평면 무왕리 344번지 일대(1000평)
ㅡ용도:국악 수련원/선교단 연습실/주말농장/가족 휴양지
ㅡ중보 기도:하루 3분 이상 중보기도로 동참 하실분
ㅡ재정 후원:국민 053-24-0538-752 손한웅 1구좌(일천원) 이상 은혜 되는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원한 광대의 삶- (간증)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할지어다
소리를 발하여 즐거이 노래하며 찬양할찌어다
수금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찬양할찌어다
나팔과 호각으로 왕 여호와 앞에 즐거이 소리할지어다"
-시편 98:4~6-

국악찬양,사물놀이 하면 기독교인들과는 웬지 낯설고 어울릴것 같지 않는
음악의 장르로 느껴진다고들 사람들은 말한다.

그동안 우리 기독교 음악이 서양의 음악에 너무 친숙히 길들여져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어느 민족 어느 나라나 그 민족만의 음악이 있고 정서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민족에게만이 허락된 아름답고 섬세하고 심장이 요동치는 듯한
강렬한 사물놀이(풍물놀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요 감사 거리가 아닌가.

그런데 이 좋은 음악이 우상숭배의 전유물처럼 느껴지는건 우리 모두가 회개 해야 할
부분인것 같다.
우리의 조상들이 굿을 하거나 미신을 숭배하는데 사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다윗이 양을 치면서 수금을 타며 여호와를 찬양 했듯이 우리 민족은 풍물놀이
소리 가운데 농사를 짓고 마을의 단합 대동놀이가 이어지고 민족이 하나되는 큰 역활을
감당해 왔다.

이제는 우리 기독교 문화도 다변화 되고 우리 정서에 맞는 음악으로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야한다

필리핀,일본,중국,이스라엘,방글라데시,사이판,러시아등 세계 여러나라로 복음을 전하러
다니면서 이 사물놀이는 내게 있어 복음의 전령사요 파숫꾼이 되어 주었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아도 함께 흥겨운 소리에 춤을 추며 온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국악이 옛날에는 기생이나 연주 하는 것 쯤으로 폄하 되었지만 나는 하나님 앞에 영원한
기생이요 광대로 남고 싶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고 호흡 주셔서 온 몸으로 소리하며 주님을 찬양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요즘 나는 시편을 날마다 묵상하며 한절 한절 시편 요절 암송하는 맛으로 운전을 하며
생활한다.
말씀 속에 어쪄면 그리 우리의 국악을 통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내용이 구체적인지
전율을 느낄때가 많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귀한 사명을 천하보다 소중히 여기며 땅 끝까지 우리소리와 가락으로
온 땅이 즐거워하는 그런 하나님의 광대로 살아 가기를 오늘도 소망해 본다. 
할레루야~~~~

<내가 본 아리랑 선교단>

매주 토요일 오후 교회에 가면 어김없이 교회 지하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다.

손한웅 집사님이 단장으로 있는 아리랑 선교단의 토요 정기모임 연습소리다.

교회와 풍물은 왠지 어울리지 않는 그림이기에 ‘교회에서 웬 풍물소리야?’라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아리랑 선교단의 예배에 한 번이라도 참석한 사람이라면 아리랑 선교단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우리 민족의 악기인 풍물을 사용했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거룩한 가사가 있는 것이지 거룩한 음악이란 없다”고 한다.

우리가 은혜를 받는 것은 가사이지 음악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순간순간 잊고 살 때가 많다.

사실 아리랑 선교단을 알기 전에는 기자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풍물' 하면 무속이 떠오르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렇듯 우리나라 악기이면서도 무속신앙과 강한 끈으로 묶여 있는 이 풍물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한 아리랑 선교단의 단장 손한웅 집사님!

이분이 어떤 분이신지 기자만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을 것 같다.

대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국악을 접한 손한웅 집사님은,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만 허락하신

 고유의 악기가 무속인의 전유물이 되다시피 한 게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그래서 이 악기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악기로 새로 거듭나야 한다는 마음에서 국악과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접목시키겠다고 결심하였고, 마침내 1999년 1월 손한웅 집사님을 포함하여

국악을 하는 기독교인 4명이 뜻을 같이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국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우리의 풍물과 국악 찬양으로 복음을 증거하고자 아리랑 선교단을 창단하였다

작년 여름 필리핀 단기 선교 준비 관계로 아리랑 선교단의 연습에 참여하게 되었다.

연습이 진행되면서 그분들의 열정을 느끼면서도 국악에 대한 편견으로 풍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많이 어색했다.

하지만 아리랑 선교단의 1박 연습 수련회에 참석하면서 그 동안 가지고 있던 편견을 모두 깰

수 있었다.

밤새도록 진행된 연습에 지칠 법도 할 텐데... 밤새 내린 비가 실내 벽을 타고 내려와서

바닥을 흥건히 적셔서 미끄러워 넘어지면서도 손한웅 집사님을 비롯한 50여 명의

아리랑 선교단원들의 모습은 행복함 그 자체였다.

보통 피아노와 기타로 찬양을 하는 우리들처럼, 그들에게 풍물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었다.

밤샘 연습으로 은혜 받은 아리랑 선교단에게 장소를 빌려준 측에서 당장 장소를 비워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밤새 들린 풍물소리에 상당히 기분이 언짢으셨던 모양이었다).

이 일로 눈물로 기도하시는 손한웅 집사님을 보면서 아리랑 선교단의 아픔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하면 섣부른 생각일까?

 풍물소리의 특성상 아무데서나 연습을 할 수도 없고 장소를 빌려준 측에서도 풍물소리를 듣고

 나면 싫어하니... 지금은 석관중앙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지만

정식 연습실이 아니기에 이런저런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 

장기적으로는 경기도 양평에 '아리랑 예수원'을 지어 아리랑 선교단의 연습 장소뿐 아니라 여러 선교단체의 국악찬양 연습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김미경 집사님의 남편이자, 민주와 찬주의 아빠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기적성 국악강사,

문화센터 강습 및 여러 교회 단기선교팀 국악지도와 복지관 등에서의 선생님으로,

아리랑 선교단 단장으로 1인 4역의 역할을 담당하는 손한웅 집사님은 아리랑 선교단의

토요 정기모임을 통해 풍물을 가르치고 있는 것뿐 아니라 공연 요청이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열심을 다해 국악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올해는 말씀과 기도로 좀더 내실이 있는, 보다 준비된 선교단으로 재정립하고 국내외 전도 집회,
교회 절기 사역에 집중하는 한해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 

 

★선교단 기도제목 입니다. 
-.선교단의 연약한 제체들의 회복을 위해서 -사단의 대적을 능히 물리치게 하소서.
-.2009년의 새 비젼과 해외 선교사님들을 위해...
-.토요모임/국악예배/ 모임이 활성화 되고 지경이 넓혀 지도록...
-.단원/회원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되고 은혜가운데 모든 사역을 감당 하도록...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지체들이 되도록...
-.연습장 문제와 아리랑예수원 지방도가 착공되며,중보기도자와 후원자가 늘어 가도록...
-.오직 주님만을 높이며 헌신된 일꾼이 늘어 가도록...
-.모든 사역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증거 되도록...  

아리랑선교단 손한웅(모아)단장 입니다.

 2009년 미얀마 단기선교중에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태국 비젼트립 중에...만난 아이들과...

 치앙라이 땅밟기 사역중..현지인교회에서...

 미얀마 사랑의 집 아이들과 예수천국불신 지옥을.... 외치다...

 2004 중국 연태/청도 단기선교사역

 일본 가고시마 단기선교 사역

 이스라엘 평화 대행진 사역-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까지 평화 행진중에..

 1999년 남양주시 신애원 위문 사역

 종묘 국악정 노인 위안잔치 사역

 세종문화회관 세계 에스페란토 한국대회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