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피부]쌀쌀한 날씨 수분공급프로젝트!

[프로포즈]

야후 거기걸스12기 야무지게!미라이

여름도 그렇지만 겨울철도 피부에겐 반갑지 않은 계절! 쌀쌀한 찬바람에붉어지고 당겨지는 당신의 피부!

노출이 많은 여름에 비해 겨울에는 얼굴에 시선이 집중되므로 피부에 더욱 신경써줘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오늘은 쌀쌀한 겨울날씨에 적합한 수분공급프로젝트를 살펴보자

오늘의 포스팅주제는

수분

건강한 피부의 각질층 수분 보유량은 15~20% 정도지만 요즘처럼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10%이하로 떨어진다. 수분을 빼앗긴 피부

는 표면이 푸석푸석해지고 윤기도 사라지는데 이러한 피부는 탄력저하, 미세 주름, 과도한 각질생성 등으로 피부 트러블과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또 날씨가 쌀쌀해지면 피부의 신진 대사가 떨어지고 각질이 두꺼워져 안색까지 칙칙해진다.

이럴땐 서둘러 피부에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기온이 내려가면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지 분비가 줄어들고,바람으로 인한 피부 속 수분 증발도 높아져 피부가 바싹 마른듯한 느낌이

많이 들것이다. 우선 겨울철 피부 관리는 클렌징의 변화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침에는 티존부위만 클렌징 폼을 사용하도록 하고 미지

근한 물로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피부 천연 보습 인자와 수분 손신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보습제품을 바를때는 뺨 측면까지 꼼꼼히 발라주고 수분 크림이외에 유분이 포함된

모이스처 크림이나 영양크림을 함께 발라주는 것이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보습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겨울철 세안요령!

요즘 같은 낮은 기온일때 목욕이나 세안 시 뜨거운 물로 하게 되지는 않는가?

하지만 이렇게 지나치게 높은 온도의 물로 세안이나 목욕을하는 것은피부의 자극을 높이고 건조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므로 가능한 미온수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뜨거운 물이나 스팀타월을 사용하였을 때는 찬물이나 냉타월로 피부의 균형을 잡은

후 화장수를 뭍힌 화장솜으로 피부를 정리하고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또 너무 자주 목욕이나 사우나를 하는 것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겨울에는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은 제거해주고

피부에 필요한 수분은 남겨두어 보습에 효과적인 클렌징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설화수 순행 클렌징오일

청정한 피부로 가꿔주는 액상형 한방 클렌징오일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며 메이크업이나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토니모리 플로리아 클렌징오일 - 리프레쉬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메이크업 지워주는 지복합성용 클렌징 오일이다.

건성용/지복합성용으로 나와 피부타입별로 제형의 차이가 약간 있다.

시세이도 클렌징오일 저렴이라고 해서 유명한 제품.

또 세안 후 토너를 바를 때는 화장솜을 사용해 미세한 각질이나 세안제 성분을 한 번 더 지워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조함을 부추기는 행동 중 하나이다.

그리고 미스트를 자주 사용하는 것도 너무 잦으면 오히려 피부의 수분 증발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사실!

각질로 들뜬 피부!

일반적으로 메이크업이 들뜨고 각질이 보이면 크림 제품을 각질 부위에만 바른 후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덧발라 크림과 파운데이션을 같

이 흡수시킨다. 손가락의 열을 이용하는 것이 흡수가 더 잘되며 파우더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는 각질이 제대

로 제거됐는지 확인하고 각질을 제거 후 수분함량이 많은 마스크 팩을 한 뒤에 메이크업을 하면 훨씬 화장도 잘먹고 촉촉한 피부표현이 가

능하다. 국소부위만 각질이 있는 경우라면 화장솜에 토너를 충분히 묻혀 그 부위에 얹어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거나 에센스와 수분크림을 1:1로 섞어 발라주거나 페이스 오일등을 함께 몇방울 섞어 발라도 각질관리에 좋다.

△겔랑 란제리 드 뽀 인비져블 스킨-퓨전 파운데이션

촉촉한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한 겔랑의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이다.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브러쉬를 이용하여 발라주면 더욱 촉촉한 피부표현이 된다.

△겔랑 로르

순금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이다.

바를 때 순금으로 인해 기분까지 좋아지며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로르를 바르고 사용하면 더욱 촉촉하게 표현되며 당김이 없다.

하지만 투명의 제형인 만큼 피부톤보정에는 아무 기능이 없다.

겨울철 정전기!

겨울철만 되면 찌릿찌릿 정전기때문에 곯머리를 앓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헤어스타일까지 망치는 정전기!

세정력이 강한 샴푸는 모발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샴푸 후 트리트먼트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여 모발을 부드럽고 차분하게 유지해

야 한다. 그리고겨울철에는 모발에도 헤어마스크등을 집중적으로 해주는 것이 모발보호막을 형성하고 속까지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좋다.

또한 드라이어는 최소 20cm 정도 간격을 두고 사용하고 수분이 함유된 에센스나 스타일링 제품을 덧발라 주면 더욱 좋다.

△모로칸 인텐스 컬 크림

웨이브 강화와 함께 수분공급까지 도와주는 제품

입술에도 수분은 필요!

겨울철에 쉽게 갈라지고 트는 입술. 가장 얇고 여린 부위이기 때문에 특히 더 신경써야 하는 부위가 아닐 수 없다.

립 밤이나 립크림을 휴대하며 수시로 입술에 바르도록 한다. 또 입술에 각질이 일어났을 때는 절 대 손으로 뜯어내지 말고

입술전용각질제를 이용해 제거하고꿀을바르고 자면서보습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버려라!

△이니스프리 유채꿀 립밤

꿀 성분으로 인해 보습효과를 높인 립제품이다.

손과 발 또한 거칠어 지기 쉬운 겨울철!

자기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핸드크림에 오일 등을 섞어 바르고 자면 손 또한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 할 수 있다.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계절! 미리미리 수분공급정보 알아두고 이번 겨울에는 촉촉한 날들을 보내보자.

이미지출처: 설화수

토니모리

겔랑

모로칸오일

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