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내용
○ 산행일시 : 2023. 2.25(土) 입산 : 08:01 하산 14:35
○ 날 씨 : 맑음(-2/4도, 미세먼지 나쁨)
○ 참 석 자 : 십승지팀 15명
○ 산행거리 : 23.55km(오럭스 맵), 트랭글 24.69km
○ 산행시간 : 06:34분
◇ 산행코스
덕치버스정류장→수정봉→갓바래봉→여원재→방아치→고남산→매요마을→
유정버스정류장-명석재→황산→황산정→화수교
□ 세부산행 기록
○ 06:00∼07:55 대전IC 출발-남원 백두대간생태전시관 도착
○ 08:01 덕치버스정류장 출발
○ 08:11 노치회관
○ 08:29 덕운봉(760m)
○ 08:44 수정봉(805.1m)
○ 09:16 갓바래봉(685m)
○ 09:48 여원재
○ 10:28 방아치
○ 11:13 고남산(846.6m)
○ 11:40 통안재
○ 12:27 매요마을
○ 13:01 625.3봉
○ 13:36 명석재
○ 14:05 황산(698.7m)
○ 14:25 황산정
○ 14:35 화수교
○ 16:25 화수교 출발
○ 16:40-17:20 인월 산골농장 식당 뒷풀이
○ 17:25 인월 출발
○ 19:23 대전IC 도착
▲ 십승지팀 단체
오래간만에 모여서 모처럼만에 한장의 인증을 한다
각자 개성이 강하여 좀처럼 사진을 안찍으려고 하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함께 모여서 한장의 흔적을 남긴다
▲ 지난번에 이어 덕치버스정류장부터 출발 2구간을 이어서 간다
말이 십숭지라고 하지만 오늘 산행은 90% 이상이 백두대간길이다
▲ 오늘 산행은 여원재에서 타고온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빈 몸으로 출발하는 분들도 있고 나는 배낭을 메고 출발한다
▲ 노치마을 뒤로 수정봉 능선이 조망된다
오래간만에 밟아보는 대간길, 옛날 기억을 더듬으면서 걸음을 옮긴다
▲ 노치마을 위에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십년이 훨씬 넘었지만 더욱더 틈실하게 자라고 있는 것 같다
▲ 덕운봉(760m)
▲ 수정봉(805.1m)
▲ 갓바래봉(685m)
▲ 여원재(남원시 이백면과 운봉읍 경계 지역)
▲ 여원재 24번국도 남원방향
▲ 여원재 안내도
▲ 조망이 확트인 곳에서 가야할 고남산이 꽤나 높아 보인다
▲ 방아치
▲ 고남산(846.6m)
▲ 고남산에서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 고남산 정상석
▲ 정상석 뒷면이 볼때마다 너무 단조로워 보인다
▲ 통안재
▲ 매요마을 진입
▲ 매요마을회관(전북 남원시 운봉읍 매요길53)
▲ 추억의 매요휴게소는 예전 그대로 있으나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
▲ 유정버스정류장(전북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
▲ 전북은 동학농민의 유적지
▲ 625.9봉 가는 길에 88고속도로 남원방향
▲ 이제는 그동안 걸어 왔던 백두대간과 이별을 하고
정면에 보이는 황산을 향해서 간다
▲ 명석재에서 코 앞으로 다가온 황산을 바라다 본다
▲ 명석재 바로 옆에서 인삼밭에 농약을 주고 있는 농민들
이제 머지 않아 농번기가 돌아 올 모양이다
▲ 명석재를 지나 이름모을 바위를 만난다
농약을 주고 있는 주민에게 물어 왔으나 모른다고 한다
바위에 대한 안내판도 없구
▲ 지나온 명석재 방향 능선
▲ 정면으로 지나온 625.3봉 능선이다
▲ 황산(698.7m)
▲ 소나무 사이로 지나온 능선이 살짝 보인다
▲ 황산에서 보는 지리산 봉우리
▲ 정면으로 1구간 올랐던 덕두봉과 바래봉이 보인다
바로 앞은 옥계저수지
▲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 군화동 방향으로 우회하면서 화수교 방향으로 간다
▲ 종교적 색채가 짙은 비석이다
아마도 이곳이 기도처인 듯
▲ 날카로운 바위 옆에 비석만 세워져 있고
기도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 좌측으로 화수교 방향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인다
▲ 황산정
▲ 황산정 사선
황산정은 국공장으로 오늘도 회원들이 국공을 연습하는 것 같다
▲ 화수교
▲ 이곳 비석은 어느 불교단체가 세워 놓은 비석이다
불교 경전 묘법연화경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 화수교(전북 남원시 운봉읍 화수리 84-1)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 춥기만 하다
화수교에서 십승지 남원 광천황종주를 2구간에 걸쳐 마무리한다
▲ 산행을 마치고 귀경길에
인월읍 식당에서 뒷풀이하고 대전으로 귀향한다
첫댓글 백두대간 코스중 솔밭길이 많아서 걷고 싶은 구간이었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쌀쌀한 날씨지만 등산로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백두대간 치고는 부드러운 육산길이라서 걷기 좋은 구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